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잠을 거의 안 자고 기도하고 ... 낮에 너무 피곤해서 ...
오늘은 집에서 편히 쉬자고 ...
집에서 쉬려고 하다가 샘스 클럽을 따라나서다. 스마트폰에 넣는
비디오 용량이 큰 칩을 사서 넣으면 비디오를 찍는 일이 더 숴워진다고 ...
Sam's Club에 가니 큰 용량이 없다고 해서 안 사고 월마트에 갔다가 못 사고
아마존에 오더하면 내일 온다고 해서 90불 상당의 큰 용량을 오더했다고 한다.
그것을 스마트 폰에 넣으면 큰 용량이 된다고 ...
딸이 과일과 야채와 스팸과 고기를 풍성히 사서 타코마로 가지고 가라고 하고 ...
그곳 경찰에서 20년 근무했던 경찰이 은행강도를 만나 총상을 네 방이나 맞고도
그 두 명의 강도에게 총을 쏘아 부상을 입혀서 그들을 잡고 순직했다고 하는
그 경찰 동상이 세워져 있는 공원으로 조깅을 하러 갔는데 큰 호수가 두 개나 있고
너무 산책로를 잘 만들어 놓았다. 미국이 너무 좋다고 딸과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사위와 남편과 넷이 산책을 잘하고 들어와서 닭고기와 방금 사온 싱싱한 샐러드로 맛있게 식사를 하다.
노트북에 글 올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한글을 잘 모르는 딸이 쉽게 V를 눌러서 글이 오르도록 해 주었다.
딸이 이것저것 문제들을 다 해결해 주고 음식도 맛있게 잘 해주고 너무 감사하다.
딸이 바쁘게 나가 다녀서 설거지를 기계로 한다고 그냥 놓아두라고 했지만 다 해 놓다.
점심을 너무 잘 먹어서 저녁은 안 먹어야 하는데 딸이 두 종류의 피쟈를 사와서 반쪽씩 또 먹다.
팹시도 마시고 포도도 먹고 과잉으로 ... 어제도 늦게 스테이크로 ... 당뇨가 ...
저녁에 또 나가서 아파트 동네를 세 바퀴나 돌며 딸을 위해 기도하다.
이조희 아제르 선교사와 맺어주고 기도해 달라고 하다.
이 선교사님은 오늘 아제르로 떠난다고 ... 주여! 우리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소서.
저녁 식사 후에 가정예배를 드리다. 꼬마들이 방해도 하지만 은혜도 ...
딸에게 꼭 가정예배를 드리라고 당부하다.
예쁘다고 끌어안고 잘해 주지만 말고 기도로 말씀으로 잘 길러야 한다고 ...
너희들이 가정예배 드리던 것 기억 안 나냐고 ...
기억난다고 한다.
주여! 이 가정이 기적을 날마다 체험하게 하소서.
신성종 목사님의 간증. 지옥과 천국 .... 공자, 석가, 많은 사람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