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식 10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2번 병원에 입원 했었습니다.</P>
<P>봄에 폐렴으로 입원 했고, 6월에는 거부반응으로 입원 했었습니다.</P>
<P> </P>
<P>그런데 지금은 신장 수치(1.7)와 황달 수치(2.3)가 조금 높아 걱정입니다.</P>
<P>거부반응으로 복용했던 P.D를 한 달 전에 끊었고, 프로그랍 3/3, 셀셉 1/1를 복용 해 왔었는데 8월 17일</P>
<P>정기 검진에서 신장 수치가 높아서 프로그랍을 2/2로 감량하였습니다.</P>
<P>폐렴으로 입원해서 치료 받을 때에도 항생제 때문에 신장수치가 2.9까지 올라 갔던 적이 있었고 2개월 후에 1.4까지 </P>
<P>내려갔던 적이 있었습니다.</P>
<P> </P>
<P>그런데 이번에는 눈과 얼굴이 부었다 빠졌다하고 장기간 차를 타고 있으면 발도 조금 붓습니다.</P>
<P>P.D를 끊은 지가 1달이 되었기 때문에 그 영향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신장이 나빠져서 그런지 걱정이 됩니다.</P>
<P>이전에 어떤 분이 올린 글에서 비타민C를 복용한 후 신장수치가 거의 정상으로 내려 왔다는데 정말 그럴까요,</P>
<P>그에따른 부작용은 없는지요.</P>
<P> </P>
<P>그리고 간 수치가 정상인데도 황달 수치가 2.2-3대에 머물러 있는 것도 신경이 쓰입니다.</P>
<P>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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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P>
<P>건강하시고 힘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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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타민C를 복용하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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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비티민 복용과는 무관하고요....물론 식사를 골고루 안하셨다면 그럴수도 있지만...간이식후.. 비타민 C를 권하는 선생님은 아직까지 제가 듣기론 없는 것 같습니다.......보통 간수치가 오르고.. 그후에 황달이 오른다고 합니다.....다시 안정될 시에는... 간수치가 먼저 안정되고... 황달이 좀 느끼 떨어 진다고 합니다....일단 간수치가 안정 되셨다면.. 조금 기다리시면... 황달도 안정 될듯 합니다......거부반응인.. 여러 상황때문에 좀 증상이 나타난듯 하고요.. 안정되셨으니.. 좋아 지실듯 합니다....너무 염려 마세요..
신장과 황달의 수치가 정상수치 보다 조금은 높지만, 각종 수치들이 음식물과 신경성으로 약간씩 오르내리는 경우는 있으며 곧 정상화 되는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신장 수치가 높고 신체부위가 부었다 빠졌다 한다면 문제가 있으므로 간이식 담당의와 신장 전문의와 상담을 해 봐야겠네요. 비타민 C가 신장 수치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증세를 완화 시켜준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고, 나두 피부및 구강의 치료에 효과를 본적이 있으나, 모든이에게 해당 되는것이 아니니까, 담당의랑 상의를 해 보세요. 음식을 싱겁게 드시고 물을 많이 먹어두는게 효과적이고, 신장수치와 요산수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미리 약물치료를 하심이...
비타민 C 를 먹는 이유는 항염작용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치료약으로서가 아니라 건간증진을 위한 보조제 입니다. 신체의 질병은 염증으로 발현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특정부위의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데, 비타민 C는 이러한 대증치로의 약물이 아니고 항염효과를 기대하고 먹는 영양소의 일종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비타민 C를 복용하게 되면 항염작용으로 신체의 국소적 질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 같구요. 장기복용으로 특정 질환이 나았다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당분간은 몸의 안정이 우선이므로 복용하지 마시고, 나중에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장때문에 다리가 붓는것이 맞을것입니다 신장내과 진료를 보세요 그러면 아마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혈압약을 바꿔드릴것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경우 였는데 혈압약을 바꿔 먹고 부터는 다리붓는 현상은 없어 졌습니다 이식인의 신장은 혈압과 당뇨와 많은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신장내과 진료를 보세요 설대 라면 김연수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화요일 오후에 진료있기에 외진보기도 좋습니다 물많이 먹고 심심하게 식사는 기본입니다 하루에 3리터씩 물 먹어세요
님의 경우 간이식할 때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이 30~60 mL/min/1.73m² 의 상태를 유지했을 확율이 높으며... 수술후 면역억제제(칼시뉴린 억제제) 복용으로 현재는 신장기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프로그랍을 최소용량으로 유지하고 셀셉트를 처방받는 것이 최선인데, 거부반응의 병력이 있기 때문에 주치의가 프로그랍 감량에 대해서 고심할 것 같습니다. 요산수치가 높지 않은 경우 비타민C 복용으로 신장기능이 얼마나 향상될지는 모르겠네요.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저염식과 칼륨섭취에 주의하고 식수 2리터 이상 섭취해서 신장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비티민 복용과는 무관하고요....물론 식사를 골고루 안하셨다면 그럴수도 있지만...간이식후.. 비타민 C를 권하는 선생님은 아직까지 제가 듣기론 없는 것 같습니다.......보통 간수치가 오르고.. 그후에 황달이 오른다고 합니다.....다시 안정될 시에는... 간수치가 먼저 안정되고... 황달이 좀 느끼 떨어 진다고 합니다....일단 간수치가 안정 되셨다면.. 조금 기다리시면... 황달도 안정 될듯 합니다......거부반응인.. 여러 상황때문에 좀 증상이 나타난듯 하고요.. 안정되셨으니.. 좋아 지실듯 합니다....너무 염려 마세요..
