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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id=A_18125C034BF8969D035D6B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25C034BF8969D03" width=3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350" id="A_18125C034BF8969D035D6B"/><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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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어떤 언니가 올렸던건데 ㅋㅋㅋㅋ 대박 이야 ㅋㅋㅋㅋㅋ남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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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진짜 웃기고 훈훈해 ㅋㅋㅋ 길어두 읽어봐 언냐들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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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얼짱은 아닌데 사진은 내가 이 남자 싸이들어가서 공개되어 있는 사진 하나 퍼다놨어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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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나이는 24살인 남자아이??입니다..마음만은...~힝//<BR><BR>사람들이 판에 올리는 경험담들을 볼때마다 재밌고, 우와 진짜 별일이 다있구나 생각하곤 한답니다..</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렇게 남일처럼 느끼고 있는 그 별일들이 저한테 일어날줄이야 ㅜ.ㅜ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때는 바야흐로 저번주 토요일(15일)~~</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일명...살인자?와 똥토녀..사건 이라구..;; 친구들이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ㅋㅋ</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저는 3달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아직 잊지못해서 그 상처로 인해 힘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요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러다 바로 저번주 토욜밤에 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xx야~머하냐?? 나 지금 친구랑 있는대~ 아는 여자애들도 3명 더 올꺼야!! 너도 와라!</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소개팅한다고 생각하고 오라고 하더군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래요 실연의 아픔으로 무언가 자극제가 필요했던 전!!!</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아픈상처가 조금이라 괜찮아질까 잊을수있을까.. 라는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생각과 조금의 기대감?으로 바로 콜~하고 약속장소인 영등포로 나갔습니다(새옷도 주섬주섬 입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오랜기간 아픔으로 집에서 방콕하다가 나오니 먼가 상쾌한 이기분.~^<>^ 우왕~굿ㅋ</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오늘 먼가 좋은일이 있을거 같은.. 기분.. 적어도 이때까진;;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버스타고 가는 도중에 문자가 오더라구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여자2명이 집안 사정때문에 못오게 됬다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조금 아쉽긴 했지만 전 머 솔직히 상관없었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나왔다는 이 상쾌함때문에 기분은 계속 좋았거든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렇게 약속장소인 영등포 사랑한xx이란 호프집으로 갔습니다!!!</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벌써 와있는 친구들과...여자분 한명...~</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여자분 첫인상은.. 그 넓은 호프집에 들어서자마자 그분밖에 안보였다는정도??</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제 친구들 보다 오히려 그여자분을 먼저 발견했다는거;;</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우리나라의 국민영웅 장미란 선수를 너무나 빼닮은 그녀...WoW~! 머...</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상관없었습니다...저는 외모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ㅜ<BR>(제가 키가크거나 잘생긴것도 아니니깐..;)</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저는 어색한분위기를 없애려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친해지려 노력했지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22살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아~ 제가 2살더 많네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사는 곳은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노량진 쪽에~살아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아~ 전 대방에 학원다니는대.. ~ 가깝네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무언가 좀 남성적인 목소리...;; 머 그래도 상관 없었습니다..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전 집에서 벗어났다는거에 이미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ㅋㅋ</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이렇게 일상적인 얘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전 오랜만에 나와서 혼자 신나서 떠들고..ㅋㅋ 친구들은 머가 불만인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별말도 없구... 꿍해있더라구요~<BR>(나중에 화장실에서 xx(그여자이름)너무 못생겼다고 그러더라구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래도 전 오랜만에 집에서 나왔다는 기쁨과 함께 술이들어가니깐 기분업되서ㅋㅋ</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혼자 말문이 트여 신나게 나불거리면서 술을 주거니 받거니 마셨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 장미란 닮은 여자분이..