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대 유머*^*
늙은이의 후회
* 1.좀 더 참을걸
* 2.좀 더 베풀걸
* 3.좀 더 즐길걸
쥐어 박고 싶은 남자
* 50대; 사업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 60대;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 70대; 골프 안 맞는다고 렛슨 받는 남자
* 80대; 거시기 안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남자
건강이 제일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 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잘간 사람을 못 당하고
* 3.시집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을 못 당하고
* 4.자식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한테 못 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 당한다.
저승사자가 부르면
* 回甲(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古稀(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喜壽(77) : 지금부터 老樂 즐긴다고여쭈어라.
* 傘壽(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米壽(88) : 쌀밥을더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 卒壽(90)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百壽(99) : 때를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 어라.
미친 년 씨리즈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 사는년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 60억이나 가진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섯년 흉보는년 으뜸미친년
* 충청도에 땅 한평 없으면서 OOO 찍어 준 년
신세대 속담
*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2.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10.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한국의 8등신
* 정치엔(병신) * 경제엔(등신) * 외교엔(망신)
* 돈엔(걸신) * 거짓말엔(귀신) * 친구엔(배신)
* 386엔 (맹신) * 김정일엔 (굽신)
모두 같다
* 40대; 많이 배운 여자나 = 못 배운 여자나
* 50대: 예쁜 여자나 = 못 생긴 여자나
* 60세: 자식 잘둔 여자나 = 자식 잘못둔 여자나
* 70세: 남편이 있는 여자나 = 없는 여자나
* 80세; 돈이 있는 여자나 = 없는 여자나
* 90세; 산에 누운 여자나 = 집에 누운 여자나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윗물이 맑아야 세수하기 좋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베어 자빠뜨린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운 좋으면 산다.
*작은 고추가 맵고,수입 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들면 애들이 웃는다
*예술은 지겹고,인생은 아쉽다.
*고생 끝에 골병든다.
*아는 길은 그냥 가라.
*서당개 삼 년이면,보신탕 감이다.
*가다가 중지하면 일행한테 욕 먹는다.
*길고 짧은 것은 재보지 않고 눈으로 보고도 안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상종도 말라.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가는 말이 고우면,호구 취급 당한다.
*잘 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늙은 새다.
*개천에서 용 난 놈은 반드시 숫놈이다.
*내일로 미뤄도 될 일을 굳이 오늘 하겠다고 악쓰지 마라.
*예술은 비싸고,인생은 더럽다.
*성공은 1%의 재능에
99%의 돈과 빽으로 얻어진다.
*^*김삿갓의 요강예찬*^*
해가 마을 어귀 나뭇가지에도 걸리기 전
작은 마을에서 글과 술에 취한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하늘을 향해 울려 퍼지고 있었다.
문밖으로 흘러나오는 웃음소리를 듣고 터덜터덜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살짝 삿갓을 들어 올렸다.
바로 하루끼니 신세질 곳을 찾아다니던 김삿갓이었다.
˝주인 어른 계시오니까?˝
김삿갓은 제 집인 양 성큼성큼 대문안으로 들어섰다.
˝넌 누군데 감히 어른들의 여흥을 깨느냐?˝
김삿갓이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보니
마을 원로들이 모여 시회(詩會)를 하고 있는 듯 했다.
풍류를 즐기던 손님들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흥을 깬 불청객을 쏘아보았다.
남루한 옷차림에 떨어져 가는 삿갓,
무엇보다 쾌쾌한 냄새가 마당을 지나 마루 위에까지 올라와
사람들은 더욱 인상을 찌푸리며 김삿갓을 쳐다보았다.
˝소인은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이온데 글을 나누는 소리가 흥취 있게 들리기에
이렇게 실례를 했습니다. 소인도 한 수 해보리까?˝
˝어허! 젊은 놈이 어른을 농락하는구나.
술 생각이 나면 주막으로 갈 일이지 여기는 함부로 오는 곳이 아니다.˝
주인 영감으로 보이는 노인은 자중의 분위기가 깨어진 것이 마음에 안드는 듯
김삿갓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소인이 이리 들어온 건 술냄새 때문이 아니오라 글냄새 때문이었습니다.
노인분들께서는 글에 노소를 따지시는군요.˝
김삿갓은 우선 가벼운 실랑이로 주인 영감의 말을 받아쳤다.
노인 역시 김삿갓의 재치 있는 나무람에 무조건 화를 낼 수 없어
체통을 지키며 김삿갓을 쫓아낼 궁리를 하였다.
˝음… 그래. 일리는 있는 말이군. 험험.
그럼 내가 운을 띄울 테니 시를 지어보도록 하여라.
잘하면 좋은 상이 나가지만 얼토당토않은 걸 지껄이면 그나마도 없을 것이야.˝
노인은 잠시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빙그레 웃고는 요강을 들고 가래침을 탁 뱉고 난 뒤 김삿갓을 바라보았다.
