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무슨날인가?

[내일은 희망]

먼저 각당 반응을 보자.

野 "故전태일 열사 43주기, 노동자 고통·절규 여전"

뉴시스 | 배민욱 | 입력 2013.11.13 15:45

• 굴림 돋움 바탕 맑은딕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야권은 13일 고(故) 전태일 열사 43주기를 맞아 "노동자들의 절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에 노동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전태일 열사가 43주기를 맞았지만 피폐한 노동과 삶의 고통이 나아지고 있지 않고 있다"며 "1인당 국민소득은 254달러에서 2만2708달러로 100배 가까이 늘었지만 우리사회의 노동현실은 상대적으로 그러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지금도 사회양극화는 심화되고 있고 노동자들의 삶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며 "지난 1일에는 삼성서비스센터 32살 청년 노동자가 자신의 목숨을 끊는 등 노동자들의 절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이 땅의 신음하는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친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성명에서 "온몸을 산화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외친 전태일 열사의 부르짖음은 생명의 언어이자 경제민주화의 메시지"라며 "그러나 제2, 제3의 전태일도 모자라 이제는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들의 단결권마저 형해(形骸)화되고 법마저 농락당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지난 이명박 정부와 꼭 닮아가고 있다"며 "노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같은당 이정미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국제노동기구에서조차 강력히 권고했던 교사,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을 박탈하고 특수 고용노동자들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여전히 노동기본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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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태일 열사 43주기를 맞아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정의당이 '정신 계승' 의지를 표명했다.

민주당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고 전태일 열사 43주기, 민주당은 을지로위원회 활동으로 계승할 것이다'라는 논평을 통해 "전태일 열사가 떠난 지 43년이 된 지금도 사회양극화는 심화되고 있고, 노동자들의 삶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며 "지난 11월 1일에는 삼성서비스센터 32살 청년 노동자가 자신의 목숨을 끊는 등 노동자들의 절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을지로위원회'를 구성하여 노동자와 서민 등 소외된 '을'들을 위한 활동을 통해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며 "사회의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민주당은 앞으로도 전심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이 땅의 신음하는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친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새겨야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통합진보당은 노동자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정당이고, 지금은 그 강령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초유의 정당해산 위기에 처해있다"며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노동자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전태일 정신을 이어가는 길이라고 믿으며 굳건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국제노동기구에서조차 강력히 권고했던 교사,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을 박탈하고, 특수 고용노동자들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여전히 노동기본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다"며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는 전태일의 외침이 21세기 대한민국에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지키라'는 절박하고 애타는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모든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전태일의 뜻으로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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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기사를 굳이 두개나 옮긴이유는  더이상 다른 기사가 없기때문....

그런데 말꼬리를 잡는게 아니라

노동자,서민을 그렇게도 위한다는 통합진보당  공식반응은 왜 저리 두리뭉실하냐?

꼭 남의 일 말하듯이 하네...  

보수야당과 정의당은 구체적인 노동현실과 당의 방안을 자랑삼아 말하는데

통진당은 영~~ 시원치않네.....왜그럴까?

PD가 작년 분당사태이후  싫어져서 일까?

아니면 체질적으로 싫은걸까?

자주파는 수준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걸까?

전태일 없이 오늘의 통합진보당이 존재나 할수 있었을까?

남한의 공식적 노동자가 1,400만 정확히 말하면  인구의  최소60%가 노동자다

주부 학생 빼더라도..

그래서 민주노총 장악하려고 그리 노력하지않나?

실제 대의원 어느정도 장악도 했고...

아래 사태는 또 뭔가?

민주노총 "김영훈 전 위원장 진보당원들에게 폭행당해"

전국농민회 소속 진보당 당원들이 폭행... 진보당 사과 "감정 앞세운 안 될 행동"

13.11.12 09:26l최종 업데이트 13.11.12 14:06l

▲  지난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청계천로 전태일 다리를 향해 행진하는 가운데,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열 맨 왼쪽에서 현수막을 들고 있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기사 보강 : 12일 오후 2시 6분]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지난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 도중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김 전 위원장이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본대회 끝나고 행진이 시작될 무렵 서너 명이 달려들어 욕설과 함께 주먹과 발길질을 했고 머리로 얼굴을 들이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폭행 가담자들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전국농민회 회원이고 통합진보당 당원이었으며, 폭행 당시 술 냄새가 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또 "이들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통진당 해산반대 이석기 석방촉구 108배를 마치고 서울광장 진보당 농성천막에 왔다가 김 위원장을 발견했다"며 "김 위원장 재임 시절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를 철회한데 대한 불만으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노총은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해당 조직과 개인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참담하다"고 밝혔다.