혹시 정확히 알고 싶다면..다니시는 병원이나..병원 장기이식센터에 질문을 해보세요....요즘은 의사 선생님이 직접 답변도 하시고 하나 봅니다....함.. 가보세요...
신장과 황달의 수치가 정상수치 보다 조금은 높지만, 각종 수치들이 음식물과 신경성으로 약간씩 오르내리는 경우는 있으며 곧 정상화 되는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신장 수치가 높고 신체부위가 부었다 빠졌다 한다면 문제가 있으므로 간이식 담당의와 신장 전문의와 상담을 해 봐야겠네요. 비타민 C가 신장 수치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증세를 완화 시켜준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고, 나두 피부및 구강의 치료에 효과를 본적이 있으나, 모든이에게 해당 되는것이 아니니까, 담당의랑 상의를 해 보세요. 음식을 싱겁게 드시고 물을 많이 먹어두는게 효과적이고, 신장수치와 요산수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미리 약물치료를 하심이...
신장내과와 협진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저도 비슷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비타민 씨 얘기는 따로 하시지 않던데요.. 물 많이 드시고 전체적인 미네랄 수치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던데...
좋으신 의견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소리님, 미네랄 수치가 뭔가요? 혹시 전해질 수치 말씀인가요?
비타민 C 를 먹는 이유는 항염작용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치료약으로서가 아니라 건간증진을 위한 보조제 입니다. 신체의 질병은 염증으로 발현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특정부위의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데, 비타민 C는 이러한 대증치로의 약물이 아니고 항염효과를 기대하고 먹는 영양소의 일종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비타민 C를 복용하게 되면 항염작용으로 신체의 국소적 질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 같구요. 장기복용으로 특정 질환이 나았다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당분간은 몸의 안정이 우선이므로 복용하지 마시고, 나중에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C의 약성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소화기내과의 간경화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인데, 어쩌면 좋은 소식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신장때문에 다리가 붓는것이 맞을것입니다 신장내과 진료를 보세요 그러면 아마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혈압약을 바꿔드릴것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경우 였는데 혈압약을 바꿔 먹고 부터는 다리붓는 현상은 없어 졌습니다 이식인의 신장은 혈압과 당뇨와 많은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신장내과 진료를 보세요 설대 라면 김연수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화요일 오후에 진료있기에 외진보기도 좋습니다 물많이 먹고 심심하게 식사는 기본입니다 하루에 3리터씩 물 먹어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지금 소량의 혈압약을 먹고 있습니다.
님의 경우 간이식할 때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이 30~60 mL/min/1.73m² 의 상태를 유지했을 확율이 높으며... 수술후 면역억제제(칼시뉴린 억제제) 복용으로 현재는 신장기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프로그랍을 최소용량으로 유지하고 셀셉트를 처방받는 것이 최선인데, 거부반응의 병력이 있기 때문에 주치의가 프로그랍 감량에 대해서 고심할 것 같습니다. 요산수치가 높지 않은 경우 비타민C 복용으로 신장기능이 얼마나 향상될지는 모르겠네요.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저염식과 칼륨섭취에 주의하고 식수 2리터 이상 섭취해서 신장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클로버님의 말슴에 한표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