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믱키
~기안나오는글~
개인자유시간에 전망대를 가려고 함
차로 7분 거리
약 8천원
곧 해 질각이라
해 지면 볼게 없을 것 같아서
걍 탐
아이 안고 있어서
거절하기 좀 그랬대
ㅈㄴ 호통침
노노노 하니까 얼마 원하냐고 물어봄
잔돈달라 함
갑자기 뒤에 있는 동료?들한테
잔돈 만들어서 줌
노노노 하고 다행히 돈안냄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믱키
첫댓글 거지들뿐이네
근데 당하면서 맨날 팔아줘;;; 답답
보는 내가 다 답답했음...
아니 해외를 그렇게 다니는데 저게 학습이 안되나? 지가 사줄거 다 사줘놓고 기분 상해하는 거 어이없었음 관광객 많은 나라에 꾼들 많은 건 디폴튼데 한두번 당하는 것도 아니고 ㅉㅉ
근데 나는 눈탱이 치는 현지인들도 짜증나지만 저걸 매번 당하는 저 사람이 너무 답답해서 더 짜증남. 맨날 애 있으니까, 불쌍하니까 등등등 변명하면서 사줌. 옆에서 빠니랑 덱스가 사지 말라고~말라고~~~ 해도 사줌. 그래놓고 무슨 할말이 있어.
저렇게하면 나중에 놀러오는 한국관광객들만 더 등쳐먹음..
222222
아 사기치는 놈들이 제일 나쁜 거 맞는데 알면서 당해주면 안 됨.. 동남아에서 한국인 걸어다니는 지갑 취급 당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봐ㅜ 사기꾼들이 죄책감, 양심 있는거 봤냐고
거절못하는타입인가
호의 + 인정에 약한 타입인데 선을 씨게넘어서 사람들한테 정떨어지구 기분이 상해버린듯 모론다바 사람들은 다 착했거덩 근디 수도 사람들은 쓰레기 바닐라빈 강매하고 택시도 비싸게탔는디 엉뚱한곳에 내려주고 + 심지어 본인 생일에 그르니까 콤보로 저래 기분상한듯 ㅋㅋ
첫댓글 거지들뿐이네
근데 당하면서 맨날 팔아줘;;; 답답
보는 내가 다 답답했음...
아니 해외를 그렇게 다니는데 저게 학습이 안되나? 지가 사줄거 다 사줘놓고 기분 상해하는 거 어이없었음 관광객 많은 나라에 꾼들 많은 건 디폴튼데 한두번 당하는 것도 아니고 ㅉㅉ
근데 나는 눈탱이 치는 현지인들도 짜증나지만 저걸 매번 당하는 저 사람이 너무 답답해서 더 짜증남. 맨날 애 있으니까, 불쌍하니까 등등등 변명하면서 사줌. 옆에서 빠니랑 덱스가 사지 말라고~말라고~~~ 해도 사줌. 그래놓고 무슨 할말이 있어.
저렇게하면 나중에 놀러오는 한국관광객들만 더 등쳐먹음..
222222
아 사기치는 놈들이 제일 나쁜 거 맞는데 알면서 당해주면 안 됨.. 동남아에서 한국인 걸어다니는 지갑 취급 당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봐ㅜ 사기꾼들이 죄책감, 양심 있는거 봤냐고
거절못하는타입인가
호의 + 인정에 약한 타입인데 선을 씨게넘어서 사람들한테 정떨어지구 기분이 상해버린듯 모론다바 사람들은 다 착했거덩 근디 수도 사람들은 쓰레기 바닐라빈 강매하고 택시도 비싸게탔는디 엉뚱한곳에 내려주고 + 심지어 본인 생일에 그르니까 콤보로 저래 기분상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