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하리코프에서 반격에 나서면서 스웨덴제 대전차 로켓 칼 구스타프로 러시아군의 최신예 전차 T-90M 10여대를 격파 했다는 서구미디어들의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T-90M전차 10여대를 파괴했다는 뉴스는 가짜였습니다. 중공관영 CCTV의 영문뉴스CGTN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두 번째 T-90M을 격파했음을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첫 번째 T90M을 격파한지 며칠뒤에 거둔 전과라고 전했습니다. 출처와 팩트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중공의 관영매체라고 해서 그 보도를 엉터리로 보면 안됩니다. 취재인력이나 정보망이 많아 그들이 쓰는 기사는 외신에 관한한 상당히 정확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조차 2대를 파괴했다고 하는데 10여대 많게는 수십대가 격파당해 러시아군이 섬멸되다시피했다는 것은 황당한 거짓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권에 돈을 퍼주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반감이 미국내에서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추가 군사, 경제원조 명목으로 400억달러를 제공하려는 계획이 상원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RINO들은 관련법안을 토의없이 만장일치, 패스트트랙으로 통과시키려고 했는데 공화당의 랜드 폴 상원의원이 이를 막았습니다. 이로서 법안 통과는 최소 한주는 미뤄지게 됐습니다. 폴의원은 400억달러나 되는 거액이 어떻게 집행되는지를 감시할 특별감사가 지명돼야지만 법안의 패스트르랙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랏돈이 키예프로 가는 만큼 어떻게 쓰이는 지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척 슈머의원은 반대했습니다. 푸틴의 비도덕적 전쟁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돕는데 대해 도덕적 의무감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화당 RINO인 미치 맥코넬의원도 하원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된 만큼 상원도 신속하게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랜드 폴의원의 제안은 돈의 사용을 감시할 특별감사를 두자는 수정안으로 상원이 여기에 합의하면 다시 하원으로 내려가 표결을 거치게 됩니다. 랜드 폴의원은 2월 우크라이나 분쟁이 시작된 이래 이미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한 금액의 총액이 600억 달러에 이르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빌린 돈을 계속 쏟아붇다가는 이미 3조달러에 이르는 부채를 더욱 불려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랜드 폴의원은 미국인들은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의원들은 어떻게 하면 빠르게 돈을 남의 나라에 퍼줄 궁리만 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의원직 서약은 미 헌법에 한 것이지 다른 외국에 한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무리 명문이 동정적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직무서약은 미합중국의 국가안보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경제를 나락에 빠뜨리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원에서 이 법안은 공화당의원 57명을 제외한 민주당 전원에 의해 통과됐었습니다. 법안에 명기된 지원금액은 2021년 미국 대외원조총액의 두배이상이 되는 거금입니다. 이런 거금을 퍼준다고 하자 조지아주출신의 공화당 하원의원 머조리 테일로 그린은 반대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그녀를 푸틴의 선전을 전파하는 자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랜드 폴 의원은 미국이 아직도 중동전에 사용한 1.6조 달러 그리고 코비드 팬더믹에 대처하기 위해 빌린 5조 달러의 악성채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중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소련이 무너진것도 군사적으로 패배했기 때문이 아니라 돈줄이 말라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랜드 폴의원은 이와함께 우크라이나를 구하려 시도했다가는 미국도 그런 운명을 맞이하기를 바라느냐고 질타했습니다. 미국에서 민주당, 공화당 할 것 없이 우크라이나에 돈을 퍼주자고 하는 마당에 하원에서도 할 말을 하는 의원이 있습니다. 애리조나주 출신의 공화당 하원의원 폴 고사르는 경제를 마비시키는 부채, 인플레이션, 난민문제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은 수조원어치의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용기있게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동맹국이 아니며 러시아가 우리의 적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열거한 미국의 국내문제는 푸틴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팩트가 틀린게 없지만 그동안 미국 정가에서는 이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사태보다 분유대란에 집중하자는 주장에 대해 푸틴 추종자라고 비판하자 여기에 대해서도 당당히 맞섰습니다. 