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간식과 점심을 먹을때 아이들에게 함께 손을 모으자고 하고 내가 기도를 한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주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부활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이 실제인.줄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우리 아이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인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주신 음식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면 아이들이 아멘~ 이라고 따라한다. 아직은 부정확한 아멘 발음이지만 이 아이들 안에 예수님이 역사해주실 것을 믿는다. 내가 있는 곳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허락하셨고 그 사명속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예수님을 알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내가 있는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 그 사명을 주셨기에 그 사명에 충성하는 삶을 살 것이다. 전할 사람이 없다고 탄식만하고 있는 것이 아닌 내가 전할 사람을 찾아야겠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영혼들이 많아지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일하는 동안 아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