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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레이니♩ ★. 김양의 로맨스(The Romance of a KimYang) 번외 매미가 맴맴 울어대는 무더운 여름. 지금 모든 학교가 여름방학에 접어든 지금, 아이들은 노느라 정신이 없다. 그리고 지금 난 여행가방에 내 옷이며 화장품이며 이것저것을 챙기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외국에 간 노마네 엄마가 지금 남편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놀러오라며 공짜표를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아버님도 함께 가자했는데, 도장을 비워선 안된다며 우리 둘보고 재밌게 놀다오라고 하셨고, 옆에서 엄마는 노양이를 손에 들고 도와주기는 커녕 연신 부럽다고만 말을하고 있는다. "나의 몽키!!! 멀었어?" 노양이 잊지말고 밥주고! 시간되면 놀아주고 그래야돼?" "알았어, 얘! 부러운년...잘 다녀와! 선물이 없으면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말아?" 난 알았다고 하고는 아래로 내려갔고 거기엔 활짝 웃고있는 이노마가 날 맞아주고있는다. "미안! 많이 기다렸지?" "아냐아냐! 그럼 우리 이제 출발하자!!" "응!" 우리는 마냥 우리 둘을 부럽게 쳐다보는 부모님을 향해 인사를 해보이곤 그렇게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공항으로 향한다. ★ "신기하다고 해줄께~" 해외는 처음이라 지금 이 순간 긴장되고 떨리는 이노마와 나다. ..... 비행기가 이륙한지 몇시간 째. 난 멀미때문에 죽겠는데 이노마는 옆에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잔뜩 신이나있다. 그러다 스튜어디스 언니가 상냥하게 웃으며 음료를 권한다. 그럼 난 쥬스한잔을 받고, 그 언니는 옆에 있는 이노마에게도 물어본다. "그..그럼요~" 그래도 서비스 정신이 투절한 이 언니는 너그럽게 웃으며 이노마를 상대해주신다. 외국가서 외국인한테 하이하면 인사 받아줘요?" "물론이죠~" "그럼 누나가 제 재연상대가 되주세요!" "네?" 가려는 언니를 다시 잡은 이노마는 되지도 않는 영어를 하기 시작한다. 웰컴투 코리아~ 아유 오케이?"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다 '바이바이'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그 후, 그 언니는 우리 곁에 오려하지 않았다. "응? 해양이가 여자는 제인이고 남자는 톰이래.." "너 다시는 해양이한테 영어따위 배우지마.." "왜?해양이 영어 졸라 잘하는데!" 난 동심에 가득찬 그 아이의 눈을 바라보다 고갤 돌려버린다. 김해양에게 그냥 외국인은 포기하라 일러야겠다. 눈을 떴을 땐, 벌써 행선지에 도착한 후였다. 비행기에서 내린 이노마와 나. 벌써 낯선땅을 밟고 있었다. 떨리는 심장. 그리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노마네 엄마. "안녕! 엄마!" "그래~ 양이랑 노마 잘 찾아왔네? 우선 짐부터 풀어야지? 가자~" 집이 으리으리한게 보통이 아니다. 이런 집은 처음 본 이노마와 나는 입이 떡하니 벌어졌고, 노마엄마는 생긋 웃으며 들어오라 하신다. ..... ....... 진짜 마치 내가 공주가 된 것 같은 환상에 젖게 해주는 그런 방이였다. 