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임원님들 보세요
시흥환경운동연합을 사랑하는 지역주민으로 시흥시청 게시판에 올려있는 글을 펌합니다부디 잘 읽으시고 조속한 조치와 대책을 마련하시고 시민 앞에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 주십시오. 제발 맑고 깨끗한 세상에 살고 싶을 뿐입니다
펌글- 시흥시청 자유게시판에서
일부이긴 해도 정부의 정책을 감시하고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하고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수행해오던 사회단체가 언제 부터인가 일부이긴 해도 정부와 지방 정부의 호위병 노릇을 하는 듯한 태도에 분노를 넘어 심한 자책을 느낀다.
환경을 감시하고 보존하여 자손에게 자연 그대로 쾌적한 환경을 물려준다는 허울뿐인 거창한 슬로건으로 국민 혈세를 낭비한 이번 언론의 보도와 관련된 사태는 참으로 국민을 기만한 대 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
이번 환경 N.G.O단체가 시화호 매립 m.t.v 사업과 연관된 해당 기관의 돈으로해외 연수를 다녀온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제발 시민 사회 단체는 중용의 도를 지켜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무엇이 진정 국민을 위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자성의 기회로 활용해주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소망한다.
철강단지와.제 3 경인 고속도로.한화 매립지 개발.그리고 시화호 북측 간척지 매립사업으로 인한 산업단지 확보가 시흥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어떤 도움이 있으며 . 이에 대한 폐해는 무엇인지.
전화로 동참을 호소하고 지역 신문에 단체 명의로 개발을 당연시하는 모습은 시민 사회 단체로서의 도리가 아니다? 그리고 이번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한 해당 시민 사회단체는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만 할 것 입니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280 만평을 매립 하여 공단 을 조성하려는 수자원 공사의 4800 억원시흥시 기부금 문제에 대한 시의 해명도 이번 사건을 전제로시흥 시민에게 명확히 밝혀야 만 할것 입니다..........................................
싫으면 떠나면 될 텐데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한없이 미워지네요
2007-06-04 오전 12:04:21
환경단체의 로멘스를 찾아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고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어딘가에 집착해서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말 것이고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입니다
이번 일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팔아먹은 환경단체는 시민단체가 아닌 자기 개인 단체처럼 정왕동을 팔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자존심도 없고 사명감도 없고 반성도 없는 그들이 정왕동의 대표라고 거들먹거리며 행동하고 다녔습니다
어느 누가 그들에게 우리를 대표해서 정왕동의 대기와 수질을 맡겼습니까?
어느 누가 그들에게 우리를 대표해서 280만평으로 축소 개발하라고 지시했습니까?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환경기술개발센터, 공무원, 정왕권 시의원 등 그들은 정왕동의 대표로서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까보다는 수자원에서 주는 미끼가 달콤해 정왕동을 팔아먹고자 하는데 한표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찌 우리의 대표입니까?
그들이 MTV사업의 결정권자입니까?
그들은 또 순수 환경단체라면 게시판은 또 왜 실명제...여러가지로 가지가지 합니다
정왕동 주민은 너무나 이쁜 마음을 가진 분들만 살고 계신가요
이제는 우리의 소리를 낼 때입니다.