</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술이 1병 들어가니깐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느닷없이 신세타령을.. 시작하시는거에요-0-;;</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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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 남자들이 저개무시 하는거 정말 짜증나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d60c9> 소개팅이나 미팅 나가서 이미지 게임하면 나쁜건 다 저에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d60c9> 기분 더럽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그렇게 못생겼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 ;;;아니요 키도크시고..키도크시고...음.. 또 튼튼하신거 같아요!!!<BR> (우울해 하시길래 전나름 기분 풀어 드릴려고 장점을 찾은거에요 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저 덩치 크다고 놀리시는거에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아^^;; 그런 뜻이 아닌대요;; 전 튼튼한여자 좋아요 건강해보이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저번 소개팅남은 개X씹은 표정이였는대.. 원래 그렇게 잘웃어요? 웃지마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d60c9>정들어요 아 기분 또 드러워 지내..</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d60c9> <BR> ''왜요;;??..ㅜ죄송해요..<BR> (전 제가 튼튼하다고 한것때문에 화난줄 알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제가 그쪽 좋다고 해도 그쪽은 저 안좋아 할거자나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 아니에요.. 좋아할수도 있지 왜요~ 근데 아직은 제가 그쪽분 잘 모르니까...</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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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TRONG><FONT color=#0d60c9>저 솔직히 이여자 외모만 봤을때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 했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근대 특별하게 나쁜감정이 있는건 아니였으니까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외모에 엄청난 콤플랙스가 있는 듯한...여자분..;;</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렇게 1병2병정도 술을 더 마신후.. 슬슬 일이 커지기 시작합니다..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술에 좀 취한거 같아서 저는 고만 마시자고 할참이였지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제 친구랑 자리를 바꿔서 제 옆자리로 오더니</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야XXX나 너 무진장 좋아진다~ 이라면서 스킨쉽을 자꾸 하는대..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제손을 만지작 만지막 하고 얼굴만지고..;; <BR>(얼핏보믄 꼭 남자가 여자한테 하는듯한???ㅋㅋ 그런느낌)</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머 여기까지는 술취해서 그런거라고 애교로 봐주겠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저한테서 좋은 냄새 난다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미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 짧은 3초정도라는 순간에...</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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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PAN style="FONT-SIZE: 7pt"><STRONG><FONT color=#f4505a> 눈꼽발결...코털발견..앞니 고추가루발견..무언가 시큼한냄새까지..</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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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8pt"><STRONG><FONT color=#f4505a> 눈꼽발결...코털발견..앞니 고추가루발견..무언가 시큼한냄새까지..</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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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f4505a> <SPAN style="FONT-SIZE: 9pt">눈꼽발결...코털발견..앞니 고추가루발견..무언가 시큼한냄새까지..</SPAN></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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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f4505a> 눈꼽발결...코털발견..앞니 고추가루발견..무언가 시큼한냄새까지..</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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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 그나마없던 정도 떨어 지겠더라구요;;<BR>(제가 외모는 안따져도 따질 얼굴도 아니고;; 그건 정말.. 아니더라구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정말 갑자기 키스를 할려는 모냥인지.. 입술이 점점 가까이 오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이거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담에 담에!!를 연발하면서 벌떡일어 섰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들은 키득거리고있고.. 저는 땀삐질삐질.;;</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 정말 갑자기 집에 왜케 가고 싶던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제 행동때문에 기분이 상했는지 그여자분은 저한테 씨X그럴줄 알았다 ..;;이러시는거에요<BR>(제가 머 어쨋다고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한건가요 저는 최대한 장난식으로 빠졌는대???