방금 전 그 변태같은 노마는 왜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냐며, 방을 같이 쓰게해달라고 지랄 쌩쇼를 다했지만 나의 만류로 그 놈의 지랄을 억제했다지... 짐을 풀고 침대에 앉아있으면 노마가 내 방으로 오더니 놀러 갈 시간이라며 내 손을 잡고 밖으로 나온다. "이 주위만 돌아다녀야된다? 집들 다 비슷비슷해서 찾기 힘들지도 몰라! 힘들면 전화하고, 알겠지?" 우리는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험난한 여행길에 선다. ... 여기있는 모든 게 마냥 신기하기만 한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고개만 휙휙 대며 구경하기 바빴고, 이노마는 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 '하이'라고 인사하기에 바빴다. 모든게 개방적인 이 곳은 심각할 정도로 개방되어있었다. 저 쪽 잔디밭에서 찐하게 키스를 나누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에 혼자 민망한 난 시선을 돌려버렸고 노마는 그 모습을 보며 혼자 실실거린다. "저 여자봐! 똥꼬됐어.." 찐하게 키스를 나누고있는 여자의 엉덩이는 많이 굶주린 듯 바지를 심하게 맛있게 먹고 있었고, 그 모습에 우리 둘은 미친 듯이 웃기 시작한다. 눈 색깔이 참으로 매력적인 그 남자아이는 낄낄되는 우리를 이상하게 바라봐. 웃다말고 그 남자아이가 귀여워 인사를 건넨 나. 그럼 그 아이는 활짝 웃으며 답해준다. "Hello~" 아, 진짜 너무 귀엽다.. 이에 내 옆에 있는 이노마는 그 아이의 아이스크림이 탐났는지 침을 꼴깍 삼키며 아이에게 묻는다. 아이스크림이란 단어에 아이스크림을 뒤로 숨기는 아이였다. 그럼 노마는 아이스크림을 포기하고 건너편 벤치에 앉아 독서를 즐기고있는 한 남자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노마를 쳐다보다 다시 독서삼매경에 빠졌고, 이에 노마는 포기하지 않고 말한다. 그렇게 술술 이상한 말을 내뱉는 이노마. 독서를 방해하는 이노마가 거슬렸는지 외국인이 한마디 내던진다. 외국인이 대답에 줬다는 자잘한 이유 하나만으로 기쁜 나머지 활짝 웃으며 큰 소리로 대답한다.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던 꼬마아이. 그리고 나.. 그런 노마가 웃긴지 노마에게 관심을 보이는 그 꼬마아이는 자신이 들고있던 아이스크림을 노마에게 건냈고, 이에 신이난 노마는 연신 땡큐라고하며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문다. 발음이 비록 부정확하나 나이를 묻는 걸 알고있는 노마. 그 옆에 있는 내가 다 뿌듯했다. "이 노마?" "예스~ 베리 굿! 유 네임 왓?" "My name is Bunny!" "버니? 유 네임 베리 큐티!!!" "Thank you" 노마의 칭찬에 얼굴이 붉어지는 꼬마아이. 옆에서 그걸 바라보는 난 마냥 신기하기만하다. 그 때 갑자기 내 팔을 잡던 이노마가 그 꼬마아이에게 날 소개시킨다. "What your name?" 난 서툰 영어 실력으로 이름을 말해. "킴양?" 너 나 잘하세요. 해양이가 졸리누나 사진 찍어오라고 건네준 디카로 졸리누나는 커녕 우리만 연신 찍어대고있으면 그 꼬마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듯한 사람이 나타나 그 아이를 데리고간다. "Bye-bye! 이 노마, 킴양! It was nice meeting you!" 버니와 헤어지고 몇 시간동안 우리는 또 다시 이곳저곳을 걸어다닌다. 