첨부파일
환경단체간부 보도를 보고나서
언젠가부터 우리사회는 묘한논리에 빠져들어가고 있다
자기들이 정해놓은 절차에 맞으면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들 입에 거품을 물곤한다
하지만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은 자기양심이고 많은사람들의 시각속에 있는 옳고 그름이라 할것이며 도덕성을 기반으로 하는 자기성찰을 철저하게 가져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건강한 사회룰로 돌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도리임이 자명하고 기초로 삼아야할 덕목에 바탕이라고 본다
그럼 언론에 자적에 대하여 특히 보도에 대하여 해당시민단체가 보여주는 모습은 무엇인가? 혹시 자기변명만 늘어놓을 준비를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아니면 이번기회가 철저한 자기반성과 책임지는 시민사회에 건강함과 성숙을 보여주는
단체가될것인지는 그들에 선택에 달려 있다고 보여진다
만일 책임과 자기반성을 회피하고 변명만 일삼는다면 올바르고 시민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가슴에 멍을 들게 하고 그들에에 의하여 적결이라는 절차를 격게된디는 순리에 대하여 명심 하길 바라고 부디 성찰과 반성 책임이 따르는 기회가 되였으면 함이 애뜻한 바램이며 기대함이다 만일 자기변명과 해괴한논리로 시민을 기만하려 든다면 우리 건강한시민들은 그들을 용서 하지 않을것이며 나자신도 그들을 결단코 용서치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
어제 뉴스를 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우리 아이 둘은 모두 천식이 있는데 여기 이사오기전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악취와 대기오염으로 인해 우리 정왕동은 소아과가 잘된답니다. 의사들이 돈벌기가 좋은 동네라고 자조하며 말하는 사람들을 애들병원에서 많이 만납니다. 우리 동네에 대기환경개선기금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아침에 여기저기 홈페이지 다니면서 자료를 봤는데 대기환경개선기금이 150억이나 되더군요. 이런 큰 돈을 조성하고 쓰는 지도 저는 몰랐습니다. 후-- 답답합니다. 시흥환경운동연합이란 곳은 아예 회원아니면 글도 못올리게 해놓은 정말 폐쇄적인 단체더군요. 이런데다가 이런 큰돈을 만지는 위원장과 위원자격을 주다니... 우리 정왕주민들이 모두 바보인가봅니다.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나보군요. 그러니 지금까지도 대표를 하고 있지요. 어떻게 한 단체의 대표와 사무국장이란 자가 우리 정왕동 주민들을 담보물로 다 해먹습니까? 우리 주민들이 그사람들에게 관한을 위임한 적이 있습니까? 주민들이 투표로 뽑은 사람은 시장과 시의원입니다. 근데 시의원도 아닌 자들이 어떻게 이런 큰 자리들을 잡고 이런 해외외유까지도 버젓이 다녀오는 일이 왜 생기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시흥시장님은 이런 걸 보고 아무조치도 안하십니까? 우리 뽑아준 대표가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우리 주민들이라도 나서야 하는거 아닙니까? 대책위라도 만들어 이런 사람들이 우리 주민들의 대표라도 되는 것처럼 하는 짓거리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대책위가 만들어지면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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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킴이: 저도 이번 사건은 사리분별이 모자란 행위라고 보며 몇몇 사람으로 인해 시민단체의 공신력과 도덕성에 커다란 상처를 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들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시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반성과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하지만 이 문제를 관(시흥시장님)이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는 자치단체로부터 자율적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수공이나 자치단체에 전적으로 재정적으로 의존하는 단체일 경우엔 그런 조치와 개입이 이루어 지겠지만서도..개인적으론 시민사회의 자체 정화의 방법이 더 옳다고 봅니다. -[06/0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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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킴이: 말씀처럼 시흥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가 봤더니 인터넷 실명제를 실시하더군요. 그점 안타깝더라고요. 시민단체에서는 오래전부터 실명제 반대운동을 했던 것으로 아는데.. 암튼 이번 기회에 시민단체도 관성과 자만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겸손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비판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티끌이 많지 않아야 한다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6/01-12:25]-
이럴수가-시흥환경단체의 해외외유
공기업 감사들의 외유에 이어 이젠 시민단체까지 공공기금을 유용하여 외유에 나서
다니 이럴수가!!! -5월 31일 저녁 MBC 뉴스데스크에 나온 황당한 소식-
