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조작 피해

[VIVA_S]

뇌해킹 범죄 중의 하나인 시각 조작 피해 경험을 

이해하기 쉽게 써봤습니다.

시각 조작 당한다는 것을 처음 인지한게 7년 전에

가해자가 V2k로 “봐라” 하면서 조잡스런 눈 그림을 

 3초 정도 잠깐 전송했었다.

그때는 이게 뭔가 싶었다.

그 후로 시각 조작을 몇 번 당했는데 정리해서 썼습니다.

부분 시각 조작

내가 보는 시각에서 일부분만 조작해서 영상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가해자가 시나리오를 지어내서 영상과 함께 전송하는 경우가 많았다.

1. 가해자가 V2k로 흉악범이 등장하는 시나리오를 지어

냈을 때 유영철이 나를 보고 있는 영상을 전송한 적이 있었다. 뉴스에서 본 모자와 마스크를 쓴 유영철의 모습과 똑같았다.

이 영상은 가로 세로 30cm정도 크기의 영상이고

10분 정도 보였다.

2. 가해자가 V2k로 조상신과 관련한 황당한 시나리오를 지어냈을 때는 액운을 뗀다며  처음 보는 할머니가 거실에서 안방으로 걸어가는 영상을 전송한 적이 있었다.

이것은 실제 사람을 보는 것 같았다.

3. 조폭이 등장하는 시나리오를 지어냈을 때는 내가 저녁에 택시를 타고 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조수석에 여자 귀신이 앉아 있는 모습이 홀로그램식으로 보였고 

내가 타고 있던 택시의 앞차의 뒷 자석에서 어떤 여자가 뒤돌아서 나를 사진을 찍는 게 보였다. 이것도 실제로 있는 택시에서 여자만 합성시킨 것이었다.

조폭 시나리오에서 왜 귀신을 합성 하는지 의문이 들지만

가해자는 즉흥적으로 아무 것이나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느라 대부분 황당한 조작된 영상을 전송하였다.

4. 가해자가 시나리오를 지어 내지 않고 영상만 전송한 

적이 있었다. 

내가 거실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와 여자들이

보이더니 내 옆에 앉아 있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하는데 실제 사람으로 보이긴 하는데

뭔가 동작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하였다.

이 영상은 20분 정도 보였다.

전체 시각 조작

내가 보는 시점에서 나를 제외한 모든 시각 전체를 조작한다.

사거리가 있는 큰 길이었는데 V2k로 “타임 슬립을 보여 

준다”고 했는데 그 당시 3월달 이었는데 사람들이 겨울옷을 입고 사거리를 건너는 모습이 보이다가

대략 30초 후에 여름이 돼서 모든 사람들이 반팔을 입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보였다. 

처음에는 사람이 천천히 걷는 속도로 보였다가 

이후에는 영화에서 많이 보는 CG효과처럼 

나만 빼고 사거리의 풍경이 사계절이 

몇 번씩 계속 바뀌며 사람들도 계절에 맞게 옷이 바뀌며

걸어가는 모습이 매우 빠르게 보였다.

이것은 10분 정도 보였다.

이후에는 걸어가는 사람들 사이로 하늘에서 돌맹이들이

떨어졌는데 사람은 진짜고 실제 돌맹이 모양이 아니라 

 홀로그램식의 돌맹이와 합성된 영상이었다.

* 이런 시각 조작과는 다른 가상 현실같은 피해 경험이 

  작년에 있었는데 모두 자다가 깨어 났을때 일어났다.

  이것은 약 30초에서 1분 정도있다.

  연속으로 2,3번 정도 있을 때도 있고 

  1번 있을 때도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재미가 없는지

  현재는 이런 피해는 없다.

- 이 피해를 당하기 바로 직전에는 가해자가 몸에 전파를

쏴서 약간  붕 뜨는 느낌이 있는데(비행기를 타면 이륙할 때 몸이 순간 붕 뜨는 느낌과 비슷함)

이 후에 내가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듯한 기분이 들더니 

내 방에 20대의 어떤 여자가 보이고 그 여자가 이상한 말을 해서 화가 나서 그 여자의 머리채를 잡았는데 

실제 감촉과 똑같았는데 그 여자가 재미있다는 듯이 꺄르르 웃었다. 실제 느낌이 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자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본 것이다.

1분 정도 후에 그 여자의 영상이 안보이고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그 여자와 엄마와의 대화가

V2k로 약 1분 정도 들렸다.

