출처 : https://youtu.be/0YvsBhm3I28?si=7rvu1zC3vRkVBqEw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드레스입고 남들앞에서 조신한척 하는 나...?우웁🤢🤮
나도 저거 너무 싫어 ㅋㅋㅋㅋㅋ
저도요 언니 나랑 같네
ㄹㅇ 사실 양가 어른 만나는것부터 결혼 전과 이후로 있을 모든 만남과 허드렛일이 다 피곤해…
내 주변 상견례만하고 혼인신고하고 가족끼리 밥 먹고 끝낸 사람 있는데 괜찮아보이던데
드레스입고 가족 친척 친구 모르는 사람들이 나 주목하고 가족들 보는 앞에서 뽀뽀시키고 신혼여행 배웅해주는 과정 자체가 너무 창피하고 걍 기절하고싶을듯 그걸 내 돈주고 해야한다니 죽음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골 보이는 원피스 입고 그걸 또 가족 지인 직작 상사한테 다 보여주고 ㅋㅋㅋ뽀뽀하는거 염병천병하는거 다 사진찍고 ㅜ ㅠ 생각만 해도 피곤함 ㅠ
여시 표현 넘나 정확...
ㄹㅇ 기빨리고 피곤해
완전 나임ㅋㅋㅋㅋ
와..나랑똑같아..
나도 그래 ㅋㅋ 그런 과정 거치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부담돼서 결혼 생각 없음
저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ㅋㅋㅋㅋ너무 작위적이고 가부장제 쇼같아서 토나옴
공감...난 만약 결혼하더라도 결혼식은 안하고 싶음 가족끼리 밥 먹고 끝내고싶어
ㄹㅇ 글거 밥 먹을 때 옷 갈아입고 감사합니다~ 이거 인사하러 다니잖아 그거 보고 너무 힘들 거 같다규 생각함
내말이...내 남자친구를 왜 다들 보셔야 하는거에요
공감 드레스 시발 차라리 나를 패죽여라 ㅠ
왁 공감이야
와 완전나도
가슴골 어깨 다 드러내면서 세상 조신한척하면서 순결의 상징이라는 하얀 드레스에 버진로드에 ㅋㅋ 순수한 신부인척~
결혼식 그 자체가 너무ㅋㅋㅋㅋㅋ 뭔 꼭두각시 인형 된 것 같은 그런 재질인게 너무 싫음... 솔직히 내 결혼에 찐으로 축복하고 관심있어서 올 사람 몇이나 된다고ㅜ
헉나야
신부대기실에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일어설수도 없이 앉아있는 모습 보니까 인형도 아니고 그냥 느낌 이상하더라
리아킴 결혼한줄알았다
맞아요 맞아 서로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사람으로 남아있는 거지
축의금걷을라고 너무 경조사로 이사람 저사람 부르는거보단 가족끼리하는게 더 나아보임 ㅠ 진짜 본문 공감 남자만 나와있고 여자는 가슴내고 사진찍는거 진짜기괴..
진심ㅋㅋㅋ 날위한 행사때매 사람들부르고 축하받고 이거자체가 나는 민폐라고 느껴지기도하고 싫어ㅠ
나랑 똑같아
난 저런 이유들도 있는데 30분에 1년을 준비하고 몇천만원을 써야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돼서 못하겠음....... 특별하면 몰라.... 다 똑같잖아ㅠ
난줄? 아니 내가 남자 만나서 같이산다는걸 남들한테 왜 요란을떨면서 알리라는거지?....
그리고 드레스=수동성 이 뜻이야. 난 수동적이지않음 전혀
유ㅏ진짜 너무공감가 대박
와 공감… 거기다가 그 많은 사람들이 나로 인해서 모인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움……..;;
나도 레알!
너무 피곤.. 양가 가족들 만나는것도 청첩장 돌리는것도 식장 잡는거 신혼여행준비.. 웨딩사진.. 갔다와서도 답례해야하고;; 생각만해도 피곤
그냥 파티면 몰라 가부장제 파티니까 당근 싫지... 걍 가족친지들끼리 축하하고 2차는 친구들 불러서 잼게 논 친구 있었는데 넘 좋았음ㅋㅋㅋㅋㅋ(웨딩 드레스나 허례허식 이런거 없고 진짜 좋은 날이니 축하하자!!! 이러고 당근 축의금 그런거도 없음ㅋㅋ ㄹㅇ파티)난 남 결혼식 가는거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한국식 요조숙녀조신난리떠는 공장식 문화가 싫었던듯,,,
나도 저럼...로망도 1도 없고 벌써 기빨려ㅜㅠ어우
레알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가구 사는데 보태면 보탰지 결혼식 진짜 왜 하는지 모를 일..
와 개똑같아나랑ㅋㅋㅋㅋㅋㅋㅋ
어 완전 내 마음이랑 똑같아!!!!!