으엉)</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술먹고 나서 편해저서 그런건지 성격이 나오더라구요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말할때마다 욕이 자동으로 붙어서 나오고..;그래도 내가 오빤대..''2살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렇게 대충 그여자와 거리유지한체 술만 먹었지요 그러던중</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이 여자분이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잠시 자리를 비우니까</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들이 갑자기 이여자분을 그냥 두고 가자고 하는거에요 ㅡㅡ;</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저는 무슨소리냐며...;; 왜 그러냐니깐</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저런애 나올지 몰랐다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자기도 카페동호회(동물사육??) 때문에 알았다며..;;;</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들은 앞으로 쌩까면 된다고 그냥 가자고하더라구여-0-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저는 그래도 어떻게 이렇게 인사도하고 같이 있던사람을 그냥 버리고 가냐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들을 설득해서 일단은 못가게 잡아놨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근데 한참을 지나도 이 미란녀가 안오는거에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래서 화장실쪽으로 가봤더니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화장실 문 앞에서 오바이트를 한무대기 한상태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엎어져 있더라구요;; 옷에 내용물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채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정말 이 난감한 상황 -0- 벗어나고파...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일단 밖으로 대리고 나가야 할거 같아서 친구들 불렀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들은 이럴줄 알았다고 못생긴게 하는짓도 똑같다며...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지금이라도 버리고 가자고;; 날리치고..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정말ㅜ 이상황이 너무 짜증나는거에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처음 본 남자들 앞에서 엎어져 있는 이 미란녀나..</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자꾸 버리고 그냥 가자고 하는 친구들이나.. 전 순간 엄청난 패닉상테...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근데 버리고 가는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일단 여자를 업었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 진짜 무겁더라구요ㅜ.ㅜ 여자분 치고 체격도 좀 있으시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술먹고 축~처지니깐...</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넘들은 토한거 때문에 더럽다고 보고만 있고 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우울한 기분 풀려고 나왔다가.. 이게 먼가요... 에효 으엉엉..</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이여자분을 일단 업고서 대리고 나왔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전봇대 옆에 앉혀놓구 친구들하고 어떻게 할지 얘기를 하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놈들은 자꾸만 버리고 가자고 하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저는 암만봐도 버리고 가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구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무리 처음 본 여자지만 그렇게는 죽어도 못하겠더라구욤..;;</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래도 남의집 귀한 딸일텐대... 무슨 사고라도 당하믄.. 힝힝 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 한놈은 새벽에 알바 가야한다고 투덜거리고..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한놈은 오크같이 생겼다고 그냥 버리고 가자하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 정말 제친구들이지만 답답하더라구요 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24살먹구 이런상황에 저런말을 왜자꾸 하나.. -0-</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너무 짜증나고 이 여자분때문에 지금 어째야 되나 머리아파 죽겠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친구놈들이라고 있는게 지들이 불러놓고 옆에서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애들같이 자꾸 보채기만하구...ㅜㅜ 전 정말 패닉상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너무 짜증나서 제가 알아서 한다고 친구들은 먼저 걍 가라고 보냈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진짜 이여자랑 둘이 남으니깐 막막하더라구용 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가란다고 정말 가는 친구들도 야속하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여자분 핸드폰으로 가족한테 연락할려구 보니깐</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밧대리도 없구 비밀번호 잠겨있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오~ 정말 이 여자분은 꿈쩍두 안하구...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으엉~ 졸려죽겠고.. 냄새는 심하고 집에 너무 가고 싶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이미 제 등도 이여자 토건더기 로 젖어 있고..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이 여자분 대리고는 택시도 못탈거 같더라구요<BR>(택시 아저씨들이 싫어하자나요 토한사람 태우는거)</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전 집에 걸어서 갈 생각하고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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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여자분 여관에서라도 재울려고 다시 힘들게 업었습니다</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그런대..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머지 이 느낌은?? 따듯하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d60c9> <BR>손끝에 전해져오는 이 여자 엉덩이에서의 이 따듯함...</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이거슨 ....설마??