지난 5월 24일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유럽행 비행기에는 시화.반월공단 대기오염개선기금 운영위원들 및 일부 공무원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관계자들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시흥시 정왕동(시화지역)의 공단으로 인한 주민들을 위해 대기오염 및 악취저감을 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한 대기오염개선기금을 다루는 사람들로서 관련안된 일부 시의원도 가세한 해외연수라는 목적으로 출발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면모를 보면 시흥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안산시 국장 안산시민단체, 시흥시 환경보호과장,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관련자 12명 등 20명이라는 숫자로 상당액의 해외외유비용을 들여 선진지 연수라는 명목으로 시화지역 대기개선을 을 위하여 수자원공사에서 출연한 대기개선기금으로 유럽 3개국(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을 7박8일 동안이나 외유하였다. 그런데 대기환경 개선기금은 반월시화지역 공단업체에 대해 대기오염 시설 개선을 위하여 150억원을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조성목적 및 기금용도가 나름의 대기개선기금 운영규정을 통해 정해진 바 있으며 대기환경개선기금용도에는 해외연수 그것도 수천만원이나 되는 비용이 적시된 바 없다. 이들 기금은 기업체에 무이자로 융자하며 총 출연기금의 20%(30억)내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등 등 악취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쓰여지는 기금으로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기금운영자들의 해외외유는 가뜩이나 경제적인 살림도 어려운데다 환경오염으로까지 이중고를 겪는 정왕주민들에게 마지막 남은 기대마저 짓밟는 있을 수 없는 행위이다. 어떠한 이유라도 이들의 해외외유는 정당화될 수 없다. 대기개선기금 사용을 심의하는 대기개선운영위원들이 자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자신들 스스로가 이러한 해외연수를 미명으로 한 외유를 가는 것을 과연 정왕동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단 말인가
지금 시화지역은 대기환경오염 때문에 주택가격이 수도권에서 최하위수준이며 오염 때문에 지역주민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막심한 곳입니다 한 푼이라도 주민에게 이익을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눈먼 돈처럼 그를 집행하는 사람들, 그것도 소위 환경운동단체라는 시흥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가세한 외유행위는 작금의 시민단체가 시민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이 시기에 시민단체의 마지막 남은 도덕적 양심마저 뒤흔든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번에는 시흥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가 시화호지속가능발전위에서의 기금을 가지고 유럽연수를 다녀오더니 이번엔 같은 시흥환경운동연합의 사무국장이 유럽연수를 대기환경개선기금으로 다녀오는 등. 한 단체의 릴레이 외유라니, 주민들의 입장에선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이젠 주민들이 나서야 할 때이다. 이런 부도덕한 환경단체대표를 지역에서 정리하고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정왕지역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야 할 때인 것이다. 다시는 이런 웃지못할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민들이 참여하여 이끌고 갈 때인 것이다. 다시는 이런 파렴치한 환경단체대표나 사무국장같은 자들이 주민들의 대표성을 가진 양 활보하는 일이 없도록 시흥지역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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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어제 뉴스데스크에 올라온 기사입니다.답답합니다. 왜 관할 지자체 공무원은 금방 확인될 해외연수를 안 갔다고 하고 시민단체의 간부는 경비출처를 밝히지 않는지 ? 수자원공사의 돈으로 외유를 갔다 오면서 수자원공사에 맞서 싸운다는 논리가 과연 맞는 것인지 ? 의문스럽습니다. 엠비씨 뉴스데스크에 올라온 기사입니다.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030067_2687.html -[06/01-09:12]-
뉴스를 봤어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투명성을 생명으로 하는 NGO.... 저는 두 가지 생각을 했어요. 치열함이 사라진 곳에 슬며시 자리잡은 일부 활동가들의 관성과 관료주의 그리고 개발론자들과 보수적인 사람들이 이 사건을 활용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교차. 암튼 이번 사건이 시민들에게 상처를 준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로인해 엔지오에 대한 불신이 고조될 것 같아 약간은 걱정이 됩니다만 그렇다고 숨겨서 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해당 단체는 진상에 대한 입장발표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당사자들에 대한 책임있는 문책과 함께 시민운동 내부의 시스템에 대한 점검과 혁신의 계기가 되면 더욱 좋고요. 암튼 이 사건 불쾌합니다 07.06.01 13:09
시민운동 내부의 시스템점검이라~ 누가 하나요? 본인들이 해야 하나요? 아님 특별 점검팀을 만들어서 해야 하나요? 시흥의 시민들은 어느게 맞는건가 눈치 보고 있다가 목소리 높으면 붙고 힘을 가지면 또 그쪽으로 붙고 그러면서 사는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그놈의 혁신 언제쯤 될까요? 07.06.01 20:35