김영훈 전 위원장은 재임 당시인 지난해 5월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 사태를 계기로 그동안 유지해 온 민주노총의 배타적지지를 철회한 바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이후 공약이었던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 직선제 시행을 유예시키면서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해 11월 사퇴했다. 현재는 부산지역의 철도노동자로 현장 복귀한 상태다.

민주노총은 12일 중앙 간부들이 참석하는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법적 대응은 검토하고 있지 않지만 통합진보당과 전국농민회 측에 폭행사실을 알리고 문제를 공식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의 대응은 이날 회의 이후에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통합진보당은 12일 오후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민주노총과 김영훈 전 위원장께 깊은 유감을 전한다"며 "지난해 진보당 사태 과정에서 생겼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당원들이 감정을 앞세워 있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이어 "작은 차이를 부각시키고 감정을 앞세운 행동들이 우리 모두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는 사실, 진보당은 잘 알고 있다"며 "지금까지 맺어왔던 민주노총과의 혈연적 관계는 조금도 훼손되어서는 안 되며 앞으로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것이 진보당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5130

작년 5월이면 통진당 사태 내용이 누구 잘못인지 제대로 알려지지않았을당시 아닌가?

민주노총이 무슨 수사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 일반국민에 비해 그런 정보력이 대단히 뛰어난것도 아니고, 당권파 비당권파 모두가 비난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아니었나?

그러니 민주노총이 NL, PD  포함한 당시 통진당에 대해 그런 판단을 하는건 당연한것아닌가?

그리고 지금도 솔직히 양쪽다 잘못 있다는게 정설 아닌가?

그런데 그때 통진당 지지 철회했다고 지금 와서 사람을 두들겨패?

왜 그럴까?

그 사고방식들이 참 이해 안되네...

[아놔 키스트]

모래나 희망이 있을듯 하네요...^^:

[역사나무]

빵~.^^.

[분석관]

종북몰이 신호탄은 조준호의 부정선거 기자회견이었고,
조준호는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이죠. 조준호의 종북몰이에 호응해서
유심조의 통합진보당 탈퇴에 맞춰 민노총도 지지를 철회하죠.

농민분들이 막걸리 몇 잔 걸치고 순수하게 혼낸 모양이군요.
맞을 짓을 한 건 맞다고 보지만 폭력은 삼가해야하는 모순에 빠지게 되는 경우이죠.

[내일은 희망]

조준호가 언제 위원장인지 모르지만
당시는 아니지요..
또한 유심조 탈퇴와 민노총 지지철회가 한통속이었다고 보시는 근거가 궁금하군요..
통진당은 아직도 민노총 대의원 상당수를 장악하고있습니다.
금년 위원장선거에서 통진당 지지후보가 3등 했지만 표차이가 많이 안나더군요,
의장 당선된자도 적어도 반통진당 성향은 아니고..
유심조는 민노총에 그다지 영향력이 없습니다.
과거 민주노동당의 노총 영향력을 통진당이 그대로 인수하지않았습니까?
설사 김영훈당시 위원장이 그런 의심을 살만한 행동 했다하더라도
종북몰이 라고 함부로 몰아세우면 안되지요.
지지철회하면 종북몰이? 김영훈이가 통진당은 종북이다 라고했나요

[버스노동자]

원래 민주노총이나 디른단체에서 노동운동 하셨는지요..
아님 신문기사보고 쓰신건지 알고 싶네요

[내일은 희망]

뭘 말씀하시는지 잘 압니다.
일본 기시노부스케 정권당시의 전학련말이지요?
그땐 자금을 대었지요 노골적으로..
박정희의 만주국 친구인 기시노부스케는 철저한 일본인 이고 대미 자주적이었지요.

[내일은 희망]

작년 통진당 사태를 미국이 배후 조종하거나 비당권파가 미국의 후원을 받았다는 생각은 참으로 비 논리적이죠
유심조가 쫒겨나다시피 나가서 다른당을 만들었지만 뭘 가지고 나간게 없지요
조직 통진당에 고스란히 남겨두었지요
국회의원 몇명만 탈당했을뿐...
그책 보셔서 아시겠지만 미국이 배후 조종할때
정치성향 따위는 그다지 신경쓰지않습니다.
정치성향은 힘있는 거대 여야정당 한테나 중요하지
미국의 시각에서는 힘도 없는 소수당의 정치성향 관심 없어요..

힘도 없으면서 정의롭기만 한자는 사기꾼 장사치의 손쉬운 먹잇감이죠.!!!

[써니뱅크]

힘이 없을땐 정의고 뭐고 필요없겠군요.
그래서 박정흰 정의고 뭐고 다 때려 치운거고 대한민국 국민은 정의란 필요읍다
힘이 생길때까진 정의롭지 말자 가 된거군요.

