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28092916293
길거리 입맞춤까지…北 총살경고에도 "사랑은 막지 못한다"
북한 당국이 청년들의 사상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최근 북한 청년들은 공공장소에서 애정 표현을 하는 등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데일리NK는 함경북도 소식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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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와 영화는 북한 청년의 연애 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도 연인들이 손을 잡고 다닐 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입맞춤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고 했다.
이뿐 아니라 한국이나 미국 드라마에 영향을 받아
여성이 남성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연하' 커플도 증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새로운 법이 채택되고
심지어 이로 인한 총살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은 '세계적 추세에 맞게 살아가자'고 말하며
남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예전에는 30살까지 결혼 못 한 처녀를 찾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여자든 남자든 30대에도 결혼 생각이 없는 청년들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첫댓글 아프리카 빈곤국보다 빈곤해서 아사자 속출에 군대10년 가 노답왕정계급사회에서 애 낳고 싶겠냐?북한에서 보면 천국이라는 한국에서도 안낳아요~~
와 총살을 한다고?
누가 감옥에 애를 낳고 싶겠어 죄없이 갇히는 애가 불쌍해서라도 못 낳지… 저기도 피임 지식이 없어서 혹은 사회적 압박으로 낳았을 뿐…. 같은 한국 피라고 저쪽 사람들도 현명하다ㅠㅠ 화이팅…
와 근데 진짜 안바뀔거같던 저기도 바뀌네 역시 문화정복
첫댓글 아프리카 빈곤국보다 빈곤해서 아사자 속출에 군대10년 가 노답왕정계급사회에서 애 낳고 싶겠냐?
북한에서 보면 천국이라는 한국에서도 안낳아요~~
와 총살을 한다고?
누가 감옥에 애를 낳고 싶겠어 죄없이 갇히는 애가 불쌍해서라도 못 낳지… 저기도 피임 지식이 없어서 혹은 사회적 압박으로 낳았을 뿐…. 같은 한국 피라고 저쪽 사람들도 현명하다ㅠㅠ 화이팅…
와 근데 진짜 안바뀔거같던 저기도 바뀌네 역시 문화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