의견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곡을 찔렀습니다.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시스템 혁신은 1차적으론 해당 시민단체와 회원이 나아가 지역 시민단체가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흥 엔지오 내부엔 문제제기의 부재,상호 불개입,내부 문제에 암묵적으로 침묵하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심한듯.. 결국 내부의 시스템의 점검과 혁신이라는 것이 공허하게 들릴 수 있을것 같네요. 이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이 개입하지 않고 내부에서 하는게 제 희망사항입니다만 이번 사건을 대하는 일부 엔지오 간부들의 인식이 저열합니다. 별것 아닌걸로 치부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결국 시민들이 나서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08:05
시민이 낸 대기환경 개선기금으로 어딜 싸돌아 댕기고 온겨? " 니들 개선 기금"으로 세목을 바꿔야겠다. 있는 놈들이 더해. 07.06.01 15:55
짜증납니다 더러운 시화호 근처에서 어떻게 사냐고 사람들이 물으면 이젠 하나하나 대꾸하기도 귀찮은데...이제는 에휴 별거로다 뉴스에서 보게 되네 역시 공무원 시험을 다시 준비해야 할거 같아 ㅡㅡ;;; 07.06.01 16:44
뉴스에서 동네소식 나오고 눈에 익은분들이나 귀에 익은 목소리 나오니까 반갑던데요? ㅎㅎㅎ 07.06.01 20:36
그 단체 홈페이지에 가 봤더니.. 글을 올리기가 어렵더라고요. 자유게시판이 실명제라나.. 가장 개방적이어야 할 환경단체가 .. 안타깝습디다. 아는 분의 말로는 이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고 하던데.. 이 또한 안타깝습니다. 07.06.01 17:04
시흥시청이 실명제 이니 거기도 따라 하나부죠 노무현정권이 눈과귀를막아보겠다 하는것이 인터넷 실명제 하자는것과 비슷한거라 봅니다.전 인터넷 실명제 적극반대하는사람입니다. 확실하고 좀더 공격적인 의사표시 가 비판과 견제의 견인역활을 하고 있다고 보는거죠 할말많지만 나중에~ 07.06.01 21:34
투명한 진실을 밝혀야 할것같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이렇게 민감한 시기에 유럽여행을갔을려구요~ 01:32
공무원, 시의원들의 해외 외유에 핏대를 올리면서 정작 자신의 잘못된 해외외유에 대해선 축소,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네요. 남이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멘스 07:02
분노합니다. 시민의 이름을 이용하여 시민을 우롱하는 자들. 09:37
<펌>공항에서 모자이크처리된 자는 시청 환경보호과장이구요. 전화로 짜증부리며 답변하는 자는 시흥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자리에 있는 서정철씨입니다.서정철씨는 시화호지속가능발전위라고 수자원공사와 함께 하는 기구의 대표를 ?맡고 있구 지난번에는 더 많은 기일과 돈을 들여 해외외유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일본등 해외연수다녀오고 물론 자부담은 없이 공짜로 말이죠. 이번에 다녀온 돈인 정왕동 대기개선기금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어요. 돈 만지는 자리에 그것도 환경운동단체 대표라는 자가 버젓이 두자리나 ?고 있는 거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주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 이번에동행한간부는임병준. 09:56
사실확인: 아래 글부터 읽어 올라왔는데 이것들이 사실인지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중앙매체에서 이렇게까지 다룬 걸 보면 온전히 거짓은 아닐 것 같은데... 그렇다고 환경운동연합이 설마 그런 부도덕한 행동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당사자들이 속시원히 사정을 밝혀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다가 자칫 시민단체 전부가 매도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06/02-20:00]-
짜증 지대로다아~~~: 근데 이들의 행보는 어떻게 되는 걸까? 환경 개선을 위한 벤치마킹이라면 정당히 밝힐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금새 슬금슬금 사라지는 한때의 이슈로 끝나게 되는거겠지? 상황설정하고 진행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분명 담당공무원중일거라고 확신하는데 우리 시장님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실지 무지 궁금하네요. -[06/02-22:13]-
밴치마킹좋네요: 5박 6일 (맞나)로 벤치마킹이 되겠어요.한 1년은 다녀와야지요.ㅜ,ㅜ 이분들 시민들이 아우성치면 난 벤치마킹하러 간거야라고 말하겠네요.ㅜ,ㅜ 대기개선기금을 그렇게 쓰는 것도 우습고, 수자원공사가 시민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사업 진행을 앞둔 시점에서 보내준 해외 외유 상품을 물은 것도 기본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네요.(싸움을 앞두고는 거리를 두어야 하는게 아닌감) 이 분들 내친김에 한 10년정도 그곳에 가 계시면 안될까나.. -[06/02-22:36]-
뉴스 출연자: 공항에서 모자이크처리된 자는 시청 환경보호과장이구요. 전화로 짜증부리며 답변하는 자는 시흥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자리에 있는 서정철씨입니다.서정철씨는 시화호지속가능발전위라고 수자원공사와 함께 하는 기구의 대표를 맠고 있구 지난번에는 더 많은 기일과 돈을 들여 해외외유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일본등 해외연수다녀오고 물론 자부담은 없이 공짜로 말이죠. 이번에 다녀온 돈인 정왕동 대기개선기금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어요. 돈 만지는 자리에 그것도 환경운동단체 대표라는 자가 버젓이 두자리나 맠고 있는 거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주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이런 자들 이제 내려오게 해야죠. -[06/03-14:30]-