뭐 그렇긴 하네요.
힘도 없는게 정의를 부르짓어봐야 달밤에 체조겠죠

[내일은 희망]

현실이 그렇다는거지요 세상이치가....
미국은 죽었다깨도 장사꾼입니다.
그냥 깡패가 아니에요.
식민지 정치 세력을 억누르기도 하지만 살살 달래기도 하고
심지어는 비굴하게 비위맞추기도 하지요.

[써니뱅크]

냘은 희망님! 재미있게 불러드리고 싶어서 충청도 사투리로 썼습니다.
학창시절 찰스브론슨 알랑들롱 나오는 렛드썬이라는 영화를 흥미있게 본적이
있는데 보셨는지요?

거기에 일본 사무라이가 함께 나오더군요.
그 영화에서보면 냘님이 말씀하시는거처럼 정말 미국인들은 장삿꾼에 등뒤에서
칼꽂는 장면을 연출하던데요.

일본사무라이가 니뽄 검을들고 설치는 장면에서 바로 냘님이
지적하신게 나오고요.

결국 니뽄검은 마지막에 황천길로 가더군요.

저는 늘 생각하는게 비록 힘은 없지만 그래도 정의를 부르짓고 먹잇감으로
죽어가도 그 정신은 오래 남아서 가족이나 그 사회나 그 민족이 결국은 결집될수
있는 원동력을 주

[써니뱅크]

지 읺을까 생각해 봅니다. 비록 당장은 달밤에 체조같지만요
김구선생님이 그랬고 안중근 의사께서 그랬고 유관순누님이 그랬고

[내일은 희망]

정치리더가 유관순 처럼 남을것이냐 현실정치에서 진짜 성과를 거둘것이냐
본인이 선택해야지요..
유관순같은 소녀열사는 3.1 운동당시 아주많았고 유관순은 그 중 한명에 불과했다고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해방후 유명해졌지요.
확실한건 운동과 정치는 죽었다 깨도 일치할수없다는겁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 모두 인류 역사가 다 그러합니다.
재야 운동권에서 부르짖던 구호는 현실정치안에 들어오면 철저히 감추어야지요
보수화 되라는게 아니라 꿈을 이룰려면 감추어야지요

[내일은 희망]

국민들이 반공프레임에 젖고 안젖고 와 관계없이
국민들이 매력을 못느끼는 정치 리더는 자기 정체성을 너무 쉽게 드러내는자이죠
새누리의 수꼴 발언하는 똘마니들,,, 대빵은 잘 안하지요....
진보또한 마찬가지죠... 더군다나 민족주의 개념은 매우 민감한 개념이므로
현실정치에선 철저히 감추어야죠,,, 국민이보수적이고 아니고와 관계없어요..

[써니뱅크]

힘없다구 눈만 멀뚱거리고 있다간 다 같은 먹잇감은 되지만 질은 틀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의를 부르짖는 넘들한테 가장 아픈데 찌르는 말이 바로
너 힘있어? 하는 말이 되는거죠.

밴댕이 지랄하는거나 마찬가지가 되는걸루 보이니까
금새 고만두겠지요?

힘두 없는게 뭔 정의냐?기가막힌 급소죠

[내일은 희망]

힘도 없는게 뭔 정의냐가 제 생각이 아니고
국내 정치를 이용하려는 미국에 가장 이용당하기 쉽다는거죠
일본 전학련이 전화기 한대의 전화세 6개월치가 밀려서
친미 대기업 자금받고 활동했다는거 아닙니까?
결국 기시의 미일 안보협약 의 적극적 반대자가 되어 기시를 무너뜨렷죠.
미국은 이렇게 요리조리 좌우 진보 구분없이 약점을 이용하고 분열 시키죠
주로 돈을 이용해서..
분열로 별 이득을 보지않은 세력은 미국 지원받앗다고 보기 어려워요..
오히려 분열 이후에도 생생한 세력이 미국 지원받았을 가능성이 있지요..

[써니뱅크]

저는 이곳 까페에서 몇몇분들의 주장하시는 글들을 보면 오락가락할때가 많슴니다.
다들 자기들의 주장은 다양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

어째 가만 몇번씩 읽어서 이해해 볼려고 이리저리 입장도 바꿔가며 생각해 보지만
그러다보면 아무것두 남는게 없는게 되버리더라구요.

유관순도 어쩌다 유명해진거구
참 재미있는 논리가 되버리는게 되요.

유관순은 그냥 밴댕이였단다 라고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되는건지
이순신은 힘두 없는게 팔짝거리다가 총탄에 맞아서 가버렸고
뭐 하나 분명한게 없으니 이 까페에 앉아서 댓글질 하는 나두 우습구 그러네요.

