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꽃은 시라고 그누가 말했던가
예술은 모방에서 창작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그누가 말했던가
시=말 자기의 느낌을 글(말)로 함축성 운율 점증 과장 은유 비유법을 써가며
표현하는 것이라고 그누가 말을 했던가
맹자님에게 12두 제자중에 한 제자가 물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겁니까?
공자왈
예술적으로 살아라
36년 동안 가정을 위하여 오직 한 우물을 파다
정년퇴임 하면서 노후에 공자님 말씀을 실천하기로했다
시 소설 음악 미술 댄싱 사진 분제 있는 거라거라곤 시간뿐이다
그래서 10년전 부터 준비에 들어갔다
근무하면서 기초 학습에 들어갔다
독학 자기주도학습 배움이란 즐거은 것이다
평생학습이다 먼져 아나로그 시대는가고
디지탈시대가 온다고 그누가 말을 했던가
먼져 컴으 배우기로했다 286 흑백모니터 디스크
이따만한 거 2장 낑구고 도스치고 들어가는 것
거금 일백만원 1999년도식 컴푸터학원에 다니는
꼬맹이를 꼬딕여 과자 사탕으로 개인 레슨 이노마가
칭찬을 해주니 열과 성을 다바쳐지도하는 것이다 이꼬맹이는
1분에 700타를 치는 고수 오빵은 껌맹 자손심을 구기면서 아씨고곳도 모르세요
때려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아도 꾹참고 배웠다 지금도 그넘아를 못당한다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다
미술은 나의 전공이라 자신있다 그 누구대가도 이길 자신있다
음악은 노래방가서 만원씩놓고 점수 많이 나오면 가져가기 신나게 노래하다보면
이너마들 어디론가 사라지고 나혼자 마이크잡고 있는 것이다 판돈은 다 나의 것이다 밋거나 말거나
노후에 예술을 하기위해서는 작업실이 필요 한 것같아 강화도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분지에 들엔 실개천이(농수로)휘돌아 바다로흐르고
남향에 황토 소나무 넛가레 기둥이 맘에 쏙들어 저렴한 가격에구입
5천만원 이하 지금은 3.3평방메타에 50만원이 넘는다 이런걸 보고
대박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노래방 찜질방 미술실 전시실 작업실 꾸며놓고
마당에 잔디깔고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들국화 사과 배 약초
민들래 감나무뽕 연산홍 주목 소나무 헛게나무 오미자 오가피 허브 야생화
심고 접사 담고 수로에 잉어붕어 망둥이잡아서 매운탕 끄려 순이캉 러브샷 죽여줘요
첫댓글 난 공상속에서 사는디,,,
뿅님, 이제 딱 한가지?만 더 가지신다면, 님의 노을이 참 아름다움으로 다가 올 것 같습니다....ㅎㅎㅎ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립 같은 집을 짓고 ~~~ 라는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좋은 예술인 되세요..... 시집도 읽어 보시고, 소설 등도 읽어 보시고 .....
도란님 같이 글 잘쓰는 사람이 제일 부러버요 옛날 선비들은 글 공부하다 시.서.화(문인화) 기 일상애 생활화가 되여서 과거급제를 하기위해서도 시를 공부했는데 요즘에는 문창과 출신 아니면 시 소설을 학교 국어시간에 한 두시간 접하고 핸폰이 유행하면서 문자보내기 남의 글에 답글 댓글달기 하다 나도 어떻게하면 도랑님 빵순이 같이 글을 잘쓸까 고민하다 처음에는 눈팅만하다 글을 쓰는데 올리자 마자 삭제 경고 접근금지 강퇴당하기를 수만번 태풍후에 쨍하고 했뜬다고 오빵도 밥먹는 시간 화장실 가서도 시집을 읽기 시작한지가 4년이 된 지금도 도랑님 글만 보면 준흑이 들지요 지금 아침마당을 보면서 글을 쓰는데 이규혁 어머니가
향기로운 삶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걸음이 아름답습니다~ ^^* 누리고 나누는 모든 삶의 시간들속에 '예술'이라는 멋진 동행이... 즐겁습니다^^* 날마다 행복가득가득!!!
