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님 말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데요?
아니 스톨테리는 그렇다 칩시다.
심봉다까지 나가면
그리고 최악의 경우 허튼까지 안온다면요??
그럼 오른쪽은 누가 보죠?
그리고 호차가 나간다 칩시다.
여기서 레들리킹의 부상이 재발한다고 생각하면(워낙 자주 당하는지라)
중앙은 또 누가 보나요?
카불이랑 도슨이 봅니까?
그럼 오른쪽은 누가 보죠?
그러니깐 제 말의 요지는 왜 하필 선방출 후영입 전략을 선택하냐죠
아니 허튼이나 엠마뉴엘슨이 올지 말지는 그들의 선택입니다
근데 먼저 방출했다 안오면 완전 새 되는겁니다
그러니깐 팀 개편은 좋은데 좀 안정적으로 가자는 뜻입니다
그게 그 소리죠 .. 방출 예정이면 이번에 팔겠다는 소리죠
더선이 예상하는거에요.. 감독이 판다고 안했음;;
더선이 맨날 소설만 만듭니까? 그리고 영언론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라모스 하는 행동과 말 보면 거의 들어맞는 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 ㅎ 계속에서 풀백 영입시도 하고 있고 봉다보고 가운데 뛰라고 하고 데포 원한다면 팀떠나라 하고 벨바 얼마주면 팔겠다 하고~_~
영표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고~ ^^~~~~~~~
영언론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감독이 그런 일을 외부로 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구단주가 방출 리스트를 만들었다고 감독이 거드는것도 아니구요. 만약 방출 리스트가 저 정도라면, 구단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대체선수와 협상을 벌이는 중일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월 시장에서 방출 리스트가 나돌아다니는건 선수 기강 재정비의 차원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나가기 싫으면 새 정신으로 하라는, 어찌보면 일침이죠. 중요한건 라모스가 '내가 이영표를 내 보낼것' 이라고 공식석상에서 말하지 않은거죠.
그 대표적인 대체선수로 거론되는 선수가 엠마뉴엘손, 허튼, 비야, 카시야스 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4명의 성사여부는 30%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거론하는거랑 깜짝영입은 다릅니다. 구단측에서 내보내기 싫다면 언제든 내보내지 않을 수 있는거구요.
하지만 구단주가 내보내겠다고 했다고 여기 감휴에 써있네여;;
깜짝영입이 있을수도 있다는 거에 대한 생각을 윗글 길길길님이 써주셨는데 제 생각이 거기에 달려잇습니다,한번 봐주세요/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08.01.10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