걷다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인사하던 이노마가 한건 해내지... 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아줌마에게 인사를했더니 그 아줌마는 베리 큐티라는 말만 연발하며 우리에게 공짜로 먹을 걸 주셨다. 공짜로 먹을 걸 받은 노마는 엄마도 아닌 저 아줌마에게 저런 소릴 지껄였고 그 아줌마는 뭐가 좋은지 연신 방글방글 이였다. 정말 평범할 줄 모르는 이 아이. 그럼 노마네 엄마와 남편분이 집 앞에서 열심히 뭘 굽고계신다.. 그럼 우리는 뻘쭘히 자리에 앉아보인다. 그냥 집 안에서 삼겹살 궈먹는게 습관이 된 우리는 지금 이 상황이 당연 어색하기만 하다. 이래서 갑부들이란... ... 노마는 이것저것 물어오시는 아저씨(노마네엄마 남편)덕분에 그 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 사이에 나는 씻고 옷을 갈아입었고, 머리를 털며 욕실에서 나오면 계단으로 노마가 신나게 뛰어온다. 쟨 또 뭐가 신난거야.. "아저씨가 돈 줬어!" 결국 그딴 이유하나로 신이난거니? 응? 그래, 이노마? "오빠는 지랄...가서 씻기나 할래?" "응!" 욕실로 신나게 달려가는 이노마의 뒷 모습을 바라보다 방으로 들어온다. 여행 첫 째날, 꽤나 괜찮았던 것 같다. 나름 재밌었던 것 같아. 해양이가 전해줬던 디카를 꺼내드는 나. 졸리누나아니면 절대로 이 사진 안에 아무것도 담지말라던 해양이였는데.. 결국, 담고 말았다. 버니와 나, 이노마가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이 마구마구 떠올라 저절로 웃음이 난다. 한참 사진에 푹빠져 있으면 뒤에서 수건을 목에 두른 이노마가 젓은 머리칼을 손으로 툭툭 털며 날 놀래킨다. "아 진짜! 놀래키지 말랬지!" 이 놈이 오니 아기냄새가 난다. "베이비로션" "니가 애냐?" "그거 애만 쓰는거야?" "해석해봐. 베이비 로션. 애기 로션이잖아~" "그거 애기처럼 피부부드러워지라고 그렇게 지은거아냐?" 처음으로 예리한 반응을 보이는 군.. 할말없는 난 디카를 끄고 창문쪽으로 향한다. 그냥 최고라 표현하면 딱 알맞을 만한 그런 야경이였다. "와~ 원더풀!!" "너 이제 아주 영어만 쓸 생각이야?" "예스~" "널 누가 말리냐..." "오~ 노마는 못 말려~" 노마가 갑자기 하늘위에 별을 가르키며 말한다. "저 별은 내별, 이 별은 그대별. 별은 내 가슴에...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이젠 이노마의 시가 갑작스레 튀어나와도 적응한 나는 자연스레 이 상황을 받아들이게 된다. "제일 반짝이는 저 별, 저 별은 김양별.. 제일 반짝이는 별 옆에 항상 붙어있을 저 별, 저 별은 노마별.. 그대가 어딜가나 그대 옆에 항상 내가 있을거라네. 진드기 노마, 진드기 노마, 항상 그대가 담겨있는 내 가슴. 저 별은 내 가슴에.. "이노마, 넌 니가 시를 잘 짓는다고 생각해?" "응" ...그래...저 어린영혼에게 상처를 줄 순 없지... "미쳤냐? 너가! 너 방으로 빨리가!" "그럼 나 침대에서 잘께! 너 바닥에서자라!" "이..이...이 몹쓸..." "에이~ 내가 인심썼다! 니가 침대에서자~ 나도 침대에서 잘께~" "너 안나가???" "알았어~ 알았어~ 그럼 김양 침대에서자! 나도 침대에서 잘께!" 그리고 침대위로 달려가 아예 자리를 잡고 누워. "너 진짜 안가?" 병원에서도 한번 이런 적이 있었지...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이노마를 바라보다 최대한 그 놈과 멀리 떨어져 침대에 눕는다. 