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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히딩크호에서 탈락한 서정원,김도훈,이동국
영표형슛^ㅂ^ 추천 0 조회 1,578 10.01.24 14:39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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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24 15:59

    '무언가가 있다'는 식의 애매한 지적에는 뭐라고 답을 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제 말투 탓인지 님의 성격 탓인지에 대해, 님의 방식을 흉내내서 제가 '증거'를 요구해도 될까요?

  • 헐 그런분이 거짓증거라며 남의 글을 무시하나요? 앞뒤가 안맞긴 피차일반인듯하네요

  • 작성자 10.01.24 16:06

    저도 성인군자는 아닌지라 먼저 남의 생각을 가지고 첫마디부터 '말도 안된다' 고 치고 들어오는데 살살 달래가면서 반응하긴 힘들죠. 거짓증거야 거짓증거니까 거짓증거라고 했죠. 대신 제가 실수로 잘못 클릭한 자료에 대해서도 '내가 거짓증거를 들고왔다'고 깨끗이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 네 알겠습니다. 저도 잘못한부분있는거 인정합니다. 더이상은 서로 하고싶은말도 다헀고 의미도 없을꺼 같네요.

  • 작성자 10.01.24 16:06

    네 쓸데없는 얘기를 너무 오래 했네요..

  • 10.01.24 15:26

    지금의 이동국이 당시의 김도훈으로 겹쳐 보이는건 무리일까요 -_-

  • 작성자 10.01.24 15:27

    그런 걱정이 좀 들긴 합니다.

  • 10.01.24 15:30

    반대론자들의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죠.

  • 10.01.24 15:30

    맞아요. 퍼즐에 맞지않았던게 탈락의 주된원인이라고 봅니다. 국대란 곳이 워낙 출중한 선수중에 뽑히는거라서 실력외에 팀전술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해서 이동국역시 허감독체제에 맞지않는다는 의견들이 있었던겁니다. 근데 브라질전에서 오버헤드킥장렬했던게 김도근인가요? 김도훈인가요? 헷갈리네요. ㅎㅎ

  • 김도훈맞습니다

  • 10.01.24 15:31

    브라질이 아니라 우크라이나던가 동유럽쪽 아니었나요?

  • 브라질맞아요 ㅋㅋ 그당시 종료직전에 골터져서 진짜 열광했던기억 ㅋ

  • 10.01.24 15:37

    그건 오버헤드킥이 아니라 크로스에 발 쭉 뻗은 슛 아닌가요? 오버헤드킥은 동대문운동장 경기였던것 같은데,,,

  • 10.01.24 15:37

    제기억에 코너킥상황에서 들어갔고 화면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이었던걸로 생각나네요.

  • 10.01.24 15:37

    브라질 맞을걸요

  • 10.01.24 15:39

    찾아보니 오버헤드킥은 우크라이나전이네요. 김도훈의 국대 데뷔전이기도 하구요.

  • 10.01.24 15:41

    그래요? 참 오래전일이라 저를 비롯해서 많이들 헷갈려 하시네요. ㅎㅎ

  • 작성자 10.01.24 15:42

    김도훈의 오버헤드킥은 다이너스티컵 중국전이었습니다.

  • 10.01.24 15:43

    바로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벌어진 우크라이나와의 평가전에서 예측불허의 오버헤드킥으로 동대문운동장의 골망을 뒤흔든...우크라이나전은 김도훈의 국가대표 데뷔전이었고....기사를 찾아보니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 아 오바헤드킥 전 브라질전말 말하는줄 우크라이나가 맞을껄요

  • 10.01.24 15:43

    ㅋㅋㅋ 아니 김도훈은 오버헤드킥을 몇개 넣은건가요? 제가 검색해보니까 우크라이나전이 맞긴한데요. 94년도구요.

  • 10.01.24 15:44

    브라질전에도 넣었을지도 모릅니다ㅋㅋㅋㅋ

  • 10.01.24 15:44

    위에 중국전도 포함 ㅋㅋㅋ

  • 10.01.24 15:47

    브라질전은 오른쪽에서 낮게 깔리는 패스를 넘어지면서 슈팅. 결승골이었죠.

  • 작성자 10.01.24 16:12

    최성용의 크로스였죠~ 히바우두를 발라버린 최성용 ㅋㅋ

  • 10.01.24 18:14

    지금도 자랑스러운게 호나우도가 '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브라질과 맞설수 있는 나라'라고 평가한거죠.

  • 10.01.24 15:52

    워낙 좀 오래되서 그런데, 당시에 서정원 같은 경우는 부상 후유증도 있지 않았나요??아니였나..경기 보면 그리고 분명 못했던게 아니었는데...이천수라던가 고종수도 잘했던지라..

  • 10.01.24 16:11

    저도 잊고 살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렇게(탈락자들은 모두 실력때문) 생각하고 있었고, 저 당시 탈락한 선수들 모두가 실력때문에 떨어진 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다수 일것 같아요. 지금 회고해보면 저 세선수들이 비단 실력만으로 탈락한게 아니었다는걸 느낍니다..

  • 10.01.24 16:13

    ㅋㅋ

  • 10.01.24 16:20

    저도 그 자서전을 봤는데, 이동국의 경우에는 부상을 쓴 다음에, 종합적인 기량도 아울러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부상이 다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 작성자 10.01.24 17:59

    부상이 다라고는 안 했죠.. 리플을 봐도 아시겠지만 히딩크가 이동국을 한번 만들어보려는 의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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