하여튼 냘님을 만나서 여러가지를 이야기 해봅니다. 많은거 배우고요
중도

[써니뱅크]

노선을 가실려고 하시는거 같애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써니뱅크]

맞아요 맞습니다.
말없이 가만히 바라보다가 중간가는게 현명한거겠죠.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서 그냥 제 개인적 성향으로 말하는거구요.

근데 저는 이곳에서 정치하는게 아니라 제 진심을 털어 놓는겁니다.
누굴 잡고 눌르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진심을 말하고 싶은거조.

좋은건 좋다 싫은건 그냥 통과 이런거죠 뭐

일상에서 말안하고 입다물고 있다가 이득챙기는 친구들을
뷰긴 보는데 그다지 호감은 안가더군요.

그냥 진솔하게 자신의 소견을 말하고 틀리면 고치고 배우고 저의 성향입니다.
이해하세요.

[내일은 희망]

당연히 이해하죠
여기 이 카페야 재야필드이고 무엇이든 말할수있지요
그리고 가장 정의롭고 진보적인 이야기를 해야지요
하지만 현실 정치는 또한 따로 있다는거지요.
여기서 진보 정의만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그걸 모르진 않은것 같은데
재야와 정치가 같아야 하는것처럼 주장하는 분들이 있으니
어이 없는것이죠

[써니뱅크]

가장 정의롭고 진보적인 이야기란

이석기의원의 그 열정
진보당의 그 선진국적 강령
유관순 누님의 힘은 없었지만 정의로운 독립만세 외침

그리고 이에대한 물타기 하지 않는 순수한 소견 나누기

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정의롭고 진보적인 정의는
정치도 꼼수를 부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서흥남]

어제도 절망, 오늘도 절망..

[air22]

유심조가 색누리애들과 차별 안되는 건, 민족문제를 멍청하게 영리비지니스로 착각했기땜이고, 낼희망님의 소수정당의 말숨기기론은 정체성 소멸과 떵치만큰 떡누리의 밥되는 지름길...

[햇님마당]

식민지
-시다바리의 꿈-이
"내일은 잘 되겠지 " 하는 힘-앙! 입니다

패션좌파/좌파부르조아들은
유시민의 리버럴한말빨을 추종하지만
농민은,천민은폭력이 좋아서가 아니라/정의로와서가 아니라/진보라서가 아니라
밥때문에/살아남기 위해서
죽창을 들고,부패와 싸우고,통일을 외칩니다
전태일은
옳은말을 한 사람이었기보다는
바른 행동을 한 사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근본적인 상황은 나아지지 못했더라도
그의 죽음은 헛되지 않습니다
폭력으론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지식인-촉새의 말 보다는
단순하고/무식하고/지랄맞은
열사-의인들의 행동들이 더 빛나 보이는 것은
자신을 위해 정치하는
오래된 식민지의 현실 때문입니다

[시다의꿈]

그런 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고 표현하는 건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만, 식민지 댕민국을 조금이라도 진보하고 자주하는 데에는 도움이 안된답니다. 뜨거운 열정은 가슴에 쟁여두고 냉철하고 뱀처럼 지혜로와야 이 절박한 현실을 바꿔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선비의 정신 상인의 감각! 김대중선생님이 주시는 교훈입니다.

[시다의꿈]

그게 그 동안 체득한 시다바리의 지혜랍니다. 물론 햇님마당님은 계속 그리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중정치 하겠다고 나선 사람은 그래선 안됩니다. 지금은 전위정당하던 시대가 아니잖아요?

[햇님마당]

http://durl.me/6duruy

진보가 아닌 진보라니?????
말이 아닌 말이라니 !!!!!!!

[내일은 희망]

역시 예상했던 분들의 예상 댓글 이 달리는 군요
누가 통진당더러 완벽하라고했나..
누가 유시민의 리버럴인지 나발인지가 좋다고 했나

유시민이가 리버럴인지 나불나불인지 말했다는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그개 왜나오나요..

농민들의 생존권 투쟁을 필드수준으로만 끝나게
만드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햇님마당]

내일은 힘, 앙~ !

[햇님마당]

유시민은 박근혜와 재혼하면 좋겠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그러나 가지지 못한것을
서로가 가지고 있으니까,,,

머리와돈의거레
이혼남의처녀장가
큰기둥은 큰집에서 써야징,

[햇님마당]

글을 백번 읽어서 이해가 안되면
다른사람의
'인지부조화'를
의심해볼 일이다

"내이른히히~亡"

[햇님마당]

누구는 도둑갈매기라 하구
누구는 진보갈메기라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