평화와 불개입원칙에 따르자는 것일 뿐이라면서 자신의 다 자란 자녀들이 미국하면 전쟁과 아무득될게 없는 대외개입만 알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폴 고사르 의원은 또 미국이 국경이 활짝 열려 가히 역사적인 난민의 물결이 들이치고 있는데 바이든은 납세자의 돈 40억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주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자기나라도 건사하지 못하면서 바이든 정권은 거의 모든 나라에 참견하고 있다면서 이게 바로 어메리카 퍼스트가 아닌 어메리카 라스트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가장 위험한 적은 미국내부, 워싱턴DC 에 있지 러시아에 있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에 대해서도 단호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지난해 공직에 있으면서 1억 달러를 벌었다면서 미국이 제공하는 400억 달러가운데 꽤 큰 덩어리가 어디로 갈것으로 보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산적한 국내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한푼도 보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폴 고사르나 랜드 폴, 머조리 테일러 그린처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대리전을 치르는데 반대하는 정치인들은 여럿 됩니다. 그런데 공화당내 RINO들과 기득권층은 그들의 입을 막으려 혈안이 돼 있습니다. 또 보수계열의 토크쇼 사회자 마크 레빈도 전쟁에 반대하는 정치인들을 푸틴 추종자로 낙인찍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미정가의 사상적 혼란도 극심합니다. 그러나 진실이 마냥 감춰질 수는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미국의 중간선거까지 좀 길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러시아보다 미국이 먼저 망할 수도 위기감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달러 패권과 경제가 전방위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산유국이지만 에너지 가격도 미친 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보다는 사정이 조금 양호하기는 하지만 미국의 힘이 아주 빠르게 소모되고 있습니다.우크라이나는 미국의 핵심가치가 있는 곳도 아닙니다. 도대체 우크라이나를 매개로 러시아와 대결함으로서 얻는게 뭔지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 분쟁 와중에 러시아는 올해 밀 수확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잠정통계치지만 올해 밀 수확량이 8700만톤으로 최고의 풍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700만톤의 밀 수확량을 포함한 전체곡물수확량은 1억 3천만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물량은 국내수요는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고 글로벌 마켓 파트너들에 대한 공급도 늘릴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많은 나라들이 기아의 위험에 직면했는데 이는 전적으로 서구엘리트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의 전체곡물 생산량은 2017년부터 1억 3천만톤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밀만 봤을 때는 근소하게 종전의 기록을 깨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에너지에 이어 빵에 있어서도 러시아는 세계의 주도적 위치를 계속 유지해갈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의료자원봉사를 갔던 프랑스 청년이 아조프대대의 전쟁범죄행각을 폭로했습니다. 프랑스 육군에서 복무했던 Adrian Bocquet라는 이 청년은 우크라이나에서 몇 주간 지내다가 끔직한 광경들을 보고는 귀국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대략 62개국 6500명의 외국인이 국제용병으로 활동했고 이 가운데 400명 정도는 아조프 스탈에 고립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Adrian Bocquet는 현지에서 의료물품 구호물품을 병원이나 고아원에 운반하는 일을 하다가 네오나치 아조프의 잔악한 행위를 현장에서 목격하고는 충격을 받아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목격한 장면을 끔찍했습니다. 러시아군은 포로가 되면 묶인채 심하게 두들겨 맞는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러시아군 병사들은 서너명씩 미니버스에 태워지는데 그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아조프 대원들은 무릎을 조준해 소총을 갈긴다고 합니다. 장교에 대해서는 머리에 총을 쏩니다. Adrian Bocquet는 귀국해서 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TV쇼에 초대받아 출연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과 자신이 겪은 것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이 보고 들은게 있는데 TV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보고는 아주 역겨웠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도드라지는 나치문양을 달고 다니는 아조프 대대를 수없이 봤다면서 그런데도 유럽이 그들에게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가 막히다고 말했습니다. 네오나치, SS패치를 단 아조프 대대가 천지사방에 넘치고 그들이 가는 곳마다 전쟁범죄를 저지르는데도 유럽은 무신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Adrian Bocquet는 자신도 아조프대대에 10시간동안이나 구금돼 우크라이나에서 무슨일을 했는지 심문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악몽같은 일을 겪고는 슬로바키아를 거쳐 폴란드에서 항공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반면 러시아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제네바 협약에 따른 대우를 받습니다. 난방이 되는 텐트에 수용돼 생활합니다. 다친 이들은 치료도 받고 하루 세끼의 식사를 제공받습니다. 스스로 먹을 만큼 밥을 담아 배불리 식사를 하고 TV시청도 가능합니다. 아조프 대대는 아직도 아조프스탈에 스스로 고립돼 있습니다. 탄약과 식량도 떨어지고 의약품도 없어 팔과 다리를 입은 부상자들이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항하고 밖으로 나오면 될 일인데 죽겠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한 아조프 대대원의 부인은 어린아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느닷없아 터키에 도와달라고 감성에 호소했습니다. 