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디 선정...100대 영화하면 흔히들
"흑백영화 시대의 고리타분한 영화나 거장들의 재미없고 지루한 영화들 천지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신판 100대 영화입니다.
2000년대 이후의 영화들만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은 영화들이 많네요.
안본 영화들이 있다면 체크해 두었다가 시간 날때 보시고, 좀 더 우아한 2010년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집에 150인치 스크린에 9.2채널 홈시어터 전용룸 하나쯤은 다들 갖고 계시잖아요~
집에 영화관 없고, 여기있는 영화 50개 이상 못봤다면 쬐끔 불행한거예요~^^
<The Time지 선정 '21세기(2000년 이후) 세계 100대 영화'>
100위 악마는 프라다를 윕는다 (2006)
99위 배틀로얄 (2000)
98위 크래쉬 (2004)
97위 친절한 금자씨 (2005)
96위 모번켈러의 여행 (2002)
95위 아모레스 페로스 (2000)
94위 불편한 진실 (2006)
93위 연인, 장예모 (2004)
92위 더티 프리팅 씽, 스티븐 프리어스 (2002)
91위 란타나, 레이 로렌스 (2001)
90위 웨딩 크래셔, 데이빗 돕킨 (2005)
89위 스쿨 오브 락 (리차드 링글레이터, 2003)
88위 로얄 테넌 바움 (웨스 앤더슨, 2001)
87위 시간과 바람 (2006)
86위 오퍼너지 : 비밀의 계단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2007)
85위 피아니스트 (미카엘 하네케, 2001)
84위 호텔 르완다 (테리 조지, 2004)
83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켄 로치, 2006)
82위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2000)
81위 인 더 루프 (아만도 이아누치, 2009)
80위 미, 유 앤 에브리원 (2005)
79위 위대한 여행 (2004)
78위 어바웃 슈미트 (알렉산더 페인, 2002)
77위 볼링 포 콜럼바인 (마이클 무어, 2002)
76위 컨트롤 (안톤 콜베인, 2007)
75위 그녀에게 (페드로 알모도바르, 2002)
74위 판의 미로 (기예르모 델 토로, 2006)
73위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쟈크 오디아드, 2005)
72위 허트 로커 (케스린 비글로, 2008)
71위 몬스터 주식회사 (리 운크리치, 피터 닥터, 2001)
70위 더 클래스 (로캉 랑테, 2008)
69위 페르세폴리스 (2007)
68위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2000)
67위 고모라 (마테오 가로네, 2008)
66위 시티 오브 갓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2002)
65위 바사르와 왈츠를 (아리 폴맨, 2008)
64위 더 차일드 (다르덴 형제, 2005)
63위 데 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마스 앤더슨, 2007)
62위 앵커맨 (아담 맥케이, 2004)
61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2001)
60위 오징어와 고래 (노아 바움백, 2005)
59위 마지막 수업 (2002)
58위 새벽의 황당한 저주 (에드가 라이트 , 2004)
57위 사랑의 결과 (파올로 소렌티노, 2004)
56위 귀향 (페드로 알모도바르, 2006)
55위 차퍼 (앤드류 도미닉, 2000)
54위 나쁜산타 (테리 위즈고프, 2003)
53위 밀크 (구스 반 산트, 2008)
52위 콘스탄트 가드너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2005)
51위 아들의 방 (난니 모레티, 2001)
50위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피터 잭슨, 2003)
49위 사고친 후에 (주드 아패토우, 2007)
48위 미스 리틀 선샤인 (2006)
47위 사랑이 찾아온 여름 (파웰 파우리코우스키, 2004)
46위 트래픽 (스티븐 소더버그, 2000)
45위 터칭 더 보이드 (케빈 맥도날드, 2003)
44위 사랑의 추억 (프랑수아 오종, 2000)
43위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2008)
42위 인크레더블 (브래드 버드, 2004)
41위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2006)
40위 시리아나 (스티븐 기간, 2005)
39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소피아 코폴라, 2003)
3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비드 린치, 2001)