내가 눕자 쿨쿨 자는 척을 하던 이노마가 내 쪽으로 돌아누워 말을 시킨다. "양이는 부끄럼쟁이" "닥쳐라?" "내가 자장가 불러줄까?" "됐거든?" "내 자장가를 그토록 원할 줄이야. 좋았어! 이노마 급 자작 몽키재우기 자장가. 비가내리네~ 우산을 들지 않은 몽키 한 마리. 당황하는 몽키 한마리~~♪ 그러나 비는 노란색~ 혀를 내밀어 빗 방울 하나를 맛 보면~~ 그것은 바나나 우유~~ 하늘나라 천사 노마가 바나나우유 비를 뿌려줬다네~~♬ 바나나 우유 빗속에서 행복한 몽키 한 마리. 배가 터지도록 바나나 우유를 먹은 그 몽키는 꿈나라여행을 하지요~ 잘 자라~ 잘 자라~ 바나나 우유가 너의 영원한 친구가 되줄꺼야~ 잘 자라~ 잘 자라~ 하늘 나라 천사 노마가 너의 영원한 수호천사가 되줄꺼야~♬♪♩" 이노마의 엉터리 자장가에 잠이 오는 걸 보면 말이다. 그리고 귀도 잠기려 하고 있을 때 들리는 이노마의 따뜻한 목소리. 이노마와의 남은 여행을 앞 둔 밤은 그렇게 깊어져 갔다. ★. [그놈의기럭지] [달덩] [형스.] [민주★] [응보리] [Apples] [안뇽훗] [눈물방구-ㅇ-♡] [짱횬주] [★여름] [낭만내지아비] [기립박수] [★0★] [민이야♡] [내림.] [건개성] [ 태진ㅂrㄹrㄱㅣ] [한생각뿐] [깜둥] [뮤티즌쏭!] [쿠키♡♡] [BF전지현♡] [MADI·] [우리] [봉고] ※ 그 외에도 감상방에
감상글 올려주신 달덩 눈물방구-ㅇ-♡ Apples MADI·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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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 노마랑 양이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그 때, 아래서 들리는 노마의 들뜬 목소리.
"기다려!!!!엄마 나 그럼 갔다올께?
산뜻한 웃음으로 저런 사악한 말을 뱉어내는 엄마.
창가쪽에 앉은 이노마.
"나는 비행기 탈때마다 느낌이 새롭다? 신기하지않아?"
이노마와 수다를 떨고있으면 움직이기 시작하는 비행기.
...
.....
.....
"난 콜라줘요. 먹고 트림할껀데 괜찮죠?"
이노마의 행동에 당황한 듯한 스튜어디스 언니.
"누나 웃는거 이쁘다~ 누나는 영어도 잘하죠?
순간 이노마가 창피해지기 시작한 난 언니에게 그냥 가라고 말했고,
"오~ 유 제인? 아임 노마!
노마의 엉터리 외국어 실력에 표정이 굳는 스튜어디스 언니는
"야! 제인이 뭐냐?"
그건 니들이 영어를 못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뿐...
★
장시간 동안 비행기에 앉아만있었더니 노마도 나도 졸아버렸고,
두근두근.
"안녕하세요!"
노마엄마를 따라 차를 타고 몇분사이에 도착한 이 곳.
...
...
앞으로 몇일 간 내가 묵게 될 이 방.
노마네 엄마가 우리에게 주의를 줬고,
.....
너그러운 외국인들은 환하게 웃으며 하이라고 답해주고 말이다.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지친 우린 벤치에 앉았고,
"변태같은 놈...왜 웃고 지랄이야~"
이노마의 손가락을 따라 시선을 돌리면
우리가 낄낄되고 있는 사이 옆 벤치에 아이스크림을 들고있는 아이가 앉는다.
"헬로우~"
"플리즈, 기브 미 어 아이스크림 한입! 오케이?"
노마의 쌩뚱맞은 영어실력에 인상을 쓰는 꼬마아이.
"하이~ 톰!! 아임 노마!! 유 뷰리풀~ 하우 아유?"
노마의 갑작스런 행동에 독서를 즐기던 고독한 그 남자는
"유 고고 서울? 서울 이즈 원터플 시티~"
"Are you crazy?"
