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초딩 4학년 아이 학부모상담하는 거 옆에서 본 적 있는데 애아빠가 이상한 망상에 빠져서 전국에 있는 cctv랑 스마트폰이 다 자기랑 자기딸 감시하려고 설치된 거라고 하더라ㅜ 복지기관에서 아이 때문에 집으로 정기방문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다 정부가 자기 도망갔나 아직 여기 사나 감시하는 거라고 그러는 헛소리 하는 거 들었어
나 같이 일하는 사람 이런 병 있는 거 같았는데 사장이 자기한테 범죄 저지르고 보고 하라고 사주했는데 본인은 결백해서 안 하고 있다고 그랬음… 그리고 나도 거기에 가담하고 있는 거 다 아니 경찰서 가서 사실대로 얘기 안 하면 고소한다고 그랬음ㅎ… 그래서 처음에는 그런 일 없다고 설득하다가 말이 안 통하니까 그래 고소 하시라고 하고 경찰 부를테니까 같이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진짜 고소하려다가 참는다고 하면서 무단퇴사함 ㅆㅂㅋㅋㅋㅋㅋㅋ물론 아파서 그런 거겠지만 나는 정말 어이가 없었어… 아파도 강약약강인가…?
첫댓글 비슷비슷한 증상인게 신기해
약을 좋아하셨어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요ㅠㅠ
근데 이렇게 환자 이야길 해도 되나?
이름은 명시가 안되긴 했지만 정신과는 특히 좀 내담자들 이야기에대해 발설하면 안되는 뭐 있지않아?
저정도 망상은 뭐 누굴 특정할수도 없고.. 특이한 케이스도 아니라서 ㅋㅋㅋ
나 예전에 초딩 4학년 아이 학부모상담하는 거 옆에서 본 적 있는데
애아빠가 이상한 망상에 빠져서 전국에 있는 cctv랑 스마트폰이 다 자기랑 자기딸 감시하려고 설치된 거라고 하더라ㅜ
복지기관에서 아이 때문에 집으로 정기방문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다 정부가 자기 도망갔나 아직 여기 사나 감시하는 거라고 그러는 헛소리 하는 거 들었어
나 같이 일하는 사람 이런 병 있는 거 같았는데 사장이 자기한테 범죄 저지르고 보고 하라고 사주했는데 본인은 결백해서 안 하고 있다고 그랬음… 그리고 나도 거기에 가담하고 있는 거 다 아니 경찰서 가서 사실대로 얘기 안 하면 고소한다고 그랬음ㅎ… 그래서 처음에는 그런 일 없다고 설득하다가 말이 안 통하니까 그래 고소 하시라고 하고 경찰 부를테니까 같이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진짜 고소하려다가 참는다고 하면서 무단퇴사함 ㅆㅂㅋㅋㅋㅋㅋㅋ물론 아파서 그런 거겠지만 나는 정말 어이가 없었어… 아파도 강약약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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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0일(토) 14시 - 인기글 3위 🎉
저런물에 심취해 있다가 빠지는걸까
이거 어떤 유튭채널 아주머니분도 윤석열이 감시한다고 믿으시던대..
신기하다..
그 베리칩이 나노칩 망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