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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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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서양인들의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은근 즐기는 영화 속 클리쉐 '독일장교와 로맨스'
머플러 햄토리 추천 0 조회 6,271 23.12.26 13: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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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6 13:57

    첫댓글 판의 미로 생각하면서 왔다

  • 23.12.26 14:03

    오 .. 저게 흔한소재구나

  • 23.12.26 14:07

    와 저게 되네? 쪽바리 장교랑 조선여성의 사랑 집착 이딴 내용으로 영화나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매운동할 것같은데 ㅋㅋㅋㅋ

  • 23.12.26 14:42

    쪽발 피지컬에 어떻게 집착하노

  • 23.12.26 14:49

    @찐권 이게맏다...

  • 23.12.26 15:48

    @찐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12.27 01:03

    하 ㅠㅠㅠㅠ쪽발피지컬 토나온다

  • @찐권 ㅋㅋㅋㅋㅋㅋㅋㅋ

  • 23.12.26 14:08

    에엥? 뭔 말도안되는 소리야
    판의 미로는 스페인 내전 심하던 1940년이었나 파시스트 드글드글하던 때가 배경이고 비달 대위는 메르세데스한테 집착 안 해; 영화 제대로 안 본거아님?

  • 23.12.26 14:09

    글구 비달대위 독일장교 아님 전형적인 스페인 파시스트 군인임

  • 23.12.26 14:10

    그냥 픽션이면 맛있는 소재일거 같긴한데.. 역사적 배경이 심하게 거부감 들게 만드는데 글리셰인거 신기하네..

  • 23.12.26 15:09

    가상컨텐츠에서도 적국의 폭군,집안원수,개재수탱없는 귀족새끼들이랑 억지결혼하는 공주,첩,노예되는 여자들 수도없이 나옴 걍 현실이 배경이고 아니고의 차이지 놀랍게도 그 수많은 컨텐츠중 남자 처지가 더 나쁜건 극소수라는거도 생각해봐야하지 심지어 벨은 똑같은 남캐끼리 연애하는데도 공이 99% 배경이 좋잖아...저런걸 보면 단순한 성애보다는 강력한 비호를 원한다는 느낌이 들어 여자는 가부장제에 지배되어와서 나를 억압하지만 나만의 것으로 여겨 보호하는 남자를 바라는게 생존본능적으로 각인되어있다는 설이 있어 난 이게 너무 역겨운데 맞다고 생각해..

  • 23.12.27 02:27

    스윗프랑세즈는 쓴 작가가 유대인이고 나치 피해서 숨어다니시다가 아우슈비츠에서 사망한 분이고 살아남은 딸이 우연히 작가 가방 열어보다가 스윗프랑세즈 원본 찾게돼서 출판한 거라고 알고 있어 작가가 본인이 나치피해서 숨어다니면서도 많이 목격했나봐....근데 진짜 일본군, 일본순사랑 조선인여성 포함한 식민지여성과의 로맨스 들어본 적도 없는 듯...나오면 논란돼서도 크겠지만 역사 속에서도 저런 경우 흔하지 않았는지 알려진 게 없네 진심 프레이 포 동아시아여성이다....ㅎㅎㅎㅠㅠㅠㅠ

  • 23.12.26 17:52

    오.....많은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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