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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5시의 여자.
천상의빛 추천 0 조회 262 20.03.10 22:3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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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0 22:46

    첫댓글 천상의빛님 글을 보니 한 숨 들이킨 듯 신선한 공기를 들이킨 기분입니다. 라디오키드셨군요. ㅋㅋ 책상과 책, 필통. 그리고 형광등 불빛 밑의 추억이 상기되는 글을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3.11 08:42

    울 JH님과 함께 추억의 책장을 넘기는 건 흥미진진한 일입니다.ㅎㅎ
    항상 정성어린 댓글들 고마워요!

  • 20.03.10 22:58

    흠~~~님의 글을 꼼꼼히 읽어봤네유~^ㅎ우선~~글을 차~암 잘 쓰시구~음악,영화등 다재다능하신 분이시군요,~

    제주도 사진 과(눈쌓인~ㅋ) 바둑 동아리 사진두~~^기억에 남아유~~^^ㅎ



  • 작성자 20.03.10 23:34

    와 감사합니다. 제 글 꼼꼼히 읽기에 내용이 다소 긴 편인데...

    좋은 벗님께 좋은 기억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써볼게요.^^

  • 20.03.10 23:22

    제가 학생때 많이 들었던 DJ중 하나는 유영석이었습니다. 말도 잘 하시고 따뜻하고.. 나중에 DJ가 실제로 방송 나오셨을 때 의자에 다리가 안 닿는 걸 보고 충격받았었습니다.

    그 후 신해철의 음악도시나 윤상 방송을 잘 듣고 혹시 못 들으면 녹음을 해서라도 들었었습니다. 방송에서 들은 음악을 듣고 갈증나서 홍대 해외음반집에서 디페시 모드 등의 음반을 사서 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참 많이 찾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ㅋ

  • 작성자 20.03.10 23:33

    아.. 맞아요. 그 시절은 카세트 테잎으로 녹음을 했었죠.^^
    저도 유영석 많이 들었습니다. 게스트 나와서 깔깔 거리던 웃음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

  • 20.03.10 23:34

    @천상의빛 카세트테이프에 스카치테이프 붙여서 녹음테이프 만들었던 그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 20.03.11 21:16

    @솝희 악!! 동감 ㅠㅠ
    홍콩 영화음악하고 일본 가요 빽테이프 버린거 항상 떠올리면 속이 쓰립니다. 명곡 많았는데요.

  • 20.03.11 00:13

    음악에 조예가 박사급이네유(내수준에서ㅋㅋㅋ)
    지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를 듣고 자랐어유...ㅋㅋ너무 올드하나?ㅎㅎㅎ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ㅋㅋ
    우리가게는 mbc fm만 나옴...배철수님 매일 만나유
    마지막에 정은임씨는 충격임...위로해주고싶다 천상 힘내

  • 20.03.11 00:28

    김기덕 ㅎ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여의도에서 이쁜엽서전 갔었어요..

  • 20.03.11 00:46

    ㅎㅎㅎㅎㅎ
    저는. 0시의 다이얼

  • 20.03.11 00:52

    @깨시오 전 그나마 새댁이어서 배철수 음악 캠프 ㅋㅋ

  • 20.03.11 02:08

    @깨시오 0시의 다이얼 dj는 누규?

  • 작성자 20.03.11 08:43

    ㅎㅎ 왠지 난이 이모에게선 이문세가 나오겠다 했는데... ㅋ 이종환이 나오네요!
    진짜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ㅎ

  • 작성자 20.03.11 08:50

    @깨시오 깨시오 이모는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이야기하실 것 같았는데~~~ㅎ
    0시의 다이얼은 저는 잘 모르겠시유~~~ㅋ

  • 20.03.11 08:53

    @난이 이장희입니다
    동아방송 (DBS)
    그건너 부른...

  • 작성자 20.03.11 08:55

    @깨시오 헐! 이장희... 대머리 아저씨... ㅋ
    세상에... 동아방송... MBC의 전신 아니었나요? ㅋ
    울 깨시오 이모님은 이 정도 나와주셔야 해요! 역시... ㅋㅋ

  • 20.03.11 09:00

    @천상의빛 mbc는 별이 빛나는 밤에
    tbc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DBS는 0시의 다이얼
    3대 심야 음악 방송
    거기서 김민기 작곡 '작은 연못' '아침이슬'' 등등을 들었죠
    현경과영애의 노래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11 08:48

    헐 동시통역사 였던 배유정이 그 후임이었죠. ㅎㅎ. 맞아요!

    평론가는 강유정과 박평식이죠! ㅋㅋㅋㅋ
    아. 박평식의 한줄평 읽을 때마다 파안대소가 끊이질 않아요. ㅋ

    난 울 솝희님 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쯤으로 봤는데...
    배유정이 영화음악의 진행을 맡았다는 걸 안다는 것은.... ㅋㅋㅋ

  • 20.03.11 09:03

    조예가 깊으십니다
    이시절에 나는 뭐했나 ?~
    저에게는 필름이 끊긴 시대인가 보네요

  • 20.03.11 09:23

    @솝희 ㅎㅎㅎㅎ ㅎ
    알코올은 그리 친하지 않고 세상과 벽을 치고 살았나 봐요

  • 20.03.11 09:45

    천상님 글이 너무 좋습니다

  • 20.03.11 09:58

    이렇게 무언가에 푹빠져 본 추억이 있는 분들 부럽습니다...잠만자던 고교시절이 기억날 뿐이네요. 라디오는 일취월장하는 dj로써의 박소현에 놀랐던 것만 떠오를뿐..
    아, 이상호 아나운서 저녁에 드림팝 라디오 진행하더라구요. 저는 이금희 아나운서님이 좋아요. 잘 듣지는 않지만 ㅎㅎ

  • 20.03.11 10:08

    ㅎ 그리고 이런 소담스러운 이야기가 오고가는 공간이 너무 좋아요
    팍팍한 현실을 잠시 잊게 해 줘서 더 좋았구요

  • 작성자 20.03.11 11:25

    아! 맞다. 그 시절 울 사슴같은 박소현님의 FM데이트가 있었죠.^^

  • 20.03.11 22:51

    @깨시오 저두 이런 따뜻함이 오순도순 참 좋아요~^^

  • 20.03.11 22:51

    @천상의빛 박소현님은 여전히 이뻐요. 어쩜 그리 예전 그대론지 비결 좀 푸셨으면..ㅎㅎ

  • 20.03.11 10:36

    정은임 아나운서의 선곡을 너무 좋아했기에.. 그 시절.. 음.... 마음이 찡 하네요...

  • 20.03.11 10:38

    천상의 빛 님께서도 전영혁을 아시다니 비슷한 시기를 걸어오셨군요....ㅎ

  • 작성자 20.03.11 11:23

    이 글을 쓰고 피그님 글을 다시 읽으러갔는데 나그네님의 핑크플로이드 이아기를 보고, 입꼬리가 쓰윽 올라가더라구요!
    ㅎㅎ
    너무 좋았죠. 그때~~~ㅋ

  • 20.03.11 11:26

    @천상의빛 ㅎㅎ 맞습니다...
    그리운 시절..

  • 20.03.11 23:03

    아~ 전영혁!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이름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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