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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을 걷고
가곡 추천 0 조회 383 20.07.05 13: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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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5 13:30

    첫댓글 더운날씨에 안산자락길을 시원하게 두분께서 잘다녀 오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05 13:55

    안산 자락길 숲속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숲이 좋아 걷기좋은 길이더군요.

    해파랑길 44코스를 걸으셨지요?
    영동지방은 더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바닷 바람이 있어 위안이 되셨겠지요?
    남은 구간도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20.07.05 18:25

    모처럼 안산자락길에 오셨는데 뵙지를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어제는 대기가 맑아 멀리까지도 선명하게 보이는 좋은 날씨였는데
    인왕산과 연결된 생태다리로 인왕산까지 들려 보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안산에서 가곡님과 마음보시님을 뵙지 못한것은 두고두고 아쉬울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7.05 18:59

    덕분에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서대문구 사람들은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내도 내년 봄 아카시꽃 필때 다시 오자고 좋아하더군요.
    만나뵐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각자 일정이 다르니 아쉬웠지요.

    영천 시장도 들러 왔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7.05 20:52

    걸어본지 오래된 안산 자락길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7.05 21:15

    휴일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안산 자락길 시원한 숲속에서 주말 즐기고 왔습니다.
    좋은길 잘 만들어 놓았더군요.

    모처럼 깨끗한 날씨여서 정상에서 조망도 좋아 오랫만에 서울시내와 외곽 산들의
    멋진 풍광들도 잘 보고 왔습니다.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0.07.06 09:41

    가까우면서도 많은 것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가성비 높은 도보여행 하고 오셨네요.
    공간에서 나마 잠시 뵙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7.06 10:00

    안녕 하시지요?
    숲길을 찿다가 가까운 안산 자락길을 걷고 왔습니다.
    시원한 숲길이 참 좋더군요.

    이곳 저곳 볼거리도 있고,영천시장의 칼국수도 맛보고 왔습니다.
    기쁨멘님도 드셔보셨지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두분의 걷는길위에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7.06 10:23

    @가곡 칼국수, 꽈베기 생각 나면 가끔 찾는 곳이지요.
    저의는 어제(7.5) 평화10코스 장남교 에서 숭의전 까지 답사하고 왔습니다.
    사미천,석장천 어떨가 싶어 망설이다가 먼길 돌 각오하고 갔었는데
    사미천은 돌징검다리 위로 물이 찰랑찰랑 하드군요.
    마침 방수신발을 신고 가서 무사했고, 석장천은 습지 진입로를
    돋구어 놓아 지장 없이 건널수 있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 작성자 20.07.06 10:37

    @기쁨멘 아~ 그러셨군요.
    영천시장 꽈배기도 유명하지요.ㅋ
    어제 10코스를 걸으셨군요.
    다행이 사미천 징검다리를 건너실수 있었군요.

    석장천 가는길을 돋구어 놓았군요.
    잘 되었네요.
    봄철과 여름엔 늘 질척이던 길이였는데.......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7.06 12:58

    믿고 보는 선생님 후기입니다. 후기를 읽으면 꼭 가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아직도 안산 자락길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안산이야 정말 수십년을 본 산인데, 이상하게 그 산만 아직 곁을 주지 못했네요. 아니면 산이 저를 부르지 않거나…^^ 계양산도 그런 산이었습니다. 정말 자주 보던 산인데, 선생님 후기로 걷기 시작한것처럼, 이제는 안산 자락길을 걸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안산은 옆지기가 가장 자주 가는 길 중 하나인데 아직 가보지를 못했네요. 인왕산에서 코 앞으로 보이는 산이기도 하고, 또한 무악재 위로 생긴 생태 공원으로 넘어가기 까지 했는데요. 과일이 무르익듯이 이제는 가보아야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토요일 개인 일정이 있어서 길나섬을 하지는 못했는데, 그때 맑은 하늘을 보면서 오늘 길나섬했으면 복받은 사람이다 싶었는데 선생님이 그 중 한명이었네요. 후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0.07.06 22:14

    그러셨군요.
    저도 서울의 모든 산들을 다 가 보았는데 이상하게도 안산은 처음이였지요.
    날씨가 더워 숲길을 찿다가 안산을 가보자고 선택하게 되었지요.
    안산과 인왕산이 연결이되었다는데 그 길은 저도 아직입니다.

    지난 주말은 전날 비가 내려 하늘도 깨끗하고 오존농도도 낮아 시계가 좋았지요.
    즐겁게 다녀온 하루 였습니다.
    개인 일정으로 바쁘셨군요.
    관심과 성원에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
    주말엔 비소식에 빈대떡이나 부쳐먹어야 할것 같네요.ㅋ

  • 20.07.06 17:55

    그런데 영천 시장은 많이 가보았는데, 저 2,500냥 짜리 칼국수는 어디메쯤 있나요?...^^ 궁금합니당...

  • 작성자 20.07.06 22:17

    시장 중간쯤에 있구요.
    독립문쪽에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가게 입구에 작은 아크릴 간판에 불이 들어와 있더군요.
    도깨비 칼국수라고...머리 윗쪽에 높게 달려있지요.

    시장 골목 바로 뒷편에 있구요.
    가게는 잘 안보이더군요.
    질문에 답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 20.07.06 23:52

    안산자락길 다녀 오셨군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여러번 걸었던 길이여서 감회가 깊습니다.
    선명한 시진과 후기 줄거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걸음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07.07 09:32

    안산 자락길은 누구나 다 걸어본 길인데 저희는 처음으로 접해본 걸음이였습니다.
    숲이좋아 그늘속에 시원하며 더운 여름철에는 안성맞춤길이 더군요.
    비온 뒤 대기가 깨끗하여 조망도 좋았습니다.

    격려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

  • 20.07.07 22:44

    우리팀도 즐겨찾는 안산자락길이지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멋진 코스지요
    두분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지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07.08 10:23

    물안개님도 수고 없이 많이 다니신 길이지요?
    날씨가 더워 숲길을 찿아 보다가 안산을 가게 되었네요.
    역시 그늘이 많고 시원해 걷기좋은 길이더군요.

    더울 때는 숲길이 최고 이지요.
    연산님과 함께 두분도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 좋은여행 쭈~~~~욱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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