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심장 보셨나요? 여름특집으로 준비됐었는데 신정환, 손담비, 노사연씨 등등 나오셨는데요. 어제 화제된 이야기가 여러개 있었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공항패션! 이야기 였었죠. 허가윤씨의 강남여자 공항패션 덕분에 시작된 이야기 였지만 이승기씨와 이특씨도 만만치 않으셨어요.
이승기씨는 공항패션을 위해서 2박 3일동안 고민을 한다고 말했었어요.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써 반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이승기씨는 공항에서 포착된 패션스타일에 있어서도 늘 단정한 분위기의 모범생 콘셉의 옷을 입어 화제가 됐었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이 모든게 이승기씨의 2박 3일 고민의 산물! 즉 설정이었다고 해요.
이승기씨는 이와 더불어 학교패션도 만만치 않게 신경이 쓰인다고 하세요. 한번은 학교 입학식때 새옷을 구입해 등교했는데 너무 연예인티를 냈나 고민을 하던찰나 마침 누군가 사인을 부탁하길래 "아 오늘 연예인 티를 너무 많이 냈다" 하고 있었는데, 그 사인을 부탁하신분이 "연예인 답지않게 수수하게 입고 다니시네요" 라고 말을해 창피했다고해요.
그와 함께 이특씨의 공항패션 노하우도 공개 됐었는데, 이게 또 만만치 않았어요. 이특씨는 공항에 가면 팬들이 대포 카메라라고 하는 화질좋은 카메라를 들고 앉아있다고 했어요. 그 덕분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다 보니 전날부터 당일 의상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고 해요.
이특씨는 선글라스는 필수고 최대한 꾸미지 않았다는 느낌을 내는게 중요하다며 꾸민듯 안꾸민듯한 내추럴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한술 더 떠 카메라에 찍힐것을 대비해 헐리웃 배우들의 포즈를 참고하기도 한다며 가다가 한번 멈추거나 전화도 안오는데 괜히 전화를 받기도한대요.
여권 역시 그냥 등고 다닐 경우 촌스럽게 보일 수 있기때문에 여권지갑과 옷을 함께 들고 다닌다고해요. 이돌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죠?. 공항패션, 등교패션, 음악프로 출근패션등등 찍히는게 한두개가아니라고해요. 이에 대해 노사연씨는 자신도 좀 직찍이라는걸 찍혀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또 큰 웃음을 주셨어요.
첫댓글 와,, 몰랐는데 이특도 잘 생겼네 ㅎㅎ
이특은 신경쓴 느낌이 나는데..ㅋㅋㅋ
아웃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진짜 웃겼음
아 이특 진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네
이특ㅋㅋㅋㅋㅋㅋㅋ 조아
ㅌㅋㅋㅋㅋㅋㅋ이특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특 대박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특 귀엽ㅎㅎ
이특 진짜 괜찮은 연옌인듯 -
이승기 넘 귀여워
이특신경썻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