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욿고십지안으면욷걿아..)
대상후보는 셋
기안84/유재석/전현무
1
수상소감 하다가 갑자기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재석이 형님도 여기 계시지만,
기안이 대상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이러고 끝냄
전현무에게 대상에 대한 속마음을 묻자
"마음속으로는 재석이 형의
20번째 대상을 응원하지만,
올해만큼은 착한 기안84가 받아서
오늘만큼은 기안데이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2
셋이 같이 잡히자
"정말 한 명만 수상 소감을 준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라고 말하는 전현무
"일주일 전에 대상 포기하신 유재석씨!
포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며
이번 관심사는 전현무와 기안84 중
누가 타느냐였지 않느냐고 덧붙이는 차태현
그리고 대상엔딩
기안84가 유력하다 한들
그래도 유재석인데 굳이 계속 언급하며
기안84에게 대상 안 주면 안되는 분위기 형성하는 것이 불편했다는 의견 속출함
문제시 미안해요
전현무례하시네
무례하네 전현무씨
사람은 안변해
왜저래? 진짜 내가 다 기분드릅네
엥 왜저래??? 나혼산팀은 존나 저런거 유구하고... 차는 대체 왜저러는겨?
나혼산 다 꼴보기싫음; 도대체 왜 아직도 인기있는거?
왜저래
안봄
전현무 진짜 꾸준하다 무례한거..
에이 ㅅㅂ 적당히 해
저러니까 유재석을 못따라오지.. 식견을 넓혀라 진짜
아진짜 무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