어린아이를 봐서라도 국제사회가 러시아에 압력을 가해달라는 거였습니다. 아조프 대대원의 부친까지 나서서 전쟁이 아닌 학살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나서 문제를 해결하면 그는 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세계정상들 가운데 그나마 에르도안 총리가 푸틴과 말이 통하니 도와달라는 거였습니다. 키예프에서는 연일 50에서 100명정도의 아조프대대 부인들이 풀어달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0:38 이들은 우크라이나 외교부에 구조를 요구하는 연명서한을 제출하기도 했는데 키예프 당국이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외신기자들이 취재해 이런 모습이 많이 기사화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아조프 대대 부인들 가운데 두명은 5월 11일 바티칸에도 갔습니다. 교황에게 직접 부탁하기 위해서였습니다.0:16 통역이 아조프대대원의 부인이라고 하자 인대가 끊어져 거동이 불편한 프란시스 교황이 벌떡 일어납니다. 이들은 교황이야말로 아조프대원의 목숨을 구해줄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 아조프 스탈안에는 식량고 물이 떨어졌다면서 그들을 죽게 내버려두지 말라, 당신이 마지막 희망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제3자가 중재에 나서야 한다면서 절박한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아조프 스탈에 누가 있길래 터키 에르도안 총리, 교황까지 끌어들여 구출하려 하는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대략 4마리의 대어 또는 아조프해의 거대한 검은 고래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아조프스탈에 여전히 맹공을 퍼붇고 있습니다. 지하통로가 무너지도록 벙커버스터탄을 하루에 30발이나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안에 있는 아조프대대는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쓸 것이라고 떠들었지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다급한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인도적회랑을 조성해 부상자들을 러시아군포로와 교환하자고 제의했지만 러시아는 아예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물이 신분을 위장해 도망갈수도 있는데다 부상자치료가 목적이라면 러시아측이 얼마든지 해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NATO가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핀란드 국경의 관광도시 Imatra는 반러시아 스탠스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관광객이 연간 190만명이나 찾는 도시인데 발길이 끊기는 바람에 호텔이고 레스토랑이고 모두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중립을 유지하면 아무일 없을 텐데 공연히 우크라이나사태에 끼어들어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핀랜드에 군사적 위협을 가한적이 없습니다. 핀랜드는 올해 36살의 여성총리 마린을 비롯해 내각에 여성이 굉장히 많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중립국 핀랜드에 이어 스웨덴도 NATO가입 입장을 굳혔습니다. 두 나라 모두 가입절차만 남았습니다. 냉전이후 계속 동진해온 NATO의 러시아 포위망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스웨덴제 칼 구스타프 대전차 로켓으로 러시아의 T-90M전차를 격파했다는 우크라이나발 뉴스가 나온 것도 시점이 절묘합니다. NATO에 가입하려 하는 스웨덴에 축하선물을 준 셈이 됐습니다. 그런데 재블린 대전차미사일, 스팅어 대공미사일처럼 칼 구스타프도 러시아군의 노획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종군기자가 칼 구스타프의 작동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무기를 지원해 봐야 버리든지 러시아군에 그냥 넘겨주고 있습니다. NATO는 외견상 굉장히 강력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상이몽에 따른 분열과 입장차도 명확합니다. 반러시아 전선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는 앵글로 색슨인 영국과 미국, 그리고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폴란드입니다.헝가리는 대놓고 친러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키는 국익에 따라 러시아와도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럽내 NATO의 중추인 독일과 프랑스는 마지못해 미국을 따라가긴 하지만 앵글로 색슨으로부터 벗어난 유럽의 독자노선을 꿈구고 있습니다. 중공의 시진핑은 올라프 숄츠총리에게 유럽은 유럽자체적인 노선으로 가야한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중공은 NATO가 아시아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를 극도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NATO의 이같은 움직임은 중공과 러시아를 더 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러시아에 가장 적대적인 국가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5월 9일 전승절, 북방4개 도서중 하나인 에토로후에서 열병식이 열리자 경악하고 있습니다. 4개 섬가운데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섬이 에토로후입니다. 면적 3천 평방킬로미터 인구 6500명쯤 되는 곳에서 그래도 구색을 맞춰 군사퍼레이드를 연겁니다. 일본이 반환하라고 외치는 섬에서 우라라는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이제 일본이 북방영토를 돌려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서구의 명분을 따르면서 우크라이나편에 서서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가하는 바람에 일러관계는 최악입니다.
