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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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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가 있으면 의심해봐 (feat. 다단계)
雪花 추천 2 조회 22,130 14.10.04 11:41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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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대박ㅋㅋㅋ 나도 웰빙 다니는 친구가 다단계 소개해줌ㅋㅋㅋㅋ
    내가 쫌 성격이 지랄같거든ㅋㅋ 시른거 싫다고 존나 대놓고 얘기했더니 화나서 갔어 ㅋㅋ
    난 첨부터 알고갔어 서울로 오란거 청주에서 보자고 했거든 근데 얘가 밥 먹을때 얘기하더라구 난 모른척해찌 ㅋㅋㅋ 근데 이미 카톡으로 친구들한테 내 위치 전송해주고
    연락 안됨 경찰에 신고하라고까지 당부해줌ㅋㅋ 그리고 카페갔더니 언니랑 똑같이 첨엔 한명이와서 다단계의 역사에 대해 설명함ㅋㅋ 그러다 내가 안한다고하니깐 이걸로 돈 젤 많이 번
    사람을 데리고 옴ㅋㅋㅋㅋ 내가 싸가지없게 구니깐 기분상해서 집에가씀ㅋㅋ 집이 청주에서 쫌 멀어서 버스 없어서 택시탔는데 친구가

  • 택시비도 내줌 고로 그날 밥,카페,택시비까지 다 내줌ㅋㅋㅋ 난 받을만 했어 그치?ㅋㅋㅋ
    근데 걔 다단계 나와서 내년에 결혼함ㅋㅋㅋㅋ 진짜일까?ㅋㅋㅋ

  • 작성자 14.10.06 19:35

    결혼? 어떻게 나왔대? 단단히 세뇌당해서 자기 발로는 못나올 거 같은데.......쫓겨날 리도 없고........어떻게 나왔는지 진짜 궁금하다

  • @雪花 결혼전에 한번 봐서 물어봐야겠어 ㅋㅋㅋㅋㅋㅋ

  • 14.10.06 01:43

    오ㅏ... 언니 난 동대구역에서 당했는데 언니랑 진짜 똑같은 수법으로 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읽다가 솔훔ㅋㅋㅋㅋㅋ난 밤10시에 빠져나왔다..

  • 작성자 14.10.06 19:35

    나도 경찰 안왔으면 거의 그 시간까지 잡혀있을 뻔 한거네.......진짜 개 같아......내 시간이 너무 아까워..............

  • 14.10.06 09:00

    어쩌다연락온친구 말고 자주연락오는 친구도 조심해. ㅠㅠ 울언니도 당할뻔했는데 울언니도 여시처럼 잘대처하고 여시아버님처럼 울엄마가 신고했거든.. ㅠㅠ 울언니가 사람한테 홀리는스타일 아닌데 진짜 사람홀리는거 장난아니라더라. 근데 웃긴게 언니가 거절한이유는 거기 숙소에서 살으라고해서...숙소가 거지같아서 싫다고... 숙소만좋았어도 홀렸을거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06 21:14

    다단계 계약서 쓰게 되면 거의 600만원 정도 대출 받아서 거기있는 물건을 사게 만든대ㄷㄷㄷ

  • 14.10.06 14:24

    나도 초등학교 동창남자애가 다단계더라..ㅋ..자꾸 연락오고 전화오고 졸업하면 뭐할꺼냐 나는 일 잘잡아서 돈도 잘벌고 진짜 잘사는데 밥한번사줄테니까 만나자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취준생인데 그냥 집에 있다고 하니까 나이가 몇인데 아직 그러고있냐고 하면서...진짜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 14.10.06 14:38

    아는 언니도 어느순간 휴학했길래 보니까 다단계 빠졌더라......... 진짜 이쁘고 성격좋던 언니였는데 페북에 무슨 사업하는거 마냥 화려하게 써놨던데... 진짜 약간 좀 미친거 같았음.... 한순간에 그렇게 빠질 수 있나

  • 14.10.06 18:05

    여시 글 잘읽었어!! 구구절절히 맞는말했네 특히 마지막 부분읽고 좀 찔리는 여시들 분명있겠지 ㅎ

  • 14.10.06 23:41

    나도 당했어 교대에서.. 맛집있다고 오라더니 ㅁㅊㄴ 걔랑 연끊었어 나는

  • 우리 둘째언니도 저기에 거의 속다가 내가 다단계라고 언니랑 대판싸우고 정신차림ㅋㅋㅋㅋ 대학교 4년 내내 같이 자취한 애가 지 등골 빼겠냐고 답답한 소리나 쳐쌋코 그때 존나 빡쳤었ㅇ지.

