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체육센터 백신 미접종자 수영장 입장 거부

[주님옷자락]

구민체육센터에서 오늘 문자를 받은 내용은요.
아쿠아로빅 이용자는 백신 예방완료접종 증명서(종이 혹은 어플)를 지참해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년 3월 이래로 문을 닫았었거든요.
인센티브를 주는게 아니라 백신 안 맞은 사람은 이제 체육센터에 못가는군요.
이런 불이익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될듯 합니다.
먼저 미국 등에서 시작하면 전세계적으로 통제가 시작될듯 합니다.
가장 먼저 우리나라 구민센터에서 시작하는군요.
일 년치 미리 낸 이용비용을. 환불받아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이 사태가 황망합니다.
아쿠아로빅 열리기만을 기다린 사람으로서 속상하네요.

[동동구리모]

시대가 점점 흘러가는방향이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구분하고 접종을 강요 하는 시대를 보며. 666표를 떠나서 정말 눈이 있으면 보이지 않는지.?
답답하고 답답하네요. 시대를 이렇게 분별을 못하는지. .

[TimothyC]

동의합니다. 저도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주님옷자락]

이 백신이 짐승의 표 시작 연결고리인지 아니면 이것이 예표가 되어서 깨어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더 깜짝 일깨우시려는 주님의 의도가 들어있는지요. 짐승의 표는 나중에 나오더라도요.
우리는 모르지만.
어떤 다른 더 심한 전염병이 왔을 때 그때는 전세계사람이 전부 의무적으로 맞아야만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ㅠ
짐승의 표가 "나. 짐승의 표에요.666이에요.오른손과 이마에 맞으세요."
이러고 나타나지는 않을거 같애요.
속임의 아비 사탄이 모든사람이 모르겠끔. 또 맞아야할 정당성을 부여하겠죠.
미접종자에게 불이익이 국가적으로 심해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건지요.
이스라엘과 파키스탄을 보세요.
그들은 휴대폰 심을 미접종자에게는 빼겠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비스]

이스라엘은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 없이 실외 활동은 방역제한을 해제했고 그린패스도 이제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접종자에 대해서 활동에 대한 불이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eriel26]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와 숨소리도 들리는 것 같네요... 깊은 회개와 돌이킴 만이 살 길임을 절감합니다.

[주님옷자락]

더 심한 전염병이 언젠가 또 올 때 모든 사람에게 접종해야하는 날이 올 거 같습니다.
그 백신을 맞았다고하는 증명서를 이마나 오른손에 찍어줄 수도 있습니다. ㅠ
이번 백신 맞은 사람들이 "이거 봐. 아무일 없잖아. 나는 여전히 예수님 사랑하고 내 믿음은 여전한 걸. 지난번 짐승의 표라고 난리치던 인간들 또 거짓이고 가짜였네. 무지한 것들 냄비 근성 놈들. 츳'츳."
이러면서 진짜 위험한 백신을 맞고서 그 증명서를 이마나 오른손에 받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속임의 아비 마귀는 우리 생각보다 간계한 놈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