Seversky 도하 당시 러 측이 공개한 전투 영상. 우크라가 먼저 부교 설치. 러가 파괴 후 도하를 시도. 우 반격하고 파괴. 7일 동안 공방전. 결국 러가 장악 후 도하
조회수 14,301회2022. 5. 15.
Seversky 강 도하 당시 러시아 측이 공개한 전투 영상입니다.우크라가 먼저 부교 설치하자 러가 파괴하고 도하를 시도. 우는 반격하고 파괴. 7일 동안 공방전이 있었고 결국 러가 장악하고 도하했습니다. 우크라가 올린 공격 영상도 사실이며 상호간의 치열한 교전이 있었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70여대 장비 중 10%는 멀쩡한 러시아 장비, 파괴된 장비는 주로 우크나 BMP 1, 러시아 BMP 3이고 피해는 우 60%,러 30% 정도 됩니다. 이 치열한 교전으로 러시아측은 20~30명, 우크나 측은 50~60명 정도 인명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평상시에 비해서 러 측 피해가 많은데 도하는 어려운 작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2개월 동안 우크라의 도하가 자주 있었고 러측이 드론을 이용해 공격을 한 적이 몇번 있어서 오래된 피해 장비가 많이 나왔습니다. 녹슨 장비들이 한쪽으로 치워져있죠. 러시아군 1,000명이 한방에 몰살당했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영국의 언론들에 웃음이 나오네요. 러시아군은 전쟁 관련 영상 공개를 아주 제한적으로만 합니다. 이곳을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도하를 했다는 내용은 우크라 국방부가 가짜 뉴스가 올라오기 하루전에 발표했습니다.
여기는 로스토프입니다. 우크라는 병력 손실이 12만명입니다. 포로 포함해서죠. 즉 거의 군병력이 괴멸 상태입니다. 포로도 4만명 이상이고요. 초기와 달리 요즘 며칠간은 포로가 별로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보니 거의 현장에서 정리되나 봅니다. 아마 우크라 군은 거의 소진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우크라 군의 소재 등을 알려주어 거의 괴멸에 적극 협력하는데 주민들은 그 우크라군을 악마로 봅니다. 이미 우크라는 거의 대부분 영토를 잃고 소국으로 전락할 것 입니다.
어제 탱크 박살난 사진들과 함께 러시아 t90m 여러대가 박살이 나고 수백명이 죽었단 얘기가 도배되길래 언제나처럼 우구라 선전전일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또 우구라가 우구라 한거였네요.,시체가 벌떡 일어나는것도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우구라는 하는 행동 하나하나 정말 살인충동나게 극혐입니다
첫댓글어느편이 이긴 것인지는 몰라도 미국의 원조가 계속 늘어가는 걸 보면 러시아측의 말이 맞는 것 같죠. 그리고 나라를 지킨다는 군대와 용병의 차이는 비교가 안되죠. 비슷한 무기라면 그 양상이 매우 다르게 전개될 거로 보이죠. 여하튼 젤렌스키란놈이 문제죠. 자국민이 아니다고 전국민을 전쟁터로 만들고 혼자 살아남았다고 떠벌리는데 전쟁참패의 책임은 안지겠군요. 전부 용병들이 다른 나라에서 와서 지휘를 받고 있으니 그냥 떠벌이다가 조용해 지겠내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어느편이 이긴 것인지는 몰라도 미국의 원조가 계속 늘어가는 걸 보면
러시아측의 말이 맞는 것 같죠.
그리고 나라를 지킨다는 군대와 용병의 차이는 비교가 안되죠.
비슷한 무기라면 그 양상이 매우 다르게 전개될 거로 보이죠.
여하튼 젤렌스키란놈이 문제죠.
자국민이 아니다고 전국민을 전쟁터로 만들고 혼자 살아남았다고 떠벌리는데
전쟁참패의 책임은 안지겠군요. 전부 용병들이 다른 나라에서 와서 지휘를 받고 있으니
그냥 떠벌이다가 조용해 지겠내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av6fVHyWqKw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