  • 14.10.09 20:00

    여시의 속터짐이 텍스트로도 느껴진닼ㅋㅋㅋㅋㅋ 언니 정신차려서 정말 다행이다ㅠㅠ!

  • 14.10.08 04:01

    나도 거기 갔다옴ㅠㅠ말진짜잘하더라...친구두명이랑 같이갔는데진짜..하...짜증났어
    아무것도안하고 가입하고 이게뭔짓인가싶어서 정신확들고 나왔는데 개찝찝해..

  • 14.10.08 12:43

    교대 그유명한..ㅇㅂㅌㅋ맞나?

  • 14.10.09 21:04

    나도 고딩때 친구한테 연락와서 끌려갔다옴 ㅋㅋㅋㅋ 내가 간곳은 잠실...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0 17:1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1 17: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3 12:09

  • 14.10.11 20:09

    ....ㅡㅡ 난 다단계를 모르는 내 친구의 친구한테 당함... 어이없... 난 걍 오랜만에 볼겸 내 친구A)랑 1:1로 만날 약속 잡아서 그 날을 기다리는 상태였는데 내 친구년이 갑자기 지 친구(B)가 자기집에 같이있다며 만날때 같이 만나자고 함... 뭐냐 싶기도 한데 지 친구라는 애가 나랑 같은 전공이라는거 내가 그 때 졸업하고 취준생인 시즌이라 정보나눔할겸 괜찮지 않냔 말해 혹해서 같이 만나긴 했음 ㅋㅋㅋㅋ 근데 그 B년도 웃긴게 ㅋㅋㅋㅋ 만나고 싶다고 지가 같이 우겨서 나온년이 같이 음식시키고 난 후 계산할때되니깐 돈이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친구년(A)도 없대 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냄 시발.... 그건 그렇다 쳐

  • 14.10.11 20:16

    한 동안 있다가 A가 사기를 당했다고 연락이옴 B한테 당했다는거 B가 자기가 일한다는 회사가 좋다고 데리고 갔다고 했는데... 사정이 있었던 A는 현혹되기 쉬운 상태였던지라 계약서까지 썼었나봐 그리고 3곳으로 나눠서 약 500만원가량의 대출을 받고 그 회사 물품을 사게 된거 .....ㅡㅡ 근데 답답한게 바로 받은 즉시 이상한거 알면 대처를 했었어야 되는데 그 시발것의 다단계회사의 조건으로 3개월 이내에 반납을 하지 못했을 때엔 파기가 불가하다했대 ... A도 갑갑한게 그걸 안게 3개월이 지난다음이었다는거..... 와 나 고구마 억만게 먹은 기분 ㅋㅋㅋㅋ 어이없던건 내 돈 띵까먹은 그 B시발년이 이핑계 저핑계 엄마핑계 다 대가면서

  • 14.10.11 20:15

    @쪼물쪼물쪼물 피하다가 ㅋㅋㅋ 돈 갚을테니 자기랑 만나쟤 ㅋㅋ미친 B년이...... 만나자고 했던 시점이 A일이 있었는지 모를 때라 내가 시발 아는 애도 아니고 남이라 아니 됐고 돈이나 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내 번호를 차단했는지 카톡이고 문자고 전화고 다 씹음 미친 B년이......와 진짜 내 주위에서도 이런일이 있구나 싶었다 진짜

  • 14.10.12 03:12

    ㅇㅂㅌㅋ맞지?여시는 그래도현명하다ㅠㅠ소심한나년은3개월뒤에나겨우빠져나오고환불받음..진짜난미친년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10.17 16:23

    난지역이 광준데 동기언니도 다단계하는거같은데 자꾸연락함...저번엔 지지친한남자애랑같이보자그러고 ㅋㅋㅋㅋ거절하긴했는데 둘이만날때는 전혀그런말없눈데 무섭

  • 14.10.17 19:27

    나 오랜만에 초딩동창이랑 연락닿아서 너무반가워서 같이밥먹자고 하고싶은데 이런인식떄문에 섣불리말도못하고 짜증난당..ㅠㅠㅠ 친구가오해할까봐 말도못꺼내고있음 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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