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witter.com/230save/status/1741091912432718187?s=46&t=fcj4ycXhOjvZ0iOPdJUWyw
내일도 날씨가 흐리다고 하던데
2023년의 마지막 해가지는 모습은 못볼 것 같습니다
모레 1월 1일이 되면
불과 하루 차이지만 날씨가 맑아져서
새해 첫 해돋이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새해에는 조금 나아질 거라는
그런 말을 하늘이 해준 것 같아요.
드라마로 치면 ‘2024년’이라는 작품의 첫 회 첫씬에서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이라고 스포일러를 주는 것처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 시청자분들께서
결말을 미리 알고 찍는 드라마의 주인공들처럼 2024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말도 저렇게 잘하는거지...증말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영 ㅠㅠㅠㅠㅠㅠㅠ
말도 잘하네ㅠㅠ 감사합니다
감동이다ㅠㅠ 24년은 행복하길
작년 수상소감도 좋았는데..진짜 똑똑한 것 같아 말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