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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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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산삼회 제295차 산행기 ( 2010.12.10. 금련산,황령산 8부 능선길-대연동 )
매일생한 추천 0 조회 82 10.12.11 18: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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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3 07:42

    첫댓글 오랜만에 2자리 수의 회원 참여에 깜짝 간이 회갑연 ~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주선한 연암, 춘성 두 친구의 깊은 뜻이 너무 고맙소이다. 우리 언제나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인생 최후의 승리자는 늙어서도 "건강하게, 즐겁게, 착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겠소이까? 세 분의 고희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 크게 "이대로!"

  • 작성자 10.12.13 19:33

    감사하오. 우리 모두 최후의 승리자가 됩시다.

  • 10.12.13 23:46

    먼저..세분의 古稀를 祝賀하나이다....
    어릴적 제일 많이 바라 본 산이 황령산 ...
    우린 '행강산"이라고 했는데....
    6*25때 피난온 사람들이 일군 '개성촌"이란 마을이 유일한 마을이고..
    산아래는 거제리포로수용소...그 후 포로가 많아져 거제도로 옮겼지만..
    그쪽은 당시 너무 황량해 어른 아이들 모두 가 볼 생각도 않고..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12.15 18:54

    축하 인사를 고마워 할 것입니다. 이제 고희정도는 기본과정이고 진정한 축하인사는 白壽에 보내드립시다.

  • 10.12.15 01:09

    저렇게 젊은데 벌써 고희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마지막 잎새까지 다 버린 앙상한 나무가 쓸쓸하게 보이는데 우리
    동기님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입니다. 세분 고희를 축하드립니다. 늙어서도 "건강하게, 즐겁게, 착하게 살아란 말
    공감이 갑니다. 허세영 동기님 한꺼번에 손자 손녀를 보았다니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희와 손자 손녀 탄생축하 유모어를 하나 하겠습니다.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스라엘에 여행간 부부가 있었다. 그 부부 중 마누라가 갑자기 사고를 당하여 사망하였다. 이스라엘에서 화장해서
    가지고 가면 150불 들고, 한국에 가지고 가서 화장하면 600분 정도 든다네요. 사람들은 현지에서 화장해 가자고

  • 10.12.15 01:10

    권유했는데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고 남편은 결국 한국으로 시체를 가지고 갔다나요?
    하도 이상하여 그 이유를 물은 적 이 나라에서 예수가 죽어 3일만에 부활했는데 우리 마누라도 부활할까? 걱정이 되어서--- 웃음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입니다. 재미없지만 많이 웃으세요.

  • 작성자 10.12.15 18:58

    건강한 고희들에게 유모어와 웃음까지 보내주시니 白壽때 크게 한번 웃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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