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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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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자취방 구할 때 봐야할 점 이번에도 저번에도 혼자 자취방 구했어서 쫌쫌따리 모으게 된 꿀팁
서지혜. 추천 0 조회 25,194 23.12.29 18:5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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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9 18:58

    첫댓글 나도 집 볼 때 오전 오후 두번 들러서 채광만 유심히 봤는데
    겨울에도 진짜 따뜻함
    다른 집들은 겨울에 결로 생기고 온도차 때문에 화장실 가림막? 터져서 깨지고 그러는데도 우리집은 그런거 안 생겼어

  • 23.12.29 19:00

    방음은 어케 확인해야할까? 층간소음 너무 싫은데ㅠㅠ

  • 23.12.29 20:01

    밤에 가봐야된다더라.., 키 받아서

  • 23.12.29 19:07

    전세로 구했는데 아주 죽인다 진짜 20층이라 채광 미쳤고 전 세입자 아저씨였는데 신기하게 담배 안 피우셨어 벌레도 없고 오피스텔이라 수납 짱짱한데 키가 작아서 위에 안 닿아 ㅅㅂ ㅠㅠ

  • 23.12.29 19:08

    진짜 채광 중요해 ㅜㅜㅜㅜ

  • 23.12.29 19:10

    여시 글 지우지 말아줘( ˃̣̣̣̣o˂̣̣̣̣ )

  • 23.12.29 19:24

    22

  • 23.12.29 19:12

    나 2번이나 집주인 같은건물 할아버지 아저씨 있는곳살았는데
    터치없고 그냥 조용히 잘살고나왔어 ㅋㅋㅋ

    채광은 무조건임.. 들어갈때 도배되어있다고 좋아하지마^^ 그거 곰팡이 ㅈㄴ펴서 새도배한걸수도있음
    그건 100%다시 올라오고 물어봐도 절대 곰팡이때문이라고 말안해줌ㅋ

    곰팡이를 두번 당했다 ..
    환기에 미쳐서 봄여름가을겨울 창 다열고 살고 현관문도 열고 살아도 안됨 벽지 뒤에서부터 올라옴^^

  • 집주인이 법인이면 절대 들어가지마~~^^

  • 23.12.29 19:44

    왜왜?

  • @촤야아 보증보험 가입 안 됨
    소송 걸라고 배째라식으로 굴고 있어 지금 ㅠㅋㅋ 부동산이나 은행이나 전세사기센터에도 물어봤는데 답 없다더라

  • 23.12.29 19:38

    나 집 구하기 전에도 밤 6, 7, 8, 9, 10시에 수시로 그 건물 엘베 타고 윗층이랑 아랫층 다니면서 복도 시끄러운지 소음 얼마나 나는지 확인햇엇음....ㅎ 낮에도 몇번 가고. 결과적으로 개만족이라내요ㄷㄷ

  • 23.12.29 19:56

    감사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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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벌레 걱정돼서 비싸더라도 1년 좀 넘은 신축 오피스텔 들어갔는데 바퀴벌레 나옴 ㅋㅋㅋㅋㅋ 관리인한테 말하니까 바퀴벌레 나온다는 얘기 들은 적 없더고 나보고 약 뿌리래 ㅅㅂ

  • 23.12.29 20:14

    앞이 트여있어도 북향은 아닌가??ㅠㅠㅠ

  • 23.12.29 20:40

    그럼 ㄱㅊ 나 사는데 만족시러 근데 겨울에 좀 더 춥긴 함~

  • 23.12.29 21:16

    낮에도 불안켜면 너무 어둡더라ㅜ

  • 23.12.29 20:53

    무조건 남향만 고집하지말고 아침에 볕드는거 좋아하면 동향도 괜찮아
    서향 집은 저녁까지 햇빛이 들어서 집콕사이클 맞춰서 집 구하는거도 중요해
    오히려 나는 암막100퍼센트 커튼 설치할정도로 햇빛 극혐이라 서향집도 좋았어

  • 23.12.29 20:58

    당연한 말이지만 양쪽 끝 집이 단열 면에서 불리한건 맞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끝집에 환기용 창문이 하나 더 있거나 공간이 조금 더 넓거나 하는 구조도 있으니 그런 특이점이 있는지 물어보는것도 좋아
    참고로 복도식 건물의 경우 엘베 앞 집은 시끄러울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방음은 층간소음 뿐만 아니라 옆집,앞집의 배달 습관도 중요하다는걸 알길... 이웃 잘못만나서 일주일에 4-5일을 밤늦게 벨소리로 고통받은 경험 있어

  • 23.12.29 21:16

    나 남서향인데 너무 만족 ..아침 해 안 좋아하는데 늦은 오후 노을은 봐야 행복한 인간이라면....추천추천

  • 23.12.29 21:27

    난 서향 너무좋았어 해도 길게들어오구

  • 23.12.29 21:34

    집도 집인데 등기부등본 떼서 세세하게 확인 하고 보증보험 꼭 들고 ㅅㅂ

  • 난 집주인 할머니 할아버지인 건물에 같이사는데 오히려 덜 깐깐해서 괜찮은거 같음.. 주인집에서 돈 부담하는 일만 아니면 왠만한거 다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고 ㅋㅋㅋ

  • 23.12.29 21:41

    살다보면 구옥에 들어갈 때도 있을 것임 구옥의 장점은 서울에서 방도 넓고 월세 저렴한 곳 찾기 힘들어서거든
    뭐 오래됐으니 웬만한 건 포기하면 편하긴 한데 내가 이리저리 살아보니 구옥에는 주인집이 있어야 편해. 할머니 할아버지 말고 5-60대 정도 우리 엄마아빠 뻘이면 본인들 찐 집이기 때문에 관리 개잘해주심

  • 23.12.29 21:48

    채광 진짜 중요해 제발 봐ㅠㅠ 나 본가가 근처라 어차피 해 뜨면 출근하고 해 지고 퇴근하고 쉬는 날엔 강아지땜에 본가에 아침부터 가서 채광 안중요한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야 사람은 빛을 봐야 살아ㅠㅠㅠㅠ 이젠 본가에 가고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가야 살겠어서 가ㅠㅠ

  • 23.12.29 21:52

    보일러 년도도 확인혀~ 오래되면 에너지 많이먹고 안 따수움 ㅠㅠ

  • 23.12.29 22:52

    와아 다 우리집이잖아? ㅎㅎ 시발~ 빨리 보증금 모아서 이사가야지..^^

  • 23.12.29 23:32

    동향인데 층이높고 바로 앞에 건물 없어서 나름 살만혀

  • 24.01.02 00:55

    우리집 햇빛 안들어옴 ㅠ 여름엔 덥고 겨울엔 개추운 개망한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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