답답해..난 바보라: 견재할 주민단체도 없고 주민도 없으니 그들이 활개를 치는 겁니다.저부터 바보구요 여러분 모두 다 바보입니다..입이 없는 바보. 입은 술만먹고 담배만 피고 밥만 먹는 것이 아니고 바른 말도 하라고 열려 있어요 우리 이번참에 그들을 몰아낼 입을 엽시다 -[06/04-00:15]-
첫댓글이 사안에 대해 지역언론은 뉴스라인 만 조그맣게 다루고 다른신문은 언급도 안했다는.....시민단체 의 개혁보다 언론의 개혁이 더 우선인 동네입니다
익명
07.06.04 12:28
말로만 들으면서도 설마설마 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동네 졸라 싫어지네
익명
작성자07.06.04 13:09
중앙 환경련에 전화한 분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쪽도 당혹스러운가 봐요. 오래전부터 시흥환경련에 시화호지속가능협의회 활동에 대해서 경고했던 것 같습니다. 중앙쪽에서도 조치를 취하신다고 하네요. 문제는 지역입니다. 첨엔 시흥시민뉴스에 기대했습니다. 알고보니 서정철씨가 관계하고 있답니다, 사무실도 환경련 사무실이라고 하네요. 나원참. 계속 언론에 전화하렵니다. 이번기회에 본때를....
익명
07.06.04 19:59
[시청 박희재님 글 펌]국내 기술 수준의 한계를 경험하였고 기금운영위원회에서 선진국 환경기술과 정책 방향 등을 견학하기 위하여 유럽 선진국인 프랑스와 독일을 현장 방문하기로한 것입니다. 또한 해외연수비는 센터 관리비에서 지원하여 갔다 오게 된 것입니다.
익명
07.06.04 20:00
엄청 길게 썼는데 주요내용은 이것입니다.
익명
작성자07.06.04 23:16
그는 시흥환경기술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센터는 관의 보조를 받는 기능적인 직장입니다. 제가 볼때 그 글의 문제점은 첫째, 거버넌스와 사회운동(시민운동)을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협치)의 의미를 부인할 수 없지만 거버넌스의 원칙인 1)자원 2) 정보 3) 권한 4)책임성의 공유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세 가치 차원과 절차적 민주성(구성과정에 있어서 공개성과 대표성) 과정상의 문제 (지역 사안에 대한 중요한 문제 결정에 있어서 대 시민적 정보공유와 수렴, 합의, 대안의 정당성)등을 고려할 때 시화호지속가는협의회는 거버넌스의 성공사례가 될 수 없습니다.
익명
작성자07.06.04 23:36
시화호지속가능발전협의회라는 단체의 주된 기조와 방향은 개발에 있다는 오해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즉 관주도성, 공사주도성이 상대적으로 강했기 때문에 안산환경연은 탈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 환경련에서도 이 협의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박희재씨는 협의회가 갈등해결을 위한 중요한 기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자기들끼리의 갈등해결과 타협이지 결코 시민들의 여론과 입장을 중심으로 사고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정왕동 주민, 시흥시민 중에서 이 기구가 존재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 자신의 직장(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이 의미부여하는 것을 시민에게 강요해서
익명
작성자07.06.04 23:16
안 됩니다. 둘째,이 단체는 지자체, 자본과 시민들의 갈등시 절대 시민적 입장에 서기 어려운 직장입니다. 이 직장의 예산·회계에관한규정(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예산·회계에관한규정)을 보면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제5조 (센터의 세출재원) 센터의 세출은 국가·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주관대학·참여기관의 부담금, 지원금, 후원금, 용역대금, 기타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수입금으로 한다. 제6조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 ①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은 보조금 교부기관의 교부조건에 따른다 로 되어 있습니다. 관과 기업 각종 공사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직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익명
작성자07.06.04 23:17
박희재씨는 해외 외유를 센터 관리비로 지출했다고 말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은 그렇게 지불했을지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시민단체의 간부의 경비는 누가, 어떻 세목으로 지불했느냐에 있습니다. 박희재씨에게 묻겠습니다.시흥환경련 간부의 경비 지원은 센텁니까 수공입니까? 만약 센터였다면 그들이 센터 직원입니까 ? 그랬다면 그건 또다른 직권남용 아닙니까 ? 박희재씨와 센터직원들의 해외 연수가 센터 지원비 명목으로 돼 있지만 그돈이 수공의 대기환경개선기금과 결코 관련이 없는 것입니까? 궁금해서 물어 봤습니다. 박희재씨의 글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지난 2005년도에 수자원공사는 협의회가 난
익명
작성자07.06.04 22:57
항을 겪고 있을때 선투자의 개념으로 우선 고통받는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고잔지역의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개선기금을 출현하기로 했고 그 운영은 여러 논의 끝에 대기환경전문연구기관인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센터 지원비는 대기 개선기금과 전혀 무관한 겁니까 ?
