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본지 일주일이 되었다 그당시 55킬로였고 내 사상 최대의
무게 였다.
대학와서 3개월동안에 육킬로가 쩌뿐것이었다
충격이었다.이때까지 살면서 가장 큰 숫자를 봤을때의 당혹감이란..
그후로 음식은 조금씩 줄였다.
운동은 나가는걸 시러해서 집에서 춤추는 정도..
내일 목욕탕 가는 날이다
낼 드디어 몸무게를 재보는 날인데..
아까 친구를 길거리에서 만났다
그친구왈..
왤케 뿔었어?
웁스...
일줄동안 나름대로 먹을거 안먹으며 노력했는데 진짜 기분 나뻤다
소심한 난...
어..그래..ㅡㅡ;
아침에 강냉이 반봉다리에 감자 반개 먹고 지굼 12시 50분에 점심을 먹
구 있다.찹쌀과 팥이 들어간 밥인데 넘 맛난다 기름이 좌글좌글~
그래도 난 1/3만 펐다.
반찬도 많다..난 ...계란 후라이만 먹었다..
식탁위엔 초코칩 쿠키가 있고 에이스가 있고 칙촉이 있고...
선반위엔 오예스가 있고 아몬드 카스테라가 있고
냉동실엔 베스킨31 초코무스..슈팅 스타...가 있다.,.
나 할수 있을까?...겁이 난다........
카페 게시글
운동궁금증
몸무게가 궁금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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