대화 내용은 별 내용이 아니고 평범한 대화를 나눴다.

내 생각에는 그 여자의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갑자기

중단한 것 같다. 그래서 그 여자의 V2k가 잠시 들린 것 같다.

- 인공꿈을 꾸다가 깼는데 위와 같이 몸에 전파를 받는 느낌이 들더니 어떤 남자가 내 옆에 누워서 팔로 어깨를 잡으면서 웃는 모습이 보였는데 실제 사람이 옆에 있는 촉감이었다.

이것은 30초 정도 보였다.

- 자다가 깼는데 몸에 전파를 받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후

에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느낌이 들더니 어떤 남자가 보이더니 나한테 똥을 먹이는데 진짜 같아서 헛구역질까지 했다.

- 자다가 깼는데 몸에 전파를 받는 느낌이 들더니 어떤 여자가 책장 위에 앉아서 장구를 치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내가 “뭐 할거야 병신아!” 말하니 바로 안보였다.

뭔가 할려고 했는데 본인도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그만 둔 것 같다.

이런 피해는 몇 번 당하니 경험으로 알게 되어서

몸에 전파를 받는 붕 뜨는 느낌이 들면 

이 범죄를 시도하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몸을 움직여서 일어날려고 하는 동작을 취하면 

피해를 받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피해를 직접 당해보지 않고서야 설명하기

어렵고 인공꿈과 비슷한데 더 리얼하고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저렇게 해도 피해를 당할 때도 있었지만 요령이 

생겨서 이젠 저런 범죄는 당하지 않는다.

이 기술의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으나

가상현실 (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 MR) 

확장현실(XR)

이런 기술 같습니다.

저런 기술이 메타버스에 쓰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개념이 잡히지 않은 기술이라고 합니다.

인지 피해자는 저런 피해를 당하면 전파 무기로 인한 범죄

임을 알 수 있지만 비인지 피해자가 저런 범죄를 

당하면 유체이탈이나 4차원 공간 이동한 것으로 

착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엔비]

잘 읽어봤습니다. 피해자들이 당하는 기술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글이네요.
눈에 보이는 모든 시각을 순식간에 진짜와 똑같이 조작이 가능하다니..
소설책 얘기 같지만.. 진짜인거죠.

저도 VIVA_S님 글에 한마디 보탤게 생겼는데요.
얼마전에 깨달은건데 뇌해킹 악마놈들 사진까지도 다 조작합니다.

내가 내 사진을 찍은건데.. 찰칵 찍고.. 사진 들여다 보는 순간에 이미 조작된 사진..
누가 봐도 내 사진이지만.. 사진을 이쁘게도 나오게 할수 있고 남이 볼때 진짜 흉하고 매력 없는 얼굴로 보이게 조작할 수도 있고..
이런 기술입니다.

[VIVA_S]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피해자분들 보면 시각 조작 피해에 대한 글을 본
적이 별로 없는데 뇌해킹 기술로 이런 범죄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시각 조작 피해를 처음 당했을 때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전체 시각 조작까지 당하다 보니 뇌해킹의
기술이 저런 범죄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런 시각 조작 피해를 당한다면 당황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며 그 재미로 계속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피해자가 시각 조작 이라는 것을
인지하면 더 이상 안하는 것 같습니다.
엔비님이 말씀하신 사진 조작도 가능합니다.

[엔비]

심지어 과거 사진, 과거 영상까지도 고친 티도 없이 다 감쪽같이 조작합니다.

[엔비]

어떤 현상이던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라.. 그래야 재미없어서 안하거나 덜한다.. 좋은 조언이십니다.

그리고
피해자분들 티비를 보세요.
요즘 연예인분들이 보여주는 제 사생활과 관련된 것들은 고의적으로 동참해 주는거고요.

어떤 영상이던 과거 영상들 일부러라도 찾아보세요. 놀랍게도 과거 영상에도 제 현재 사생활이 어디든 다 들어 있습니다.
지구를 움직이는 컴퓨터가 에러를 일으킨 걸까요??

이 범죄의 진짜 실체를.. 제 사생활과 관련된 이상한 현상으로 전세계 미디어로 일반인들에게도 보여주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왜 이런건지.. 컴퓨터 에러인가 싶기도 하고..

