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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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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텃세
금박산 추천 0 조회 340 21.03.08 04:4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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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8 05:32

    첫댓글 저런 놈들이 군대에 있을 땐
    고문관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21.03.08 06:41

    어이구 고문관 하신분들
    한테 민원 퓩주 하겟어요.
    다니다보면 꼬옥 나라세금
    자기혼자 다 내는거처럼
    큰소리치고 거들먹거리는
    사람들 있지유.

    뭐라고 하던 소리도 있던데?
    못들은척 넘겨버렷어요.

  • 21.03.08 08:17

    남의 땅 공짜로 쓰는
    사람들이
    뭔 텃쎄까지 부리는지..

    여기도
    근교나가면
    그런 사람들 더러 있어요..ㅎ

  • 작성자 21.03.08 10:17

    자기들 동넨데 낯선사람
    그것두 혼자 달랑오니
    괜히 집적거려 봣겟지유.
    그쪽 동네서 아마 내가낸데?
    하는양반쯤 되는가 본데?

    저한테 창피 안당햇어니
    조상이 돌본 거지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08 10:56

    에구 젊을땐 3초이상
    제눈을 보면 난리 낫엇어유.
    그사람 알랑가? 잠자는
    호랭이 수염을 건드린거?
    시골에서 어깨힘주어본들
    제눈에는 애들장난 같이
    보이지유. 깡여사님 계셧음
    코피낫을낀데? 저런사람들이
    옆에 이뿐 아지매있음
    더 용감해지죠.

  • 작성자 21.03.08 11:04

    @깡순이 아닙미더 타고난 마음속
    깡 근성은 어디가질
    않습니다. 그저 수그리고
    잠자고 있을뿐이지요.

  • 작성자 21.03.08 11:06

    @깡순이 제가 돗자리깔 정도는
    됩미더. 사이비수준은
    벌써 넘어섯습니다.

  • 21.03.08 12:00

    봄 볕은 공평해요. 하지만 제걸 나눠드릴께요.

  • 작성자 21.03.08 16:18

    어이구 감사합니다.
    따뜻한 볕 마음을 나누어
    주신다니 ㅎㅎ 하고 푸근
    하게 살아도 금새 늙을낀데?
    저리도 꼭 티를 내더군요.
    좋은것두 나누고 공유하는
    마음이 있음 좋어련만 꼬옥
    도둑놈 보듯하더이다.

  • 21.03.08 13:42

    저는 그런 사람들 보면 아직도 그냥 못 넘깁니다요...ㅎㅎ
    나이가 좀 더 들어야 할지...........

  • 작성자 21.03.08 16:20

    터프우먼 이시군여.
    아자씨 같이 다니시면
    아마 수리공방님 덕분에
    기팍팍 살아나실거
    같습니다.

    에구 전 그리 살벌하구
    왕까칠 엿엇는데? 옆지기
    떠나구 나니 기가 팍팍
    죽어버리더군요.

  • 21.03.08 16:29

    @금박산 저... 경상도 남정네입니다...ㅎㅎ
    그러니 여직 성질머리가 생김새하고 같다고
    그럽니다. 잘 웃는데도 가만히 있을 때는
    좀 못되게 보인다네요.^^

  • 21.03.08 16:30

    @금박산 이 캐릭터는 실지로
    꽁지머리라서 그렇습니다.

  • 작성자 21.03.08 16:32

    @수리공방 어이구 죄송합니다.
    빨강색 긴머리 이미지라서
    오해 햇습니다.상남자
    시군요.불의를 보면 못참구
    저도 정의의 사도로서 오래
    살앗습니다.

  • 21.03.08 16:53

    자연인인지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인지 명목으로
    자연훼손을 할 사람들 무리 같습니다. ㅎ
    뭐든지 너무 붐이 불면 너도나도.
    캠핑족,자연인들이 너무 많아요. ㅎ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3.08 21:27

    내려오다 보니 곳곳에
    다 파헤쳐져 가더군요.
    아파트도 높이올라가더니
    전원주택두 높은곳 고공행진
    하더군요. 그런 건축허가는
    좀 안나면 좋어련만?
    다니다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한스님두 늘 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08 21:32

    비틀어진 삶의 군상들 이지요.
    기본 도덕성은 상실 즐기기만
    할 뿐이겟지요. 산고개 끝
    건축허가가 날리도 없구
    무단 가건물로 점유 오래거주
    건물지상권을 가지게되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아 그러고 내장사 화재 미치광이
    같은 무늬만 중 땜에 소중한
    문화유산이 잿더미가 되는거
    보니 허탈하더군요.

  • 21.03.08 19:16

    특히나 여럿이 있을 때
    더 텃새 부리기가 쉽지요.
    아마도 남의땅이나 국유지
    불법 도용한 자들 일지도
    모릅니다.
    하여간 잘 참으셨네요.

  • 작성자 21.03.08 21:35

    아마 그럴겁니다. 단속소흘한틈
    을 이용 주변사는 사람들끼리
    묵인 가건물같은거 지어놓구
    오래거주 지상권재산권을
    주장하겟죠? 그런사람들
    어마무시하게 많을겁니다.
    상대할가치조차 없지요.
    카기나말기나 무시하구
    저혼자 잘놀다가 왓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08 19:20

    요즘 거죽만 사람인 짐승이 많으니 속시끄러워 하지말고 피하길 잘했슈 매사에 몸조심 사람조심

  • 작성자 21.03.08 21:43

    그쪽 전체를 전세얻은거 마냥
    거들먹거리더군요. 나잇값두
    못하구? 마스크도 써지않구
    그래두 챙피스런줄 모르지요.

    얼매나 찝찝하구 불쾌하던지요.
    그런소갈머리 가져서 그렁가?
    깡말라서 진짜 추레해보이더군요.
    나이먹음 외모 차림새가 인격이
    되어야 할낀데? 꼬옥 뱜장수
    처럼 보이더군요.

  • 21.03.08 21:09

    잘 먹고 잘 살아랏~!

    잘 했수~
    뭘라고 요상시런 잉간한테 에너지 쓰겠소.

  • 작성자 21.03.08 21:50

    캠핑 낚시를 좋아하지마는
    다녀보면 쓰레기에 악취에
    지저분해서 그만 안다니게
    되더군요. 사람눈에만 안띄면
    거리낌없이 행동하는 사람이
    넘 많아유.

    실컷 잘놀구 즐기구 가면서
    그런거보면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러다보니
    다니면서 싸움 엄청 햇지요.
    나하나 별스럽게 해본들
    세상은 달라지질 않더군요.
    그이후로는 모른척지나치구
    그렇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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