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후서 13장 5절

[나그네1004]

성경의 문맥을 보지않고 한 절만 보는 자들이 많죠.

5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이 절만 보면 예수님의 너희 안에 있어야 하죠..

그런데 

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저가 너희를 향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6 우리가 버리운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리운 자 같을지라도 너희로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너희 안에 있다는 말씀이 우리 안에 즉 우리 몸속에 성령님이 영으로 계시는 것 처럼 있다는 말일까요?

우리가 말씀안에 순종하고 있어야 죄를 짖지 않고 선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이죠..

또한 너희 안이 과연 우리의 몸 안 일까요.

너희나 우리는 복수이죠. 단체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물어봤고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너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말씀하죠.

여기서 너희 안이 우리 마음을 말하는 것일까?  그럼 바리새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겠네요??

너희는 나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단체를 말하는 겁니다. 

요한복음 15 :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라는 것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죠.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지고 이것이 우리 몸 안에 있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말씀으로 함께 하신다는 말이죠.

하늘에 승천하신 예수님이 다시 이땅에 내려와서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죠

요한1서 2 :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여기서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이죠.

이 계명을 율법에서 들은 것인데. 이 계명이 너희 안에 거하면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는 것이다. 

즉 예수님과 아버지와 사랑으로 함께 한다는 동행하고 있다는 말이죠.

빌립보서 2 :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자들은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를 예수님을 믿고 있는 자들이죠.

그래서 이들을 영지주의자들이다고 합니다.

[물통]

넌 사생아라서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 언제 경험을 해 봤어야지 미친넘이 그저 실실 웃기만 하는구나 자신이 고아원에
있으니 어디 정상적으로 아버지를 알 수가 있나 불쌍한 넘 그래도 여기 네 큰애비가 있구나 그런데 네놈이 정신이
나가서 큰애비에게 반말을 찍찍하니 네죄를 네가 알렸다!

[베냐민]

국어를 읽고도 딴소리 하는 나그네.....

카페에 예수부인하는 전염병이 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