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6일, (주)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오늘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카카오톡 알림음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개인/단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알림음은 전세계 카카오톡에 탑재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응모는 자신이 만든 알림음을 WAV, MP3, WMA 파일로 녹음해 이메일(event@kakao.com)로 접수하면 된다. 카카오는 자사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21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작(1명)에게 상금 100만 원을, 그 외 입상자에게 카카오 프렌즈 인형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이메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사용자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기획했다. 카카오는 앞서 '카카오톡 이모티콘 공모전'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만든 12개의 이모티콘 작품을 카카오톡 서비스에 정식으로 채택해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사용자와 함께하는 100개 기능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오버', 어르신을 위한 '글씨 확대', '움직이는 이모티콘' 등의 기능들도 선보여왔다. '카카오스토리'도 사용자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만들어진 서비스다.
카카오는 "이번 공모전에도 사용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치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공식 블로그(http://blog.kaka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댓글 조아조아!!!기여운거콜
우왕 해바야딬ㅋㅋㅋㅋㅋ
헐 ><조아
내동생카톡알림음...노래인데 노래중간에 영화보러갈까?나노는 노래에서 영화보러갈까만 따서 해놧는데 개달달...내동생집에있음 맨날 그거틀어놓음
난 구남친이 ㅇㅇ도잘자 한거 아직도 카톡음이었음 ... 맨날 무음이라 몰랐는데 소름 ..
옛날핸드폰문자음좋은거 많았는데 난 무능력자니까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어야지 호옹ㅇ이
오해야봐여지
그고 내 소중한 카똑인데.!
멀 보노보노보노야
사투리 카카오톡 잇으면 좋겠다 ㅋㅋ
내목소리는 너무 투박해서 별로고 애기가 경상도사투리로
카_카↗오-톡↘
이랑
카_톡↗
이라고한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