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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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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2023년 11월부터 세계에서 안락사가 가장 자유로운 나라가 된 캐나다...(조금충격
직진  추천 0 조회 30,525 23.12.25 23:28 댓글 2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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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7 07:37

    난 선택의 길이 있다는거 자체가 좋다고 생각해

  • 23.12.27 07:45

    아모르겠는데....

  • 악용할까무섭다
    돈 빌려서 펑펑 쓰고 못 갚으면 편하게 죽으면되지 > 이렇게 죽음을 쉽게 생각하게 될까봐?!
    남에게 피혜끼치는 행동을 하면 안 되는데, 그런 행동을 하고 죽음이 도피성이 되는게 무서움

  • 23.12.27 08:02

    궁극적으로는 찬성이지만 연령제한 필요해보임. 18세미만 검토요…?

  • 23.12.27 08:05

    좋아 선택이지

  • 23.12.27 08:11

    개부럽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27 08:31

    2딱 내가쓸라고한댓글이다 내맘대로 가지도못하나 찬성

  • 23.12.27 08:27

    개쩐다

  • 23.12.27 08:28

    우리를 위해 니가 깎버텨줘라 이게 아니라 사회의 책임인 부분에 대해서도, 온전히 "개인의 선택"으로 자살하는 걸 정부가 >>돕겠<<다라고 하는 게 문제라는 거지
    복지의 사각지대에 내몰려서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의 선택이 온전한 자살이라고 말할 수 있나?
    자본주의 하에서 가난을 해결할 수 없는 거 모두가 알아
    그런데 정부가 자신의 책임을 지우고 개인에게 "비가역"적인 선택지를 열어두는 게 과연 옳은 방향인가 하는거지
    이상향적인 이야기라 한다면 할 말 없긴 한데, 적어도 이걸 온전히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정책이라고 받아들이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함

  • 23.12.27 08:31

    나도받아주라
    비혼비출산으로살다가 내가 내한몸감당못할때
    내마지막을 받아주는 나라에 내재산 싹 기부하고갈게

  • 23.12.27 08:38

    제발 캐나다 국민 어케됨?

  • 23.12.27 08:42

    좋은거같은데 지구한테도 좋고

  • 23.12.27 08:54

    자살 위장 사례 엄청 많아지겠네

  • 23.12.27 09:07

    부럽다 나도 내가 딱 아프기직전까지 적당히 살다가 죽고싶음
    인구도 너무 많은 한국에사 7080까지 버티기가 너므 힘들것같아
    경쟁하고 성공해야한다는 압박감 안에서 내 우울감이 버텨낼 재간이없어 그냥 무난하고 편안하게 살고싶어

  • 23.12.27 09:09

    댓글 다 읽어보니까 많은 생각 든다

  • 23.12.27 09:13

    노인들이나 암환자들은 가족눈치 ㅈㄴ볼거같아서 별루임

  • 23.12.27 09:24

    가악ㄱㄱ외국인도 하게해줘요ㅠㅠㅠ부러워

  • 23.12.27 09:32

    부럽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27 10:16

    2 아이러니하게
    나도 죽을용기가 생긴다면 더한것도 할 수 있을거같아 더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려할거같어..

  • 23.12.27 09:48

    부러운데

  • 23.12.27 10:01

    오 대박.... 생을 끝내는 것도 나의 권리일까 아닐까

  • 캐나다 국적 주세요... ㅜㅜㅜㅜ 부럽다

  • 23.12.27 10:14

    외국인에게도 해주세요…. 이러면 나중에 안락사관광 수익 엄청날듯

  • 23.12.27 10:47

    걍 죽이고나서 환자님의 선택이엇심다 🥹❤️ 하려고 저러나

  • 23.12.27 10:50

    놀라운 건 캐나다 3천만명인데... 인구 줄이기 하네.. 우리나라는 5천만명.....
    근데 몸 멀쩡한데 죽고 싶은 대부분 이유는 아마 신자유주의 때문일거얌..~ 결국 사회구조의 문제니까 죽지망 다들

  • 23.12.27 10:50

    음…온난화 기후변화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는거 아닐까 생각이 갑자기 드네

  • 23.12.27 11:10

    우리나라 도입하면 1020 한녀들만 대거 선택하고 한남들만 살아남아서 절대 안할듯

  • 23.12.27 11:18

    죽고싶은 사람들이.. 행복해서 죽고싶다고 생각하나? 사는게 힘드니까 죽고싶겠지ㅠㅠ 국가가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호해줘야지 질병 노환이 왔을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죽음은 나도 좋은 것 같은데. 안락사라는 선택지가 당연하게 생기면 의지와는 다르게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경우도 걱정 됨

  • 23.12.27 11:19

    울나라 도입되면 한남들 캐삭빵 뒤지게 할 것 같음

  • 23.12.27 11:58

    캐나다이민 언제되노 한 20년뒤엔 ㄱㅊ겟지

  • 23.12.27 12:24

    헐 근데 사회적으로 물의일으킨사람은 허용 안해줬으면..

  • 23.12.27 12:46

    부럽네

  • 23.12.27 13:04

    다른 나라 국민도 좀 해조요..,,,

  • 23.12.27 13:08

    아~~ 개부럽다

  • 23.12.27 14:29

    근데 암이나 불치병 등으로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 가족들은 파산까지 가는가보단 나은듯 ㅠ

  • 23.12.27 16:46

    와우...

  • 23.12.27 17:03

    부럽

  • 23.12.27 18:02

    시민권 따면 해당되는건가?

  • 23.12.27 19:41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면 장기기증 가능한가...?
    악용될 가능성이 많이 높아보이는데...

  • 23.12.27 20:48

    헐 나도 해줘

  • 23.12.27 21:11

    의료적자라 그런듯... 나 교통사고나서 뼈 부러졌는데 전문의 다음날 아침에 볼 수 있다고 기다려야 됐는데 밤에 자다가 새벽에 간호사가 깨워서 자리 부족하다고 로비에 있는 침대에서 하루 잤어야 했어.... 근데 그 시간대에 응급실로 온 사람들 거의 마약중독자들이었음..... 미국도 그렇겠지만 캐나다 마약 중독자들 엄청 많아.. 그냥 길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음... 근데 이 사람들을 약 끊고 일상 생활로 돌아가게 돕는게 현실적으로 진짜 힘든것 같더라... 그냥 최대한 건강하게 마약할 수 있게 깨끗한 바늘 무료 제공해주고 의료보험 다 무료라서 오버도즈로 쓰러지면 병원 데려와서 고쳐주고...

  • 23.12.28 03:14

    헐 그럼 여시는 그 마약중독자들 때문에 로비침대로 밀려난거야..?

  • 23.12.28 06:05

    @fuaa 응.. 나는 당장 죽을만큼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되서 그랬을듯... 입원하고 수술도 3일뒤엔가 시켜줬거든 뼈가 여러개가 부러졌는데도 ㅠㅠ 마약중독자들은 생사를 오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것 같고....

  • 23.12.28 06:29

    악용될 여지가 있다고 제도 자체를 부정할 필요가 있어? 안락사 정말 필요한 제도야.. 단순히 죽을때 편한게 아니라 안락한 죽음이 보장되어있다면 더 행복하게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잖아. 사람이 질병으로 죽을때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아? 그게 환자에게 얼마나 공포스러운지도.. 그걸 가만히 지켜봐야할 가족에게도 얼마나 상처인지 알아

  •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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