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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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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웅장한 산천~ 세월이 흘러간~ / 간
별고을 추천 0 조회 29 25.04.03 07: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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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3 09:43

    첫댓글 앗따 좋심더 간강
    가봐야 겠어요 😀

  • 작성자 25.04.03 10:20


    귀가
    번쩍하시니


    선천적 기질이 양호하시거나
    후천적 소질이 왕성하시거나

    암 좋습니다. ㅋ

  • 25.04.03 11:02

    별고을님은 서울 지리를 훤히 들여다

    보고 계시는군요. 북한산 하면 4학년

    때 버스 타고 소풍 갔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땅만 보고 지내서 그런지 서울 전체를 보면

    어디가 어디인 줄 잘 모르는게 태반이죠.

    지리 감각이 둔해서인지도 모르죠. .ㅎㅎ

    서울 지리 공부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5.04.03 11:32


    국민학교 4학년 그 당시는
    세검정 개울 물 철철 흐르고~...


    시골뜨기 어쩌다 한양땅을 밟더니
    구기동 사람되었다가
    구기동 뒷산 (보현봉,문수봉, 비봉), 오르내리다 보니
    대체적인 서울을 안중에 넣었나 봅니다.

    서울 풍수지리는 빼어나다 싶은데...
    언제 그 터값을 단단히 할까요.

    우선 식민지 청산, 6.25 전쟁 치르고
    선진 교육, 경제, 민주정치사회는 이루었습니다만...

  • 25.04.03 19:58

    도봉구에 살때 북한산 둘레길 걷기 자주했어요
    구기동은 전통적으로 부촌으로 알려졌지요.

  • 작성자 25.04.03 21:42


    북한산은 둏아요.

    구기동?
    저 떠난 후 부촌이라느니 정치일번지라느니
    온갖 소문이...

    제가 운이 없는지,
    운을 차버렸는지....

    하여간 안될 룸은
    안 엎어져도 코 깨지나 봅니다 ㅋ

  • 25.04.03 21:38

    세검점에서
    구기동에서 사셨다고요.ㅎ
    지금은요?
    궁금증 1호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여인의 속살처럼 매끈한
    하얀 바위들이 인상적입니다.ㅎ

  • 작성자 25.04.03 21:48


    북한산은 그 산세가 사못 웅장한데다
    빛나는 돌산의 기품이...

    그 중에 보현봉이 기가 가장 세다는~
    영험 있는 봉우리로 전설따라 삼천리더군요,

    깡촌뜨기
    구기동민에서
    쫄딱 미끄러지더니
    운명의 수레바퀴가 고장났는지
    뭐가 많이 잘 못 되었나 봅니다.

  • 25.04.03 21:41

    북한산
    올라보지를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많이 본 듯합니다
    영상이나
    이미지로
    한번 올라보고 싶네요~ㅎ

  • 작성자 25.04.03 21:58


    북한산
    명산이며 그 풍광은 웅장합니다.

    수도에 빼어난 산수가 있다는 것은
    서울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촌 사람 서울역에 내리면 북으로
    인상적인 기개를
    하늘 높이 뽐내는 서울의 얼굴이
    북한산(보현봉)입니다.

    촌분 상경하시면
    한번 인사치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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