˝자, 운은 놔 누고 글제를 이 요강으로 두고 한번 읊어보게˝
순간 좌중의 손님들은 주인 영감의 얄궂은 문제를 듣자마자
김삿갓을 비웃기 시작하였다.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도록 웃는 사람,
술상을 손으로 치면서 웃는 사람,
옆 사람을 부여잡으며 웃는 사람 등등
각각 얼굴이 벌개 지도록 한참을 지나도 웃음이 그칠 줄 몰랐다.
그러나 김삿갓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은 채
요강을 무슨 신주단지라도 되는 듯 쳐다보다가 중얼거렸다.
˝저 귀한 것에 대한 시를 지으라구요? 음. 어울릴만한 예찬을 해드리이다.˝
김삿갓의 자신만만한 목소리와 태도에 바닥을 치며 웃어대던 손님들은
혹시나 하는 표정으로 김삿갓을 바라보았다.
김삿갓은 여유 있는 웃음을 지으며 차근차근 요강을 예찬하기 시작했다.
요강 덕분으로 밤중에도 귀찮게 드나들지 않으니
편히 누운 자리에 가까이 있어 매우 고맙도다
술주정꾼도 그 앞에는 단정하게 무릎을 꿇고
어여쁜 계집이 끼고 앉으면 살이 보일까
조심조심 속옷을 걷도다
똥똥하고 단단한 생김새는 유명한 안성마춤인데
쏴 하고 오줌누는 소리는 흰 폭포가 나는 듯하도다
가장 공이 많이 것은 비바람 치는 새벽에 편리하고
모든 곡식의 거름이 되어 사람을 살찌우는 것이니라.
순식간에 요강은 없어서는 안될 도구요
모든 사람들의 조심스러운 도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김삿갓을 비웃던 손님들은 요강예찬을 듣고 눈만 동그랗게 든 채 김삿갓을 바라보았다.
˝끄응… 요강이 그렇게 중요한 물건이었던가?˝
˝그려. 원, 내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게 스승님과 나랏님,
그리고 부모님을 제외하고 또 있는 줄 몰랐구려.˝
˝헐헐헐… 이런, 묘하군 묘해.
내 글제도 이상했지만 당신의 글솜씨는 더욱 신기하군.˝
주인 영감은 자신의 비웃음을 거두고 허름한 옷차림 밑에 있는
김삿갓의 재능을 알아보고는 그를 대청위로 초대하였다.
이렇게 해서 김삿갓은 그 날 저녁을 푸짐하게 대접받고도
닷새나 더 머무르다가 길을 떠날 수 있었다.
옳은 말 들인가?
☆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자동차 훔치고 오토바이 내 놓는다. / 자동차 훔치고 자전거 내 놓는다.
롤러브레이드 훔치고 롤러스케이트 내민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다리를 두들기면 장님으로 오해 한다.
☆ 등잔밑이 어둡다.
형광등 위가 어둡다.
☆ 때린 놈은 다리를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뻗고 잔다.
다리가 부러져서 깁스 한 거다.
☆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말은 애마부인에게 젖소는 젖소부인에게 보내라.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송아지는 다 착하다. / 엉덩이에 뿔난 송아지 없다.
☆ 바위에 계란치기
계란은 바위에 쳐야 잘 깨진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발 없는 말은 병신이다. / 발 없는 말은 일미터도 못간다.
☆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백짓장도 맞들면 찢어진다. / 백짓장을 맞들면 손때만 묻는다.
☆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진다.
티코가 그랜저 따라가다 엔진 터진다.
☆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든다.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밀러로 보고 선다.
버스 지나가고 손 들면 택시가 선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빨리간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가라 앉는다.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식당개 삼년이면 라면을 끓인다. / 동두천 개 삼년이면 팝송을 듣는다.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 용산 개 삼년이면 펜티엄 조립한다.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더라.
소문난 파티에 주차할곳 없더라.
☆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자가용 잃고 주차장 고친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쳐 돼지 키운다.
☆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아는 길은 곧장가라. / 아는 길도 물어가면 시간 낭비다
아는 길은 물어서 가면 더 헷갈린다. / 아는 길은 그냥 가고 모르는 길만 물어가라.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아니 땐 굴뚝에 쥐새끼들 살기 좋다.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암탉이 울어야 알을 낳는다.
☆ 여자가 너무 알면 팔자가 세다.
여자가 너무(많이) 알면 남자가 기 죽는다.
☆ 여자가 말 많으면 과부가 된다.
여자가 말 많으면 똑똑한 여자.
여자가 말 많은건 제대로된 여자.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남자가 한을 품으면 동지섣달에도 땀띠가 난다.
☆ 여자가 휘파람을 불면 팔자가 사납다.
여자가 휘파람을 불면 재주가 있다.
