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꿈들을 언듯 보니 굉장하네요.
저도 같이 공유해드려야 할 듯. 지난 주 성적이 너무 안좋아 땅굴 파다가 이제야 카페 들어 왔네요.
요 며칠 꾼 꿈을 단편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 부산이 집인데요. 서울에서 부산행 기차를 타고 내려오는데 영화도 보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2. 사무실 바닥에 지우개질을 많이 해서 인지 어쨌든 지저분해서 사람들이랑 쓸고 닦고 물청소를 하고 대걸레질 까지 해서 깨끗이 치우는 꿈을 꿨네요.
3. 어느 산에선가 법회를 하는데, 학교에서 전체 조회처럼 다른 사람들은 다 갔는데 교실같은 곳에 저하고 한두명만 남아 있었네요.
4. 챙이 넓은 모자를 탁자위에 올려 놨는데, 꿈에서는 그거를 태워버렸어요.
5. 기억은 안나는데 메모를 해놔서 적습니다. 꿈에 돈을 2억을 갚았는데 안갚았다고 함. 줄때는 진짜 돈을 줬는데 위조지폐라고 난리침.
꿈풀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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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와 주변수 꿈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