뇌해킹 악마놈들이 이 범죄의 실체를 드러낼 이유가 없을것도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넋놓고 이 범죄 밝히는데 밥숫가락 얹어놓는건지..
아니면 다 알려서 대놓고 뇌해킹 세상이라고 선포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고요..

요즘 티비도 그렇고 세상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거..
일자무식자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다 알겁니다.
모든걸 (사진,영상)까지도 다 순간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거 없애는건 숨쉬기나 마찬가지

정부와 경찰에서 이점을 인지하고 움직이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엔비]

저는 이 마술같은 기술 뇌해킹 범죄가 사실이라는 거 그거만 확실하게 어필할수 있고.. 그 이상은 잘 모르겠고요.
저보다 더 머리좋은 분들이 대책이 있을거라고도 봅니다.

[OSCAR in Oasis 김인창]

저의 경우 꿈 조작은
사람과 만나서 진짜 대화를 나누는 것과 동일한 정도의 조작까지 가능하더군요.
꿈 속인데 경찰과 대화를 나누었고 꿈에서 깨어서 경찰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이때는 소스라치게 놀랐었는데, 그런 수법 어디에 쓰려고라고 물어봅니다.
범죄나 저지르겠다고 별 지랄을 다 하는구나.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깨어 있을 때 시각 조작의 경우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허공에 24인치 모니터가 나타나더니 영상이 돌아가더군요.
인텔리전스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 주인공이 허공에 모니터 띄우고 그럽니다.
그 장면을 그대로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만들어내더군요.

시각 조작의 경우 아마도 깨어 있고 말짱한데도 없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해서
대화도 나누고 아마도 만지면 촉감까지 그대로 느껴지게 할 수 있을겁니다. 거기까지 가 있겠다싶습니다.

뇌해킹이니까 뭐 거기까진 가겠죠.
하지만 어디에 쓰려고 그런 짓들을 하냐고 물어보게 되고,
병신들 범죄나 저지르려고 별 지랄을 다 떠내가 답입니다.
이런 거 가지고 사람 속일 수는 있어도 단지 범죄에 불과할 뿐 쓸데가 없다는 결론을 몇 년 전에 내렸습니다.
사람 조종하겠다고 발악하는 것들인데 그게 안 됩니다

[OSCAR in Oasis 김인창]

부분 시각 조작의 경우 싸움 붙이는데 많이 쓰더군요.
제가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읽어보니 이게 돌았나, 싸가지가 없네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아무리 싸가지가 없어도 이렇게까지는 메시지를 작성할리가 없는데 했는데
그 문자를 한참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본래 내용으로 바뀌더군요. 싸가지 없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여기 글 쓰는 분 중에 한 분은 제가 쓴 글 읽을 때면 몹시 기분 나쁘게 모니터 화면 내용을 조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없이 저를 불신하고 미워하기 때문에 내가 쓴 내용이 아닌 다른 내용 읽으셨구나합니다.
저도 많이 겪어봐서.

[엔비]

오스카님 경험담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게시물이 있던데 혹시 보셨나요?
<스노든 세기의 내부고발자- 미국 NSA가 통신을 넘어 뇌해킹까지 한다>
동영상은 제가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내용은 모르겠거든요.
아무튼 오스카님 한번 보시라고 주소 가져와 봤습니다.
http://m.egloos.zum.com/empal55/v/11309601

[OSCAR in Oasis 김인창]

스노든이 뇌해킹을 고발했다는 직접 인터뷰는 처음 접해봅니다.
그동안 스노든이 혹시 뇌해킹에 대해 고발한 것이 없나 그렇게 찾아봤는데
엔비님이 안 알려주셨으면 가장 중요한 증거 1호를 놓칠뻔 했네요.
2014년 인터뷰던데 어떻게 이런 중요한 내용이 안 퍼졌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엔비]

같은 피해자인 이은영님 글을 가져 온건데.. 좋은 증거자료라니 다행입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에 관해서는 영화도 있고 다큐멘터리도 있고..
유명하게 공공연히 알려진 내부고발자니 신뢰도는 당연한거겠죠.
오스카님께서도 이 범죄 밝히는데 많은 공을 들이시는데..
좋은 성과 있기만을 바랍니다.

[OSCAR in Oasis 김인창]

이은영님 글 복사해서 여기에 게시하세요.
다른 분들도 알아야죠. ///

찾아보니 이은영님이 자유게시판에 게시를 하셨네요.
스크랩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