마자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드레스입고 남들앞에서 조신한척 하는 나...?
우웁🤢🤮
나도 저거 너무 싫어 ㅋㅋㅋㅋㅋ
저도요 언니 나랑 같네
ㄹㅇ 사실 양가 어른 만나는것부터 결혼 전과 이후로 있을 모든 만남과 허드렛일이 다 피곤해…
내 주변 상견례만하고 혼인신고하고 가족끼리 밥 먹고 끝낸 사람 있는데 괜찮아보이던데
드레스입고 가족 친척 친구 모르는 사람들이 나 주목하고 가족들 보는 앞에서 뽀뽀시키고 신혼여행 배웅해주는 과정 자체가 너무 창피하고 걍 기절하고싶을듯 그걸 내 돈주고 해야한다니 죽음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골 보이는 원피스 입고 그걸 또 가족 지인 직작 상사한테 다 보여주고 ㅋㅋㅋ뽀뽀하는거 염병천병하는거 다 사진찍고 ㅜ ㅠ 생각만 해도 피곤함 ㅠ
여시 표현 넘나 정확...
ㄹㅇ 기빨리고 피곤해
완전 나임ㅋㅋㅋㅋ
와..나랑똑같아..
나도 그래 ㅋㅋ 그런 과정 거치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부담돼서 결혼 생각 없음
저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ㅋㅋㅋㅋ너무 작위적이고 가부장제 쇼같아서 토나옴
공감...난 만약 결혼하더라도 결혼식은 안하고 싶음 가족끼리 밥 먹고 끝내고싶어
ㄹㅇ 글거 밥 먹을 때 옷 갈아입고 감사합니다~ 이거 인사하러 다니잖아 그거 보고 너무 힘들 거 같다규 생각함
내말이...내 남자친구를 왜 다들 보셔야 하는거에요
공감 드레스 시발 차라리 나를 패죽여라 ㅠ
왁 공감이야
와 완전나도
가슴골 어깨 다 드러내면서 세상 조신한척하면서 순결의 상징이라는 하얀 드레스에 버진로드에 ㅋㅋ 순수한 신부인척~
결혼식 그 자체가 너무ㅋㅋㅋㅋㅋ 뭔 꼭두각시 인형 된 것 같은 그런 재질인게 너무 싫음... 솔직히 내 결혼에 찐으로 축복하고 관심있어서 올 사람 몇이나 된다고ㅜ
헉나야
신부대기실에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일어설수도 없이 앉아있는 모습 보니까 인형도 아니고 그냥 느낌 이상하더라
리아킴 결혼한줄알았다
맞아요 맞아 서로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사람으로 남아있는 거지
축의금걷을라고 너무 경조사로 이사람 저사람 부르는거보단 가족끼리하는게 더 나아보임 ㅠ 진짜 본문 공감
남자만 나와있고 여자는 가슴내고
사진찍는거 진짜기괴..
진심ㅋㅋㅋ 날위한 행사때매 사람들부르고 축하받고 이거자체가 나는 민폐라고 느껴지기도하고 싫어ㅠ
나랑 똑같아
난 저런 이유들도 있는데 30분에 1년을 준비하고 몇천만원을 써야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돼서 못하겠음....... 특별하면 몰라.... 다 똑같잖아ㅠ
난줄? 아니 내가 남자 만나서 같이
산다는걸 남들한테 왜 요란을
떨면서 알리라는거지?....
그리고 드레스=수동성 이 뜻이야.
난 수동적이지않음 전혀
유ㅏ진짜 너무공감가 대박
와 공감… 거기다가 그 많은 사람들이 나로 인해서 모인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움……..;;
나도 레알!
너무 피곤.. 양가 가족들 만나는것도 청첩장 돌리는것도 식장 잡는거 신혼여행준비.. 웨딩사진.. 갔다와서도 답례해야하고;; 생각만해도 피곤
그냥 파티면 몰라 가부장제 파티니까 당근 싫지... 걍 가족친지들끼리 축하하고 2차는 친구들 불러서 잼게 논 친구 있었는데 넘 좋았음ㅋㅋㅋㅋㅋ(웨딩 드레스나 허례허식 이런거 없고 진짜 좋은 날이니 축하하자!!! 이러고 당근 축의금 그런거도 없음ㅋㅋ ㄹㅇ파티)
난 남 결혼식 가는거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한국식 요조숙녀조신난리떠는 공장식 문화가 싫었던듯,,,
나도 저럼...로망도 1도 없고 벌써 기빨려ㅜㅠ어우
레알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가구 사는데 보태면 보탰지 결혼식 진짜 왜 하는지 모를 일..
와 개똑같아나랑ㅋㅋㅋㅋㅋㅋㅋ
어 완전 내 마음이랑 똑같아!!!!!
마자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