</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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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TRONG><FONT color=#0d60c9>떵??이네...? 여자분이 바지에 떵을 쌋네...???!!!!!</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정말 머니... ㅠ.ㅠ 이 여자..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으헝으헝;</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마 이여자분 아까 화장실 용변보기 전에 쓰러지신듯...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순간 저는 다시 엄청난 공황상태... 신이시여~ 어찌 저에게 이런 시련을....</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일단 이렇게된거 꾹참고 얼렁 여관에 대려다주고 집에가서 씻어야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라는 생각으로 이악물고... 힘을 내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다시 들처 업고 가려는대 발목이 너무 아픈거에요(전날 발목을삐어서)<BR>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d60c9>그래서 잠깜 여자 내려 놓고 쉬는대... 토냄새가 너무 역한거라요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차라리 떵..냄새는 그렇게 안나는거 같은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안되겠다 싶어서 잠깐 올라가서 대충이라도 물로 씻어야지라는 생각으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피씨방 화장실 들어가서 대충씻고 새로산 남방ㅜ.ㅜ을 벗어서 물에 적셔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다시 여자있는 곳으로 갔습니다.</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런대.. 거기.. 왠 놈?들이??</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숙자들로 보이는 사람2명에서 그 여자분을 만지는건지 돈을 찾는건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멀리서 보니깐 더듬더듬하고 있더라구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전 후딱 뛰어가서 머하시는거냐고 제여자친구라고 했더니.. 그냥 술취한거</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같아서 깨운거라고 하는대..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마.. 지갑을 찾은듯..; 그래도 이미 제가 그여자분 가방은 매고 있어서 ^^v</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여튼 숙자형님들 화낼까바서리 알았으니깐 어여 가시라고하고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물로적신 내남방(새로산ㅜ.ㅜ)으로 대충 오바이트한거 닦아주고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다시 업을려고 했는대 발목이 아까하고 비교도 안될만큼 너무 아픈거라요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래서 안되겠다 싶었는대 때마침 옆에 에어컨 박스가 있는거에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박스 위에 그 여자 눕히고 정말 질질끌면서 영등포 거리를 걸었어요 ㅜ.ㅜ<BR>(아.. 정말.. 제인생 최악의 장면인거 같아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민망해서 큰길로는 못나가고 좁은 골목길로만 다녔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마주오던 아주머니가 깜짝 놀라시더니(어머나세상에;;).. 자세히 보시더니</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저보구..</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누가 사람 죽여서 끌고 가는줄 알았다고... 놀라셨대요(죄송해요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딱 이런 상황이였어요 ㅜ.ㅜ</FONT></STRONG></P>
<P><STRONG></STRONG> </P><STRONG><FONT color=#0d60c9>
<P><A href="http://fimg.pann.com/new/download.jsp?FileID=14501141" target=_blank>
<IMG id=3090822629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mg.pann.com%2Fnew%2Fdownload.jsp%3FFileID%3D14501141" name=image swaf:cywrite:object_id="14501141" swaf:cywrite:file_seq swaf:cywrite:info="image|%EC%A0%9C%EB%AA%A9%20%EC%97%86%EC%9D%8C(3).jpg|http://fimg.pann.com/new/download.jsp?FileID=14501141|19092|12197382"></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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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TRONG><FONT color=#0d60c9>더군다나 제 몰골이나 그여자분 몰골이나 워낙 난장판이라서.. 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렇게 암만찾아도 여관이 없어서 결국 모텔로 대리고 가서 눕히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가만얼굴 들여다 봤는대.. 약간 눈물이 고여있는거 같기도 하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남자들한테 상쳐받은게 많은 듯하구 조금 안되보이더라구요 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토했던거랑 이런거 대충 닦아주고.. <BR>(옷 안벗겼어요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저는 유유히 모텔을 빠져나왔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택시도 못타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집까지 1시간30분을 걸어와서 샤워하고..</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이불 뒤집어 쓰고 울었답니다..(살짝??)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그래도 여자혼자 모텔에 두고 나온게 걱정되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모텔방 열쇠는 제가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담날 일찍 다시 올려구..''</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담날 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다시 영등포로 갔습니다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버스타고 20~25분정두.. 