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26162328982
연말이면 쌀 놓고 사라지는 '천사'.. 16년 째 10톤 기부
해마다 연말이면 쌀을 놓고 사라지는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다녀갔습니다. 전북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연휴 전인 지난 22일 복지센터 정문 앞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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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연말이면 쌀을 놓고 사라지는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다녀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완주군 용진읍에 쌀을 익명으로 놓고 가는 기부자는
올해로 16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가 기부한 쌀은 540포대 9천600kg에 달합니다.
첫댓글 대다네... 항상 행복하세요
우와... 진짜 대단하시다 천사..
마음 따뜻..
짱이다..
와 진짜 대단하시다…!!! ㅠㅠ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봐..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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