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七星)과 산신(山神)과 불교(佛敎)와의 관계는?
글쓴이: 나향
오늘을 살고 있는 불자(佛者) 여러분들께서 바로 알고 넘어가야할 좋은 질문이다.
거짓됨을 가르치고 진리(眞理)를 가리운 자들 때문에 마치 칠성(七星)과 산신(山神) 사상이 불교(佛敎)와는 다른 토착신앙과 불교(佛敎)라는 다른 믿음으로 알려지게 되고 불교(佛敎)가 토착신앙을 흡수한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져 있으나 이는 크게 잘못 알려진 내용으로서 진리(眞理)를 가리운자들이 왜곡한 대표적인 사례가 되는 것이다. 칠성(七星)과 산신(山神) 사상 역시 불교(佛敎)의 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불교(佛敎)라 함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전하신 불법(佛法) 이후를 이름하고 있는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밝히시듯 우주(宇宙)간에는 수많은 부처님들께서 계심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에 우리들 지구 땅에 오신 부처님들께서 전하신 법(法)에 의한 가르침은 불교(佛敎)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무언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천부진리(天符眞理)가 밝히는 바에 의하면 칠성(七星)과 산신(山神)은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께서 오시기 이전의 토착불교(土着佛敎)의 한 부분임이 들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토착불교(土着佛敎)는 특정지역의 불교(佛敎)가 아닌 한(韓)민족에 의해 뿌리내려져 한(韓)민족의 이동사와 함께 맞물려 있는 불교(佛敎)인 것이 천부진리(天符眞理)에서 명확히 들어나는 것이다.
한(韓)민족들로 부터는 《안파견 한님》, 《거발한 한웅》, 《대일왕(大日王)》등으로 불리우시던 노사나佛께서 전하여 주신 천부경(天符經)과 《지위리 단인》, 《단군왕검》등으로 불리우시던 대성문수(大聖文殊) 보살께서 후손들에게 전하여 주신 인부경(人符經)인 삼일신고(三一神誥)등을 한(韓)민족으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 끈질기게 역사를 왜곡하고 부처님의 법(法)마져 왜곡되게 하여 거짓을 참(眞)으로 위장하여 전한 중원대륙의 선승(禪僧)들과 불법(佛法) 파괴자들인 《반고와 공공》의 후손들에 의해 저질러진 왜곡된 부처님의 가르침의 전법(傳法) 덕분에 이러한 질문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토착불교(土着佛敎)의 주요 경전(經典) 중의 하나가 칠성(七星)사상의 집대성으로서의 《북두칠성 연명경》이 있다. 이러한 《북두칠성 연명경》마저 대륙의 저들은 왜곡하여 저들 민족만의 경전(經典)으로 둔갑시켜 놓은 파렴치한 짓을 저질러 놓고 있다.
원래부터 이 경(經)이 한(韓)민족에게 전해져 오던 경(經)이기 때문에 답변자가 일전 천부진리(天符眞理)적으로 검토하여 왜곡시켰던 부분을 찾아 세간(世間)에 발표한 《실상의 법 4권》에 수록하여 두었던 부분을 재인용하여 드리니 인연 있는 분들께서는 이를 참고 하시기 당부 드린다.
[북두칠성 연명경 수정분]
태상노군(太上老君) : 노사나佛로 정정(중간 중간 노군(老君) 역시 마찬가지임)
천사(天師) : 대성문수보살로 정정
[삽입한 것 삭제분]
이 영수원년 정월칠일(以 永壽元年 正月七日)
생재중화하며(生在中華하며)
혹생 이적지중하고(或生 夷狄之中하고)
혹생 만융지내하며(或生 蠻戎之內하며)
지어촉도 중토난생이며(之於蜀都 中土難生이며)
가사득생이라도(假使得生이라도)
이렇게 왜곡된 부분만 정정되고 삭제되면 경(經)은 본래의 모습을 찾게 된다.
이 경(經)은 노사나佛께서 직접 설(說)하신 경(經)으로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천부진리(天符眞理)는 노사나佛과 천,지,인(天,地,人) 우주구분에서 지(地)의 우주 전반을 설명하고 있는 경(經)임이 들어난 것이다.
또한 북두(北斗)의 칠성현(七聖賢)은 노사나佛 화신불(化神佛) 7분으로서 이러한 7분의 화신불들께 염원 드리는 바가 삼일신고(三一神誥)의 《할 칠백세계 사자》와 연결되어 있으며 숨은 천부진리(天符眞理)가 매우 심대하여 한(韓)민족으로서는 승속 간에 이치를 깨우치기 위한 수행에 있어서는 더 없이 중요한 경(經)이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저들은 이 경(經)을 왜곡시키면서 그들의 연호까지 삽입시켜 놓았으나 천부수리(天符數理) 검토에서 볼 때 허구에 찬 발악적인 작태임이 들어났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그리고 속담에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북두칠성 연명경》을 왜곡하는 서두에 《태상노군(太上老君)》을 이름 함으로써 현재의 북극성(北極星)을 한 때 법궁(法宮)으로 하셨던 노사나佛을 지칭함으로써 그들이 말하는 노자(老子)님 역시 노사나佛 이심을 스스로 인정하는 대목이 됨으로서 노자(老子)님께서 설하신 도덕경(道德經) 마저 토착불교(土着佛敎)의 경전(經典)임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 되고 말았다.
이렇듯 진리(眞理)를 왜곡함은 손바닥 가지고 하늘(天)을 가리우는 우스운 모습으로 일시적으로는 그들이 의도한 뜻이 통하는 듯 하여도 시간이 지나면 꼭 밝혀지고 만다는 사실을 그들은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는 바는 노자(老子)님 역시 노사나佛을 저들이 그렇게 이름 하는 것임을 그들 스스로가 밝힌 꼴이 되었으니 도덕경(道德經)이 토착불교(土着佛敎)의 경전임을 불자(佛者) 여러분들께서는 명확히 아시기를 바란다.
《북두칠성 연명경》의 천부진리(天符眞理) 내용은 이러한 뜻을 명확히 하고 있는 점 역시 깊이 생각하셔야 할 것이다.
또한 이 답변의 장에서 재삼 당부 드리는 말은 한(韓)민족의 역사 말살 의도는 토착 불법(佛法)의 말살 때문임을 깊이 인식하시기 바란다. 중요한 점은 한(韓)민족의 역사가 바로서야 참된 진리가 바로 설 수 있다는 점이며 이땅에 살면서 어느 누구도 민족의 정기를 말살하는 권리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 거짓된 논리로 후학들을 가르쳐서도 안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이제는 불자(佛者) 여러분들께서도 이러한 민족내부의 암 적인 존재들을 헤아려 보고 그들을 배척하는 단호함을 보여야 할 때임을 강조드리는 바이다.
그리고 천,지,인(天,地,人) 우주 구분에서 지(地)의 우주에서는 대표되는 신(神)이 산신(山神)이므로 땅의 수호차원에서 산신(山神)을 외호하는 사상 역시 불법(佛法)의 한쪽 부분임을 바로 아시기를 바란다. 이 때문에 [지장경 제9 칭불명호품]에 산왕불(山王佛)도 있는 것이며 [지장경 제11 지신(地神) 호법품]도 있는 것이다.
자료정리 : 아나법화연수원 부설 아나연구소.
첫댓글 송구스러운 말씀이겠으나 한가지 의문스런점이 있습니다. 지구가 나이가 몇백억년이고 지금의 인간으로 진화된지가 몇백만년전일것이라 사료한다면 지금의 글은 좀 터무니 없어 보이는데요. 조금 뻥튀기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