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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 ⓒ연합뉴스
자기도 찔리는지 꼭 저런데서는 꼭 티를 내요 비공개 장소, 추운밖에 나가서 연설하고 유세할때, 다른얘기 할때는 기침한번 않하고 말을하더만
꼭 저런 공개 검증에서는 "콜록 콜록" 정말 가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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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콜록' 이명박 "군 면제 의혹은 오해" | |||||||||||
정주영 술자리 '두주불사' 논란…인명진 "죽음을 각오하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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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콜록…콜록, 콜록."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는 19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검증청문회에서 유난히 많은 기침을 했다. 이날 오후 2시 시작된 이 후보 청문회의 첫 번째 질문은 군대 면제를 둘러싼 의혹이었다. 이 후보가 병역면제를 받은 이유는 '기관지 확장증'이라는 병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문위원을 맡고 있는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왜 군대를 안 갔다 왔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군대에 무척 가고 싶었다. 갈 수만 있었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갔을 것이다. 대학 1학년 때일 것이다. 이태원 재래시장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환경미화원 일을 했고 어머니도 그 시장에서 일했다. 2년간 그 일을 하니까 힘이 들어서 쉬고 싶고 군대를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군대를 가서 논산훈련소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기관지 확장 등 몇 가지 이유로 퇴출당했다. (콜록 콜록) 결국 논산훈련소에서 돌아왔다(콜록 콜록)"면서 "저는 감기 정도로 알았다. 감기약 정도를 먹었고 병원 갈 솔직한 입장이 아니었다. 지금은 그 증상은 없다. 흔적은 남아있지만 완쾌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징집면제 판정을 받은 다음 달에 대구의 섬유회사에 취직했고 그 다음달에 현대건설로 자리를 옮겼는데 두 회사에 들어가면서 신체 검사를 받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 후보는 "1963년 여름 방학 때 자원입대 했지만 65년에 신체검사를 다시 받았다. 그 때 면제를 받게되는데 신체검사 받는 과정에 이상 있다고 정밀검사 받았다(콜록)"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대건설 입사는) 65년 7월 이후이다. 학생운동 했다는 명분 때문에 직장 구할 수 없어서 가내공업 섬유회사 갔다가 한 두 달 있다가 들어갔다. (현대건설 입사 당시에) 신체검사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회사생활 지장은 없었냐"면서 "신입사원 연수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과 밤이 새도록 술을 마셔서 혼자만 남았다고 했는데 기관지 확장증을 앓았는데 밤새 술을 마셔도 되나"고 물어봤다. 땅 문제 의혹 답변 때는 이명박 기침 뚝? 이 후보는 "저가 처한 환경에서 8월 달이라도 오늘 저녁 우리 술 한잔 먹자, 낙오되면 물러서라 하는 그런 모임에서 내일 당장 쓰러져도 최선 다했고 끝까지 버텼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죽음을 각오하시고 아주 그냥…"이라고 거들었고 이 후보는 "저는 군대 문제로 오해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 병을 제 자신이 노력했다. (현대) 입사해서는 정상적으로 일을 최선을 다했지만 기적적으로 이 병이 나섰다고 생각한다(콜록 콜록)"면서 "(우리 아들은) 일찍이 최전방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기관지 확장증 문제로 병역면제를 받은 것에 대한 질문 과정에서 여러 차례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옥천 땅 문제 등 부동산 문제에 대한 질문이 있을 때는 '또박또박' 답변해 나갔고 기침을 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 |||||||||||
최초입력 : 2007-07-19 14:45:42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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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경례자세 비교
첫댓글 개머리판에다 조준하는 군인이라~~~잠시 후 과연~~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