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단풍 한창이겠지~...
국립공원
북한산 보현봉 자락 (전)구기동민의 옛추억~
향수에 젖어
잠이나 제대로 잤는지 안 잤는지도 모를 일이다...
구기동 비봉길 정면으로
옛적 촌아이의 눈앞에는 비봉이 나타나고, 우측으론 하늘이라도 찌를 기개 - 서울의 얼굴 북한산 보현봉이....
구기 골짜기
물소리~
바람소리~~
산새 우는 소리~~~
A
~북한산 비봉능선의 파노라마~
(좌) 족두리봉, ........... 향로봉............... *비봉.............*사모바위..........승가봉........*나한봉..문수봉.....보현봉 (우) (*높은 봉) (*가운데 첨탑 모양) (*둥근 봉)
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
[서울] 북한산 [구기동-비봉]
비봉(碑峰)
신라 제24대 진흥왕의 순수비가 있던 데서 유래된 산 봉우리 이름.
구기동 이북5도청 뒤로 보이는 향로봉 , 우측으로는 비봉이 숨었다
코뿔소 바위를 지나 비봉에 오르다.
문수봉(좌)과 보현봉(우)
진흥왕 순수비가 서 있는 비봉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바로 아래에 구기동 세검정, 좌로 평창동
중앙 좌측 두 봉우리가 북악산과 인왕산이고
그 사이에 부암동, 광화문, 남대문, 남산~
멀리 좌측으로 청계산 관악산..
왼쪽부터 북악산~인왕산~안산의 파노라마~.
청계산, 광교산, 관악산
남산
북악산, 인왕산
(멀리 좌~~~> 우로) 청계산, 광교산, (중앙)관악산, 삼성산, 수리산.
(중앙 좌~~~> 우로) 남산과 타워, 용산과 한강,동작동 국립묘지,마포나루, 한강과 여의도 63빌딩
(전면 좌~~~> 우로) 북악산과 평창동, 세검정과 부암동, (중앙)인왕산과 홍지동, 홍제.홍은동과 안산
방화대교와 인천의 계양산
비봉에서. ^^ 향로봉과 한강을 건너 멀리 강화도의 마니산까지
첫댓글 앗따 좋심더 간강
가봐야 겠어요 😀
귀가
번쩍하시니
ㅎ
선천적 기질이 양호하시거나
후천적 소질이 왕성하시거나
암 좋습니다. ㅋ
별고을님은 서울 지리를 훤히 들여다
보고 계시는군요. 북한산 하면 4학년
때 버스 타고 소풍 갔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땅만 보고 지내서 그런지 서울 전체를 보면
어디가 어디인 줄 잘 모르는게 태반이죠.
지리 감각이 둔해서인지도 모르죠. .ㅎㅎ
서울 지리 공부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
국민학교 4학년 그 당시는
세검정 개울 물 철철 흐르고~...
저
시골뜨기 어쩌다 한양땅을 밟더니
구기동 사람되었다가
구기동 뒷산 (보현봉,문수봉, 비봉), 오르내리다 보니
대체적인 서울을 안중에 넣었나 봅니다.
서울 풍수지리는 빼어나다 싶은데...
언제 그 터값을 단단히 할까요.
우선 식민지 청산, 6.25 전쟁 치르고
선진 교육, 경제, 민주정치사회는 이루었습니다만...
도봉구에 살때 북한산 둘레길 걷기 자주했어요
구기동은 전통적으로 부촌으로 알려졌지요.
북한산은 둏아요.
구기동?
저 떠난 후 부촌이라느니 정치일번지라느니
온갖 소문이...
제가 운이 없는지,
운을 차버렸는지....
하여간 안될 룸은
안 엎어져도 코 깨지나 봅니다 ㅋ
세검점에서
구기동에서 사셨다고요.ㅎ
지금은요?
궁금증 1호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여인의 속살처럼 매끈한
하얀 바위들이 인상적입니다.ㅎ
북한산은 그 산세가 사못 웅장한데다
빛나는 돌산의 기품이...
그 중에 보현봉이 기가 가장 세다는~
영험 있는 봉우리로 전설따라 삼천리더군요,
깡촌뜨기
구기동민에서
쫄딱 미끄러지더니
운명의 수레바퀴가 고장났는지
뭐가 많이 잘 못 되었나 봅니다.
북한산
올라보지를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많이 본 듯합니다
영상이나
이미지로
한번 올라보고 싶네요~ㅎ
북한산
명산이며 그 풍광은 웅장합니다.
수도에 빼어난 산수가 있다는 것은
서울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촌 사람 서울역에 내리면 북으로
인상적인 기개를
하늘 높이 뽐내는 서울의 얼굴이
북한산(보현봉)입니다.
촌분 상경하시면
한번 인사치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