그러나 뜻 해석을 하기에 앞서 이 단순무식한 이노마는
"예스~~~! 땡큐!!"
노마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리는 독서를 즐기던 젊은이와
"하우 올드 아 유?"
"i'm 8 years old"
귀여운 목소리로 생긋 웃으며 말을하는 소년.
"마이 네임 이즈 이노마!"
노마의 엉터리 영어에도 대화가 술술 풀리는 걸 보니
"쉬 이즈 마이 걸프렌드. 베리 프리티!"
버닌가 뭐신가의 꼬마아이가 초롱초롱한 눈으로 날 바라보며 이름을 물었고
"I'm 김양"
꼬마아이의 발음에 이노마가
"킴양 노~ 김양!"
이라 강조한다.
"Yes, 킴양!"
그럼 고개를 내젓는 이노마.
한참동안 그 꼬마아이와 얘기 아닌 얘기를 주고 받고
"바이바이~ 버니!!! 알라뷰!!!!"
그리고 이노마와 난 그 아이를 향해 힘차게 손을 흔들어보인다.
"알러뷰~ 맘!"
★
날이 어두워지자 집으로 돌아온 이노마와 나.
일명 바베큐 파티라고...
"어! 왔어? 여기 앉아~"
우리를 보자 활짝 웃으며 앉으라는 노마네 엄마.
이런 경험은 난생처음이라..
.....
.그 날 저녁
배가 터질만큼 먹고 방으로 올라와.
"내일 우리 뭐할까? 이 오빠가 맛있는거 사줄께~"
돈 받은게 얼마나 좋았으면...
이노마가 어떤 행동을 하지 않을까 가슴 졸이긴 했지만,
그 사진안에는 이 곳의 멋진 풍경, 그리고 사람들
"워!"
내가 놀란게 좋은지 웃으며 내 옆에 앉는 놈.
"너 로션 뭐써?"
이노마 이 자식.
창문으로 보이는 야경.
어의없다는 듯 내가 픽 웃으면
제목 : 별은 내 가슴에, 지은이 : 이노마"
별은 내 가슴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감있게 대답하는 너..
"양아, 오늘 우리 같이잘까?"
키득키득 거리는 이노마.
"이렇게 침대가 넓은걸? 그럼 우리 이만큼 떨어져서 자자"
아예 나의 말을 씹고 쿨쿨 자는 척을 하는 놈.
"내일은 뭐할까?"
"잘꺼야. 말 시키지마"
난 참 이상한 아이인지도 모르겠다.
스르륵 감긴 눈.
"잘자"
앞으로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를
- 앗. 반가워요!
낄낄.
아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크크. 나도 벌써 완결이 날
줄은...후덜덜
그리고 해양이의 러브...
나름대로의 사랑이 있어<-헉 ㅋㅋ
- 아아 ㅜ.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오래오래 남을 소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깔깔
감사합니다!!
- 악. 짱!! 감사합니다
낄낄.
완결이란 단어. 김양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인지
더욱더 씁쓸하고 그렇네요 엉엉
- 앗! 반가워요! 그쵸그쵸
ㅜ.ㅜ
초반에 봤다가 갑작스레 사라진 님하!
그래도 다시 봐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앗...사과들님의 애절한
꼬릿말....
마음이 약해지는 난....어떻게 해야할까요?
종식이와의 사랑은 이미 정해놨는데..후덜덜....
- 이런. 안뇽훗님의 절규
ㅜ.ㅜ
내일이 드디어 해남이와 찬미의 이야기를 넣을 생각인데..후덜덜
안읽을 분들이 많겠군녀 후덜덜
- 맞아죠. 김양에게 내가
또 다시 한번 말하지만.
김양 넌 복받은거야 ㅜ.ㅜ
그리고 동방광기 멤버들...번외에서 보고...안녕...ㅜ.ㅜ
- 앗 ㅜ.ㅜ 저도 완결이 무지
아쉬워요 엉엉
그래도 뿌듯하기도하죠! 깔깔.