37위 화양연화 (왕가위, 2000)
36위 프리드먼가 사람들 포착하기 (앤드류 재러키, 2004)
35위 이투마마 (알폰소 쿠아론, 2002)
34위 니모를 찾아서 (앤드류 스탠톤, 2003)
33위 몬순 웨딩 (2002)
32위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2000)
31위 이라크 인 프래그먼츠 (제임스 롱리, 2006)
30위 돌이킬 수 없는 (가스파 노에, 2002)
29위 존 말코비치 되기 (스파이크 존즈, 2000)
28위 잠수종과 나비 (줄리앙 슈나벨, 2007)
27위 사이드웨이 (알렉산더 페인, 2004)
26위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티븐 스필버그, 2002)
25위 어둠속의 댄서 (라스 폰 트리에, 2000)
24위 28일후 (대니 보일, 2002)
23위 맨 온 와이어 (제임스 마쉬, 2008)
22위 파 프롬 헤븐 (토드 헤인즈, 2002)
21위 굿 나잇 앤 굿 럭 (지 클루니, 2005)
20위 도니 다코 (리차드 켈리, 2001)
19위 플라이트 93 (폴 그린그래스, 2006)
18위 렛 미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2008)
17위 브로크백 마운틴 (이안, 2005)
16위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
15위 몰락 : 히틀러와 3제국의 종말 (2004)
14위 4개월 3주 그리고 2일 (크리스티안 문주, 2007)
13위 디스 이즈 잉글랜드 (2007)
12위 타인의 삶 (2006)
11위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들이기 (래리 찰스, 2006)
10위 헝거 (스티브 맥퀸, 2008)
9위 더 퀸 (2008)
8위 카지노 로얄 (마킨 켐벨 , 2006)
7위 라스트 킹 (케빈 맥도날드, 2006)
6위 슬럼독 밀리어네어 (대니 보일, 2008(
5위 팀 아메리카 : 세계경찰 (2004)
4위 그리즐리 맨 (베르너 헤어조크, 2005)
3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형제, 2007)
2위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폴 그린그래스, 2004,2007)
1위 히든 (미카엘 하네케, 2005)
클럽아우디
황문규
첫댓글 2,6,11,26,29, 32, 34, 50, 61, 88, 90 ,100 봤네요. 블랙호크다운도 참 잼있었는데요. 국가대표역시. 그러나 뉴문은 뷁
뉴문은..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트와일라잇 시리즈 소설이 4편 까지 있는데.. 그걸 본 여성들은 호응이 굉장하데요~ 에드워드가 벨라를 만나며 짓는 묘한 표정 같은.. 에드워드의 감정연기가.. 소설에 묘사된 그대로 표현한다네요~~ 암튼.. 트와일라잇 시리즈 영화는 반드시 소설을 보고 난 후 영화 감상해야 한데요~~~~
네 말씀하신대로 트와일라잇은 반응 대단했다네요. 뉴문은 아직까지 재미있다는 분들 별로 못봤어요. 보다가 화장실 3번 다녀왔다는.....
뉴문도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하나라서요~ 소설도 4권으로 되어있으니.. 영화도 4편으로 제작될라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력해야겠네요~ 제가본 2009년 최고영화는 "똥파리" "레슬러"였는데 못보신 분들 보세요^^
100대 영화하면 흔히들
"흑백영화 시대의 고리타분한 영화나 거장들의 재미없고 지루한 영화들 천지겠지"← 이 말에 완전 공감인데요?? 정말 21세기 이 후라 그런지.. 대부분 눈에 익은 작품들이네요~~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작품들이 리스트에 있으니 왠지 기분 좋은 느낌.. 아~ 좋은영화 봤구나 하는.. ^^
ㅎㅎㅎ 형님 최근들어 많이 변하신듯한 모습이 참 좋네요~ㅎㅎ 스마일맨 개그도 구사하시구~^^ 조만간 뵐게용~
영화 뭘 봐야하나 망설이면서 오랜시간 고민했는데 일하느라 정보얻기도 힘들고.... 마침 좋은 리스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본씨리즈는 쵝오~~
흠...제가 좋아하지 않는 영화와 보고서도 실망한 영화가 제법 올라가 있군요, 뭐, 동의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말이죠^^ 무슨 기준으로 선정했는지는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 본 영화인 걸 보면 대중성을 무시하지는 않았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친절한 금자씨밖에 본게 없네요 ㅋㅋ
최소한 '1등'한 영화는 봐야 하겠기에 어렵게 'HD'급으로 구해서
자막 싱크 2시간 동안 낑낑거리며 맞추고 드디어 오늘 저녁에 보려고 합니다!
재밌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