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빠또와 같이 이번에는 유럽의 밀롱가를 탐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휴가를 겸하여 저희는 새로운 오지를 찾아 Tango Family 를 만나고 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가자 파리에서 키에프까지 !!!!!!!!!!!
( 용량을 죄대한으로 줄이기위해 그림크기도 최소로 줄이고 첨부파일을 넣지않았으니 큰용량은 차지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둘이서 짐싸들고 인천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등장한 제주항공 여객기도 보입니다. 가격이 싸기도 하지만 쌍발기라서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휴대폰 로밍은 반드시 하시고요...
혹시 산 면세물품이 있으시면 잘 챙겨서 가시고요.....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사면 일거양득입니다.)
사빠또와 같이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번 비행시간 11시간은 4번 갈아타고 36시간 걸리는 아르헨티나에 가는 것에 비하면 그저 잠깐 졸면 되는 그런 한가로움이었습니다.
그래도 짐을 줄이려고 가이드책이 3동가리로 나뉘어 지는 책을 가지고 이리저리 뒤적거려 보았습니다
러시아 평원을 넘어 가자 파리로 파리로!!!!
파리에 거의 다 왔습니다.
샤를르 드골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에어 프랑스 여객기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