영등포 지하상가에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대충 그여자분 맞을만한 사이즈 티하나랑 반바지 하나랑</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여자 속옷은 차마 못사고 남자 사각팬티 작은사이즈 하나랑</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한솥도시락 하나 사서 모텔에 갔더니 아직 자고 있더라구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코까지 골면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일어나면 놀랄까바 사온물건 놓고 편지랑 핸드폰 번호 적어두고 나왔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민망해 하실까바 편지에 토한 내용만 적구 떵싼? 내용은 안적었어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모텔에서 자다 싼거라고 착각하시라구...ㅜ.ㅜ 으엉...</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자기가 낮선 남자 앞에서 바지에 떵쌋다고 막 굴욕감 느끼면 좀 그렇자나요<BR>(ㅜ.ㅜ 나름 세심한 배려 한다고 한거에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 솔직히.. 이분 챙겨드린거 후회는 전혀 없는대...</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돈은 조금 아깝더라구요... 제가 공무원 준비중이라..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돈도별로 없고 책을 살 돈이였는대 으앙으앙 ...ㅜ.ㅜ</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여튼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설마 그분 판하시는건 아니겠죠??ㅠ.ㅠ 볼까봐 좀 무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아 글고 문자 월욜날 문자 왔어요.. 다행히 제 앞에서 떵싼거는</FONT></STRONG></P>
<P><BR><STRONG><FONT color=#0d60c9>모르는 거 같아요..;;;끄억ㅋㅋ 성공~</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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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혹시라도 톡이라도 된다면 후기 올릴께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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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0d60c9>아고.. 전 다시 우울 모드로....ㅜ</FONT></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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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힘을좀 주세요~ㅎ</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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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해욤~ 히히</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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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행복하세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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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d60c9>싸이 공개되어 있는대 공개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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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txt-mydomain style="LINE-HEIGHT: 0.4em"><STRONG><FONT color=#0d60c9>적어놓을께요 ㅜ.ㅜ 별로 볼건없지만..히;;</FONT></STRONG></SPAN></P>
<P><SPAN class=txt-mydomain style="LINE-HEIGHT: 0.4em"><STRONG></STRONG></SPAN> </P><SPAN class=txt-mydomain style="LINE-HEIGHT: 0.4em">
<P><SPAN class=txt-mydomain style="LINE-HEIGHT: 0.4em"><SPAN class=txt-mydomain style="LINE-HEIGHT: 0.4em"><A href="http://www.cyworld.com/jmcyworld"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http://www.cyworld.com/jmcyworld</FONT></U></A></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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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꼽의행방
우왕ㅋ웃김ㅋ
헐ㅋㅋㅋ 똥토녀 훈남 ??ㅋㅋㅋ남자 멋있옹[실화]
활똥이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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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4
10.06.18 18:0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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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ㅋㅋㅋ 이런남자면 얼굴도 안보고 사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에폰번호가있던뎈ㅋㅋㅋㅋㅋ
멋지다 멋져!!
진심착해.....................할...싸이가바야지
암것두없네... 나이차이 6살차이나도 진심 사귀고싶다 ..넘착하당...
착한데 내스탈은아니야..........난 ..나쁜남자가좋아.......츤데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훈남이다......
뭔가 남자 착한척하려고 느껴지는건 나뿐? ㅋㅋㅋㅋ 저여자도 진짜 진상이다
2222222222 정말 나 예전부터 이렇게 느꼈어 진짜 착한 남자라면 저렇게 안올림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한 사회라도 그렇지..
그래도 끝까지 챙겨줬자나 그건 칭찬해야지!!ㅎㅎ
555555 별로 착한남자라고 못느끼겠던데...뭔가'척'하는 사람인거 같음ㅋㅋ. 내가 이상한줄 알았더니 공감하는 사람많군
7777헐 나만 그생각하는줄
이여자 봤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쫌 예전글인데ㅋㅋㅋㅋ 이거첨에 올라왔을당시에는 저남자싸이열려있었는데 얼굴도훈남이었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남자 지금은 그글 없어졌다고 하던데 여자비하하는글 있엇다던데 ㅋㅋㅋ
사진이 안보이는건 나뿐?..
사진없네??ㅜ.ㅜ
아;; 착하넹 ㅠㅠ 그 여잔 모임 ㅠㅠ
아, 얼굴보고십다............................
남자가 착한건지 착한척쓴건지 몰라도.................여자가 진상이다....................................................내가 이런말할처지는 아니지만
와 진짜 개진상............... 으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