익명
작성자07.06.04 23:12
아무튼 박희재씨의 글은 본질을 흐릴수 있는 글입니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시민단체 간부가 어떤 돈으로 갔는지 그게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수공이 사업을 앞두고 관과 여타 기업, 공사로 부터 사업을 수주받아 운엉하는 환경기술센터만 데리고 갔다면 덜 비난을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환경련이라는 관과 기업을 감시할 주체가 함께 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박희재씨가 기왕에 시흥환경기술센터의 입장을 밝혔다면 나아가 이번에 함께간 사람들의 명단,외유하여 방문한 성과, 예산을 정확히 보고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시민단체 간부의 외유가 정당화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입니다. 감시 주체의 직무유기,
익명
작성자07.06.04 23:19
그리고 시민의 부여해준 감시와 투쟁, 대안제시라는 역할을 방기하고 이들과 어울려 외류를 떠난것은 직권남용이라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물론 이번 기회를 통해 센터가 좀더 치밀해 지려고 노력할 거라 봅니다. 해외 외유 보고서도 멋지게 만들거라 기대됩니다. 암튼 좋은 곳 잘 다녀 왔습니다.보고서 꼭 보겠습니다. 그리고 수공, 센터의 예산서도 찾아 연구해 보겠습니다. 아참 유럽의 사회갈등 해결과정에 대해선 꽤 할 말이 많습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참겠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
익명
작성자07.06.04 23:23
덧글에 바로 글을 쓴 관계로 오타 문맥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익명
작성자07.06.04 23:45
덧붙임 : 저는 박희재씨나 센터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센터는 엔지오가 아니니까요. 문제의 핵심은 외유에 동반한 엔지오 간부에게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반론을 펴서 .. 혹시 기분이 상했다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첫댓글 이 사안에 대해 지역언론은 뉴스라인 만 조그맣게 다루고 다른신문은 언급도 안했다는.....시민단체 의 개혁보다 언론의 개혁이 더 우선인 동네입니다
말로만 들으면서도 설마설마 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동네 졸라 싫어지네
중앙 환경련에 전화한 분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쪽도 당혹스러운가 봐요. 오래전부터 시흥환경련에 시화호지속가능협의회 활동에 대해서 경고했던 것 같습니다. 중앙쪽에서도 조치를 취하신다고 하네요. 문제는 지역입니다. 첨엔 시흥시민뉴스에 기대했습니다. 알고보니 서정철씨가 관계하고 있답니다, 사무실도 환경련 사무실이라고 하네요. 나원참. 계속 언론에 전화하렵니다. 이번기회에 본때를....
[시청 박희재님 글 펌]국내 기술 수준의 한계를 경험하였고 기금운영위원회에서 선진국 환경기술과 정책 방향 등을 견학하기 위하여 유럽 선진국인 프랑스와 독일을 현장 방문하기로한 것입니다. 또한 해외연수비는 센터 관리비에서 지원하여 갔다 오게 된 것입니다.
엄청 길게 썼는데 주요내용은 이것입니다.