여자가 휘파람을 불면 귀엽다.
☆ 여자와 소인은 너무 가까이 하지마라.
여자와 소인은 가까이 해야 자상한 남자.
☆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 보지도 마라.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 보기라도 해라.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사다리타고 올라라.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수는 매일밤 침대에서 만난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윗물이 더러워도 아랫물이 맑다. 정수기 땜에)
☆ 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
잘 키운 후보 하나, 열 주전 안 부럽다. 잘 키운 개인주의, 열 민주주의 안 부럽다.
잘 키운 해커 하나 열 백신 안 부럽다.
☆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화장실에 관한 사자성어 -^
☆ 분명히 떨궜는데 나중에 사라졌을 때 ? 오리무중
☆ 꼭 티슈를 쓰거나 신문지를 쓰더라도 컬러면만 이용하는 것 ? 허례허식
☆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 용두사미
☆ 옆 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 동병상련
☆ 어정쩡한 자세로 쭈그리고 앉은 모습 ? 어쭈구리(?)
☆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 진퇴양난
☆ 방귀소리만 요란하고 뒤따라 나온 것은 보잘것 없을 때 ? 과대포장
☆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 시간 후 지갑을 두고 나온 걸 알았을 때 오마이갓
☆ 늦은밤 외딴 화장실에서 젊은남녀 한쌍이 나온다.얼굴이 벌겋다. 불문가지
☆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숨어 일을 본 후 빠져나올때 ? 스릴만점
☆ 뿌지직 소리도 큰 응가를 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이를 어째? 황당무계
☆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 내리고 내뺐다. 책임전가
☆ 누군가 잡지책을 놓고 갔다. 고마우셔라. 운수대통
☆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장유유서
☆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 닿는대로 짜내고 짜낸다. 다짜고짜
☆ 옆칸 사람이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넝쿨호박(?)
☆ 담배 세대 피울동안 용만 쓰다가 손톱만한거 달랑 나오면 ? 지리멸렬
☆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담뱃갑이 통째 빠져버렸네. 소탐대실
^^ 목은 이색의 대구(對句)^^
고려 때 목은(牧隱) 이색(李穡)이 중국에 들어가 과거에 급제했다.
이때 학사 구양현(歐陽玄)이 그를 변방 사람이라 하여 경솔히 여기고
글한 짝을 지어서 조롱하는 것이다.
˝짐승의 발자취와 새의 발자취가 어찌 중국에 와서 왕래하느냐?
[獸蹄鳥迹之道 交於中國]˝ 하자,
목은은 즉석에서 대답하기를,
“개 짖고 닭 우는 소리가 사방에 들려오고 있다[犬吠鷄鳴之聲 達于四境].˝ 하여
구양현을 놀라게 했다.
짐승의 발자취와 새의 발자취가 어찌 중국에 와서 다니느냐 ?
한 것은 우리를 극도로 멸시하여, 너희들 새나 짐승같은 것들이
어찌 감히 우리 중국 땅을 더럽히느냐 하는 글이다.
그러나 여기에 화답한 목은의 시가 더욱 묘하다.
개 짖는 소리, 닭 우는 소리가 사방에 들려옵니다.
즉 이것은 우리 조선을 새나 짐승으로 취급한다면
당신네 중국은 역시 개나 닭이지 뭐냐는 기막힌 풍자였다.
구양현은 기이히 여기고 또 글 한 짝을 지었다.
“잔을 가지고 바다에 들어가니, 바다가 큰 줄 알겠도다[持盃入海 知多海].˝ 하자,
목은은 또 즉석에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보고, 하늘을 작다고 하는도다[坐井觀天 曰小天].˝ 하고
회답하니, 구양현은 크게 경탄하여 항복하고 말았다.
이때 목은과 성명이 같은 사람이 있었다.
이것을 비유해서 어느 중국 사람이 목은을 조롱하는 말로,
“인상여와 사마상여는 이름은 서로 같으나 성은 서로 같지 않네.
[藺相如 司馬相如 名相如 姓不相如]˝하자,
목은은 즉시 대답하기를,
“위무기와 장손무기는 옛날에도 꺼릴 것이 없고
지금에도 꺼릴 것이 없네[魏無忌 長孫無忌 古無忌 今亦無忌].˝하였더니,
그 사람은 일어서서 절하면서,
“동방에는 이런 글재주가 있으니 우리가 공경하지 않을 수 없도다.”하고
목은을 자기들의 스승으로 대우했다는 이야기다.
아아! 목은의 이 세 차례의 회답한 글은 다만 대구로서만 용할 뿐이 아니라,
실로 문장과 이치가 모두 구비해서 하늘의 조화로 자연을 이루어놓은 것과 같으니
실로 그는 동파(東坡)나 그밖의 이와 대등한 여러 사람에게 못지 않다 하겠다.
완도 여객터미널 공원 황금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