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6일 내일 새벽 3시경 봉담에 태풍 '바비'가 오고
금일 6시에 비가 온다고 하여 봉담집을 출발 당진 삽교호를 향했다.
코스:삽교호주차장→ 삽교호 방조제수문→함상공원→바다공원→당진 해양캠핑공원→망둥어 조형물→조개조형물→맷돌포구
거리:약 7km
시간: 2시간
삽교호 해안 탐방로 안내도
삽교호 방조제 수문
삽교호 수문에서 바다로 물이 ...
데크 길을 따라 함상공원을 향하여...
멀리 서해 대교가...
삽교천 방조제 완공 기념탑이...
함상공원모습
함상공원옆에 선착장이...
함상공원을 지나 바다공원을 향해...
바다공원내 삽교호 놀이 동산에
아이들이 옛날 같지 않고 거의 없다.
작품명: 태양의 창
전체적인 형태는 태양의 형태를 기본 모티브로 사용하여 밤에는 발광하는 공조각으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단백한 둥근 형태의 구조물은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여 주변 경관을 작품내부로 받아들여 관광단지에 생명력을 한층 고조시킨다. 발광체 LED를 사용하여 원내부 형태를 따라 회전하도록 제작되었다고 한다
작품명: 풍요
본 작품의 전체적인 형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받으며 태양으로 나가는 돛단배 형태를 형상화 하였다.
높이 솟은 두개의 돛은 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꿈을 상징하고
하단부의 반원 형태의 구조물들은 미래라는 바다로 나가는 군민들의 결실에 대한 꿈과 희망이란다.
작품명: 바다로 나가는 길
바다 전망 길은 생략하고 지나쳤다.
오던길을 되돌아 보며....
주차장에 코로나 19때문인지 차가 별로 없다.
오후 2시경인데 태풍'바비' 때문에 벌써 바람이 세차게 분다.
데크길을 걸으며 바다전망대 쪽의 구름이 멋있어서...
짚트랙을 지나며...
멀리 서해대교가...
데크길을 따라...
망둥어 조형물
조개 조형물
맷돌 포구가 눈앞에..
맷돌포구에서...
맷돌포구에서 삽교호 함상공원쪽을 바라보며...
갯벌이....
맷돌포구에서 서해 대교를 바라보며....
맷돌포구에서 석화산 입구 선착장을 향해 500여미터를
걸어가다가 바람도 심상치 않고하여 되돌아서야 했다.
갯벌과 구름이 멋있어서....
조개 조형물
바다 공원내 평화 염원탑을 찰칵
봉담 집으로 돌아오면서 평택호 에 들렀다.
작품명: 휘모리
평택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의 상모를 모티브로 제작하였단다.
평택호 안에 대교 공사가 한창이다.
행글아리더 ....
평택 예술관
평택 농악마을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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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마음그릇..◆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동안
내내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소나기가 퍼붓는 사이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태양이
더 밝아 보이듯
고통중에도 행복은
잠깐 이나마 숨어있습니다
길게 느껴지는 행복속에도
불행이 숨어 있지만
행복의 모습에 가려 지나갈 뿐입니다
늘 행복도 없고 늘 불행도 없습니다
우리가 행복하려면 불행을 인정하되
늘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참 행복을 위하여 잠깐씩 보여지는
행복 쪼가리들을 소중히 여기며
땀 흘리는 고통 속에서도
언뜻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에
상쾌함을 느끼듯이
그 작은 행복들을 모아
기쁨을 연출할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의 기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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