마지막까지 번외도 많이많이 봐주세욘!!
- 이열~~~~~~
감사합니다!
다음 소설 기대해도 좋습니다<- 자신감 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기대하진 마셔요 엉엉
- 사랑해 이노마야
ㅋㅋㅋㅋㅋㅋ
이노마 저노마 낄낄<-ㅇㅈㄹ
꼬릿말 캄사~
-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배꼽이 도망나고있습니다<-헉ㅋ ㅋㅋ
이런 재치만점의 박수님!!
낄낄
- 장하다!
이노마!!!<-환상의커플패러디 ㅋㅋ
아 완결 후덜덜....드디어 번외....
이제 새 소설 깔깔<-
- 엉엉 저도 나름대로
아쉽지만...
완결은 나야하기에 엉엉 ㅜ.ㅜ
빨라서 당황하셨죠? 저도...<-
- 어떤내용의
소설....
어떤내용이냐면요!! #(*%^(#__)@#(!%_
대충 이런내용이예요<- 헉 ㅋㅋㅋ 말해줄수
엄써욧!!<-ㅇㅈㄹ
- 저 레이니여라~
완결내고
다음 날 새소설들고 나타나는 레이니여라 ㅋㅋㅋ
전 직업정신이 투철해서리 ㅋㅋㅋㅋ
- 그러니깐 벌써
완결이네요 ㅜ.ㅜ
긴 듯 짧은 완결 엉엉 ㅜ.ㅜ
해피니깐 참아주세요<-
- 앗. 방가워요
그리고
시상식 소감 ㅋㅋㅋㅋㅋ웃겼어요 ㅜ.ㅠ
다음 소설도 읽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수고랄께 뭐
있나요...하하.
완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릿말도 감사해용!!
- 네네! 꼬마님!
반가워요>_<
종식이...나도 나름 종식이와의 사랑을 꿈꿨는데-_-...
종식이의 번외를
기대해주센!<-
- 아아.
감사합뉘다!
노마의 시 언제나 빛을 발하지요 낄낄
꼬릿말 고마워영
- 악악. 완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뉘다.
아아 내일은 해남이와 찬미의 번외=_=후덜덜
꼬릿말 감사해용
- 읽지 않으셔도 좋아욧
ㅜ.ㅜ
매디님가슴에 상처가 남을걸 예상하신다면.....엉엉
내일은 해남이와 찬미의 번외가...후덜덜<-
- 악=_=존대썼남?
써뤼...
완결..후덜덜 그리고 번외 =_=......
그런 후 새소설=_=...떨려 ㅋㅋㅋㅋㅋㅋ
- 앗 시험기간 ㅜ.ㅜ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완결...저도 이렇게 빨리 나올줄이야 후덜덜
시험 잘 보시고 나중에 와서 읽어주세연!!
제 소설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므나.ㅡ.,ㅡ상큼한내용이군요!!!!!!!꺄.역시노마다워요.해외여행도저렇게하면즐겁다니...ㅋㅋㅋ
아넘기여워요엯시우리노마얌.
아 ㅠㅠ 너무재밌따 ㅠㅠ소설책으로써두대겠어요!!!!!!!!!
재밋더요ㅠㅠ ㅋㅋㅋ
역시 !! 레이니님 짱 쨩쨩 !~ ㅋㅋㅋㅋ 아아아 번외 너무 귀여워요 역시 노마 시에 이어 노래까지 .. 아 그 음성을 듣고 싶냐뇽 ㅠㅠ 빨리 번외2나왔으면 좋겠어요!꺄
꺄오~번외!
