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횡재하다.
아파트 이웃이 베란다 확장 리모델링
하면서 화분을 버린다기에 또 거지근성이 발동ㅋㅋ
빛의 속도로 냉큼 달려갔지요.
헉!! 이럴수가 이렇게 멋진 화분을... 2개 건졌어요~~
1: 넌 어디에서 왔니!! 와~ 보면 볼수록 너무 멋집니다.
마침 다육이 화분이 없었는데 너무 잘 어울려요ㅎㅎ
낡고 오래된 고풍스러움이 골등품을 연상케 합니다.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렸어요.룰루랄라~~
제가 토분 다음으로 좋아라하는 스타일이거든요ㅎㅎ
신이나서 이리저리 디피도 해봅니다.
용월이가 호강하는구나~~ㅎㅎ
2: 너 또한 네게 와주어서 고맙다.
어느곳에서도 볼수없었던 아주 특이하고 고상한
양쪽 손잡이까지 멋진 모습을 하고 있구나.
문양의 섬세함이 완전 예술입니다.
밑에 부분은 화분 받침같이 생겼어요.독특하지요!!
.
버려질 화분이 이렇게 제게로와 기쁨을 선사합니다.
누군가는 버리고 누구는 즐거워 어쩔줄 모르고ㅎㅎㅎㅎ
저 분명 횡재한거 맞죠?
저희집 카랑코에가 꽃대는
많이 올리는데 왜꽃이 안피는지?
꽃이 피지도 않고 계속 흐트러진 모습으로
저러고 있어요. 흑흑
첫댓글 화분 디자인이 흔하지 않은 모양이에요. 정말 횡재하셨네요~~~
독특하고 고풍스럽지요ㅎㅎ
강쥐짱님 첫 댓글 감사해요~~^^
화분 자테가 범상치 않내요2번째 꺼는 저두 첨봅니다
진품명품에 나가고 싶어요ㅋㅋ
오~ 정말 독특하네요!
좀 특이하긴 하죠ㅎㅎ
와 정말 횡재하셨네요...이쁜 화분 이네요
저 횡재한거 맞죠ㅎ
새거 사는것보다 저런 느낌의 화분이 좋아요~~^^
버려진 화분이홀릭스님에겐 또 소중한 화분이 되어 빛나고 있네요질감도 디쟌도 괜찮아 보여요
뭐 환경 살리는 상 어디 없나요ㅋㅋ
저희집은 재활용의 집합소가 되었네요ㅎ
어제도 어느분이 놀러와 한참을 구경하고 갔어요~~~~~
화분이 정말 멋집니다.
멋진화분 안버리고 잘 가져왔지요.
제눈에는 진흙속에 진주를 찾은것 같아요ㅎㅎ
어머나,,넘 귀연 화분이예요...이리 귀연 화분을 버린분은..횡재하셨는데요...
필요없다고 가져가라하면서 쓰레기 걱정안해서 좋다고 웃으면서 저에게 줬어요ㅎㅎ
저는 웃으면서 받아오구요ㅎㅎ
이야화분에스 포스가 느껴집니다 횡재하셨어라`
화분이 꾀 괜찮지요ㅎㅎ
특이하구 넘 이뻐요
흔한 화분이 아니라 더 좋아요ㅎㅎ
다육이 화분으로 너무 이뻐요~~^^
저거를 왜버리셨을까영 ㅎㅎㅎㅎㅎ 멋진아이인데영 ㅎㅎㅎㅎ
리모델링하면서 화분을 다 치우더러구요ㅎㅎ
덕택에 저만 덕템했어요~~^^
다육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용월이가 몸값 제대로 하고있어요ㅋㅋㅋㅋ
다육이들 넘 사랑스럽죠
다육이 화분으로 너무 잘어울려 햇빛 잘드는 명당 자리에 있어요 ㅎㅎ
버려진 화분이 새 주인을 만나서 호강하네여~~~~~멋져요
주인 잘만나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ㅎㅎ
이야저 이쁜 화분의 가치를 모르고 버리셨다니
역시 뭐든 주인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아요
넘 멋진 화분이네요^^
그쵸~~ 몬순이마눌님 저렇게 이쁜 화분을ㅎㅎ
주인 잘만난거 확실합니다,하하하하
초록이들 예쁜 화분에 건강하게 잘 키워볼라구요~~^^
화분이 매력있어요~넘 이뿐걸요^^
준다고 할때 가져오길 잘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