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3. 11. 13. 월)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 다같이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복된 주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시며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새 힘을 부어 주셔서 또 한 주간 주님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죄짐을 맡아 주시고 걱정 근심 무거운 짐도 다 맡아 주시는 친구되신 예수님

이름을 의지하여 이 새벽에도 담대히 보좌 앞에 나아와 기도의 제목을 아룁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까지 귀 기울이시며 눈물을 닦아

주시는 피난처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이제 하나도 남김 없이 다 고하고 우리의 약함을 내어 드릴 때에 응답하여 주시사 부질 없이

낙심하는 일이 없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16일, 수능시험을 치르는 6명의 수험생 자녀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 이름을 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마음을

강하게 담대히 하게 하옵소서.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 올려 주시고,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우리의 자녀손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졸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 해외에서 유학을 하며 이런 저런 많은

유혹 앞에서 믿음으로 자기의 자리를 지키는 청년들까지 각양각색의 많은 고민들을 주님께 아뢰며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미리

내다보며 살아가는 비전의 청년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은평교회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여 주시길 소원하옵나이다. 목회 리더십이 바뀌는 과정에서 혼란이 없게 하여 주시고,

온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눈으로 보아 알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신앙공동체를

더욱 굳세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모두가 소망 가운데

여기 은평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감사와 찬송이 언제나 넘치는 믿음공동체를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돕는 많은 선교사님들과 어린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개척교회와 농촌교회에서 헌신하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역자들

위에도 자비하신 손길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내려 주시사 낙심하지 않도록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향한 촛대를 옮기지 마시고, 새벽 기도하는 교회들을 긍휼히 여기사 남은 자들을 통해 더 크게 사용하여

주시길 강청하옵나이다. 위정자들과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진실과 성실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룻 4 : 1 - 2--------------- 다같이

   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 히 4 :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주기도문 -------------------------------------------------- 다같이

[은빛연어]

아멘! 감사합니다!

[우찬엄마]

아멘! 감사합니다

[Basiz]

아멘 감사합니다

[주일만 같아라]

'마침'에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와 계획하심이 있음을 재밌게 배우고 깨닫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행복한 우연이 많았으면^^..아멘

[행복한우리]

아멘! 감사합니다 ~

[로뎀나무]

아멘

[남 수]

아멘 감사합니다

[마중물]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하시는 주님이 기대됩니다 아멘.

[조성천]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마침"의 은혜로 주어집니다.
쉬지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봅니다 참 감사합니다.

[민서엄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