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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꾸무리하고해서,
숯가마찜질방을 찾았습니다.
순천IC부근인데,
꼬불꼬불 갔습니다.
와우!
70년대 공장모습이 그대로 입니다.
초상권땜시 일부로 어둡게 찍었습니다.
몇십년만에 오는곳이라,
어색했지만,
제일 저온에도 땀이 비오듯 했어요.
근데 어떤 아줌씨들은 초고온에서도
잘버티고 나오드군요.
대단합니다.
먹을것도
준비안하고해서,
나왔는데,
다음에는 평일날가서,
마시지도 받고 해야겠어요..
남자혼자 뻘줌히 가서는,
별 재미가 없어요.
통도사근처에 숯가마찜질방
요즘도 하는가요?
첫댓글 진해 보배산 참숫가마 하단에서 10시에 버스도 옵니다 월요일은 휴무
정식명칭이뭔가요?
검색해보게요.
@쵸이스 보배산 참숯가마 찜질방~
사바작 사부작
좋은곳은 다 다니시네요
여친을 만들어요 ㅋㅋ
하여튼 놀려 먹기 좋다니까요
누님이나 여동생 없어요?
같이 다니는 사람들 많더만요
텐트촌같아요 ㅎ
찜질방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부러 잘 찾지 않는데..
70년대 공장모습 그대로? 여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찜질방
좋아 하는
일인!
한참 찜방 유행 일 때
엄청 다녔죠
찜방의 추억도
새록새록 납니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