그는 시흥환경기술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센터는 관의 보조를 받는 기능적인 직장입니다. 제가 볼때 그 글의 문제점은 첫째, 거버넌스와 사회운동(시민운동)을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협치)의 의미를 부인할 수 없지만 거버넌스의 원칙인 1)자원 2) 정보 3) 권한 4)책임성의 공유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세 가치 차원과 절차적 민주성(구성과정에 있어서 공개성과 대표성) 과정상의 문제 (지역 사안에 대한 중요한 문제 결정에 있어서 대 시민적 정보공유와 수렴, 합의, 대안의 정당성)등을 고려할 때 시화호지속가는협의회는 거버넌스의 성공사례가 될 수 없습니다.
시화호지속가능발전협의회라는 단체의 주된 기조와 방향은 개발에 있다는 오해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즉 관주도성, 공사주도성이 상대적으로 강했기 때문에 안산환경연은 탈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 환경련에서도 이 협의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박희재씨는 협의회가 갈등해결을 위한 중요한 기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자기들끼리의 갈등해결과 타협이지 결코 시민들의 여론과 입장을 중심으로 사고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정왕동 주민, 시흥시민 중에서 이 기구가 존재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 자신의 직장(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이 의미부여하는 것을 시민에게 강요해서
안 됩니다. 둘째,이 단체는 지자체, 자본과 시민들의 갈등시 절대 시민적 입장에 서기 어려운 직장입니다. 이 직장의 예산·회계에관한규정(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예산·회계에관한규정)을 보면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제5조 (센터의 세출재원) 센터의 세출은 국가·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주관대학·참여기관의 부담금, 지원금, 후원금, 용역대금, 기타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수입금으로 한다. 제6조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 ①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은 보조금 교부기관의 교부조건에 따른다 로 되어 있습니다. 관과 기업 각종 공사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직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박희재씨는 해외 외유를 센터 관리비로 지출했다고 말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은 그렇게 지불했을지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시민단체의 간부의 경비는 누가, 어떻 세목으로 지불했느냐에 있습니다. 박희재씨에게 묻겠습니다.시흥환경련 간부의 경비 지원은 센텁니까 수공입니까? 만약 센터였다면 그들이 센터 직원입니까 ? 그랬다면 그건 또다른 직권남용 아닙니까 ? 박희재씨와 센터직원들의 해외 연수가 센터 지원비 명목으로 돼 있지만 그돈이 수공의 대기환경개선기금과 결코 관련이 없는 것입니까? 궁금해서 물어 봤습니다. 박희재씨의 글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지난 2005년도에 수자원공사는 협의회가 난
항을 겪고 있을때 선투자의 개념으로 우선 고통받는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고잔지역의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개선기금을 출현하기로 했고 그 운영은 여러 논의 끝에 대기환경전문연구기관인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센터 지원비는 대기 개선기금과 전혀 무관한 겁니까 ?
아무튼 박희재씨의 글은 본질을 흐릴수 있는 글입니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시민단체 간부가 어떤 돈으로 갔는지 그게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수공이 사업을 앞두고 관과 여타 기업, 공사로 부터 사업을 수주받아 운엉하는 환경기술센터만 데리고 갔다면 덜 비난을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환경련이라는 관과 기업을 감시할 주체가 함께 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박희재씨가 기왕에 시흥환경기술센터의 입장을 밝혔다면 나아가 이번에 함께간 사람들의 명단,외유하여 방문한 성과, 예산을 정확히 보고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시민단체 간부의 외유가 정당화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입니다. 감시 주체의 직무유기,
그리고 시민의 부여해준 감시와 투쟁, 대안제시라는 역할을 방기하고 이들과 어울려 외류를 떠난것은 직권남용이라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물론 이번 기회를 통해 센터가 좀더 치밀해 지려고 노력할 거라 봅니다. 해외 외유 보고서도 멋지게 만들거라 기대됩니다. 암튼 좋은 곳 잘 다녀 왔습니다.보고서 꼭 보겠습니다. 그리고 수공, 센터의 예산서도 찾아 연구해 보겠습니다. 아참 유럽의 사회갈등 해결과정에 대해선 꽤 할 말이 많습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참겠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
덧글에 바로 글을 쓴 관계로 오타 문맥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덧붙임 : 저는 박희재씨나 센터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센터는 엔지오가 아니니까요. 문제의 핵심은 외유에 동반한 엔지오 간부에게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반론을 펴서 .. 혹시 기분이 상했다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