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체육관 스케트훈련관 루계투자 1억원 6월 30일전 사용에 교부될 전망
겨우내 꽁꽁 얼어들었던 날씨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면서 우리 주 각종 대상 건설도 활발한 진척상황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 헌례대상의 하나인 종합스타디움과 연변다기능체육관, 스케트훈련관 대상 공사도 순항을 보이고있다.
연길도심을 벗어나 새로 뺀 연길—조양천도로의 북쪽( 인평촌)에 위치한 종합스포츠단지는 그 규모로 보아도 가관이다. 무연한 벌에 터를 잡은 종합스포츠단지는 벌써 건물들이 웅건한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스타디움과 2개의 체육관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건설현지는 기계의 동음으로 요란스러웠고 먼지가 날리는 등 전장을 방불케 했다. 건설자들 저저마다 충천한 기세로 현장에서 땀동이를 흘리고있었다.
길림성화흥공사건설집단 대상경리 림세군씨에 따르면 길림성화흥공사건설집단에서 투자하여 건설하는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훈련관은 총 투자액이 1.2억원(목전 투자액 1억원 완수)에 이르고 2010년 10월에 착공되였다. 그중 건축면적이 84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다기능체육관은 롱구, 배구, 바드민톤, 탁구 등 운동종목 경기장소로 사용할수 있으며 5000여명의 관람객을 수용할수 있다. 국제표준으로 건설되는 스케트훈련관면적은 6000평방메터, 높이가 23메터이며 700여명의 관람객을 수용할수 있는데 경기용으로 사용하는외 우리 주 및 성급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사용된다.
이 대상은 주체공사를 이미 마무리짓고 장식 및 설비장착에 들어갔는데 공사 전반의 80% 정도가 진척된 상황이다. 올해 6월 30일전으로 완공되여 사용에 교부할 계획이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