우오 멋져 나도 노마야 나도 자장가!!!!!ㅋㅋㅋㅋ 자장가없어도 오분이면잘자는데나는..-_-...OTL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내일은 김양의로맨스안읽을꺼예요!!!!!!!!!안돼 해남이와 방찬미는 안돼!!!!!!!!!!<-내일와보면또다시이댓글이잇을꺼예요...-┌
어허허허 죄송해요ㅜㅜㅈㅔ가 올라오는대로 보질못해가지고 ㅜ.ㅜ지금에서야올립니다! 소설너무재미잇어요^^ 으흐저도노마랑 함께라면 지루한 여행도 재미잇을거같은데요 ?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매력적인소설인거가타요ㅠㅠ.. 저 어제오늘해서눈물뚝뚝흘리며완전대폭소하면서완결까지다?음ㅠㅠ..........너무코믹하고너무슬프기도한소설 ㅠㅠ..레이니님존경해요킥킥 <-
그때 완결인지몰랐는데!!!!!1 1뒷북이지만 축하드려요♡ 번외신선해요!!!해외여행 왠일이니!!ㅋㅋㅋ
Bunny 같고 싶다. 내가 갖고 싶은 아이 목록에 추가된 Bunny. 1. 민자영 2. 이종식 3. Bunny 4. 레이니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김양넌정말좋겠다!! 남자친구 잘만나서 해외여행도 가고 !! 거기다가 노마하고 같은방에서 같은침대에서 자기까지해 +_ ?? 너 미워미워 !! 안티해버릴꺼야 ! < ;;/ 레이니님 ~ 번외 너무재밌어요 !! 해남이하고 반찬비 번외도 기대할게요 !
언니 ㅠㅠㅠㅠㅠㅠㅠ번외까지 나오다닝 이제 곧 마음의 준비를 해야겟군ㅋㅋㅋㅋ으히히 오늘도 잘봣구 ~ 저번꺼 코멘 못달아서 미안~ 으히히노마짱 ㅋㅋㅋㅋㅋ으헤헤
ㅋㅋㅋㅋㅋㅋ 먼일이 터질라고!!!!!!!!!
노마가 나한테 자장가까지 불러주다니 .. 고마운걸 ... 버니의 활약 기대하겟습니다 호호호 !!!
아 ㅠㅠ종식이...내껀데 ㅠㅠ제이름은 노윤정이에요!!! 히히/종식이와저의이름으로이어주신다면!!이러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얘네 해외나갓어............................................................이런젠장이네?
꺄 갑작스레 놓쳐버려서요 ㅎ..ㅎ 인제 번외는 놓지지 않을게여~~~~~~~~~~노마 멋져요 저랑 연결좀..(__)
이쁜노마 난로또되면갈껌니까기다리룜.........ㅠㅠ
ㅋㅋㅋ이야번외가기대이상이에요!
오우 번외까지!!!!!!!!!!!!!!!!!!!역시 레이니님 센스~~~~~~~~~~~~~번외도 끝나면 무지무지 섭섭하구 아쉬울꺼같아염!!ㅜㅜ
아, 내일편은 정말로 보지말아야하나??????????????????????????????나의 해남이......... 제가 레이니씨 소설 복사해서 찬미의 이름을 제 이름으로 다 바꾸고나서 봐야겠네요. 후후.. 노마의 자장가.은근히 멋있는데???????????????
우왕...ㅠㅠ 번외 짱 재밌어요!!!!!!!!!! 크크크크...........얼른 다음편 기대할게요><!!
꺄-노마의노래는간드러져~!ㅋㅋ버니도귀엽궁>_<흐흐, 으아~레이니는초고속이얌ㅋㅋ벌써완결에,번외까징~!으으이거번외다끝나면새로운소설ㄱㄱ하겟구낭!잇힝~!기대된당>.<우리노마의간드러지는자장가~좋아!ㅋㅋ
나쁜것들 해양님께서 졸리누나 사진찍어오라 했는데.-_- 지네들끼리만 찍었어!! ㅋㅋㅋㅋ
너므너므잼있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