아로아님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나면 누추하고 별볼일없지만 강화농가에서 매실 오미자 오가피 우리 사둔이 담은 뽕주에 삼겹살 피라미매운탕 끓어놓고 모시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ㅎㅎㅎㅎ
'강화도'에서 있었던 일 하나가 휘리릭 ~ 떠오릅니다^^* 단순한 아로아 주인 허락없이 갑자기 슝~슝 ~ 들어가 저~기 소나무 숲을 산책하고 있다 주인님에게 엄청 야단 맞고 있는 그림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ㅎㅎㅎ
어떠헌 그림이 보이셨는지 궁금합니다
와~!!순이만 찿으시는줄 알았는데...멋지십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쭉~~~!!!되십시요~~!!
시 같지도 아니한 글만 올리다 고미님 글을 읽다 오빵도도 한 번 올려 보았습니다 소리님 글 잘쓰시는데 글 자주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미소짓는 날되세요 ^*^
속이 꽉찬 남자란 노랫말이 있듯, 노후 준비를 아름답게 꾸려 놓으셨군요. 순이씨를 찾을 자격도 있으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 하십시요. ㅎㅎㅎ
마지막만 아니라면 정말 죽여주는데...ㅎㅎ순이캉 러브샷으로 이미 죽여 주었으니 아~ 김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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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 개살구요 인생은 짦고 예술은 길다가 아니고 배곱프고 외롭다입니다
열정적으로 사시니 말씀도 잘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늘 힘이 넘치십니다. 아름다운 전원풍경 상상해보면서 쭈욱 읽어내렸습니다.
지미님의 글이 더 좋아요 사진을 배워서 올리는데 한가지도 돼는게 없소 ^*^
순이님과 할 삶이 완죤히 다 갖춰져 있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글속에 묻혀 잇는 마음을 가만이 음미 해보며 선배님의 글향에 머물고 솔향을 또 마음으로 느끼며 웃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부산이더 좋은 것 같소 해운대 자갈치시장 영도다리 송도 와룔동 바다낚시
강화도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분지의 들엔 실개천이 휘돌아 바다로 흐르고....
상상 해보는 것만으로도 그림처럼 아름다운 너무 멋있는 한폭의 수채화네요~~
노후대비를 철저히 잘 해놓으신... 복 받으신 뿅샘님께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에는 환상적인 상상화를 그리고 6계월을 가서 살아보니 돼지 닭 소분뇨 냄세에 잡초뽑기 나무관리 왕벌 모기 뱀 텃세 외로움 문화생활 생활용품구입 그러하야 지금은 비워있음 난방비 그래서 겨울에는 서울 여름에는 제주도 주말에만 한번씩가다 한달에 한번 일년에 서너번 아파트가 생활하기에 편리하지만 공기 피부병 텃밭가구기 화초기르기 분재관리 봄 가을에는 괜찮아요 정단점아있습니다 ㅎㅎㅎ
그 아름다운 곳이 비여 있다니....한 여름의 별장이 됐군요.
듣고보니, 시골 특유의 분뇨 냄새와 날벌레와. 뱀등....적응하기에 시간좀 걸리시겠네요.
난방비도 만만치 않을거고.... 서울과 별장을 오락~가락~~
유유자적 즐기시는 뿅샘님이 억수로 부럽습니다.
순이만 있으면 ....
그럼 순이님을 찾은겁니까삽거정 했다니.... 쪼매 섭섭한 생각은 왜들가 행복하세요
상상화를 그리는 중이요 순이=착한여인 마음이 순한여인 =해당화님
솔나무 향이 너무 진해 그향기에 뽕샘님 엔돌핀이 팍팍 ㅋㅋㅋㅋㅋㅋ^^*
60년대에는 땔감으로 잘려나갔는데 요지음은 몇백만원에 거래되니 세상많이 변했소 ㅎㅎㅎ
그러는가요 솔나무 밑에서 라면끓여 먹으믄 궁중라면 먹은게 되겠네요 ( 창원대 김교수님과 옛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