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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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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인도급으로 위험한 나라임에도 여행 많이 가는 국가.JPG
해가 된다 추천 0 조회 18,994 23.12.31 01:57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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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1 02:02

    첫댓글 헉 세부갈까 했는데 안 가야겠다..

  • 23.12.31 02:03

    허 예전에 세부에서 2달넘게 있었는데 ㅜ
    혼자 택시타고 다니고 그랬는데 갑자기 소름돋네ㅜㅜ

  • 23.12.31 02:03

    와 ㅈㄴ무섭다..

  • 23.12.31 02:07

    개무섭다

  • 두번째 시체야?
    나 동남아 진짜 많이가는데 필핀은 절대 안감

  • 23.12.31 02:11

    나 그래서 진짜 관광지만 돌아다님... 외국인들(서양인, 일본인, 중국인 등) 존나 많은데만 다녔어... ㅋㅋㅋ 죄다 한국어 메뉴판 있고 서툴어도 한국어, 영어 가능한 가게들로만 ㅠㅠ

  • 나 호주 유학가기 전에 ESL 과정으로 필리핀 잠깐 6개월 머물렀었는데 내가 사는 동네가 대통령 별장 있고 이래서 되게 치안 좋은 동네였거든? 심지어 그쪽에서도 젤 치안 좋은 타운하우스에서 살았는데 다운타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총 맞을 뻔 함;; 갖고 있던 반지 빼고 다 뺐겼어 심지어 반지도 할머니 유품이라고 말해서 겨우 사수함

  • 23.12.31 02:17

    어학원다녔는데 필리피노 영어 선생님이 자기 오빠 3명 있었는데 다 총맞아 죽었다 그랬음..

  • 23.12.31 02:21

    개무섭다ㄷㄷㄷ..

  • 23.12.31 02:29

    세부에있었을때 강도당하드라 한국인들..

  • 23.12.31 02:32

    필리핀이 향신료 안세다고해서 엄마랑 여행 가볼까했는데... 세부면 관광으로 엄청 유명한곳이잖아 세부도 그렇다니...

  • 향신료는 안쎈데
    더운나라라서 진짜진짜 짜고
    음식이 죄다 맛없어,,

  • 23.12.31 08:09

    맛업ㅎ어 진짜 ,,나 여행갈 때 필리핀
    그래서 목록에도 안 넣음
    가봤던 나라들 2번 이상씩 다시 갔는데 필리핀만 다시 안 갔고 갈 생각 없음 ㅋㅋㅋㅋ

  • 23.12.31 03:02

    난 보라카이만 가봤는데 거긴 그래도 필리핀치고 안전한 편이라고 듣고 간건데 친구랑 길 찾다가 골목으로 길 잘못들어섰는데 ㄹㅇ 개무서웠음

  • 23.12.31 03:20

    ㅎㄷㄷ 처음알았어..

  • 필리핀은 어딜 갈거다 현지인이랑 같이가.... 필리핀에서 살았었고 트라이시클타고 겁없이 많이 돌아다녔는데 일단 가정부나 누구던 같이 다니면 그나마 나음 한국인들은 돈자랑하던 한국인 + 그냥 봐도 티나서 표적되기 딱좋아

  • 23.12.31 03:38

    돈 많은 티 안 내야해... 난 피부 하얀 편이고(필리핀 사람들이 피부 하얀 거 개좋아함) 걍 한국인상이라 한국인인 거 다 알거든... 근데 존나 그지처럼 다니니까 택시기사가 택시비 할인해주고 음식점에서 걍 서비스처리해주고 그랬움...ㅎㅎ
    필리핀 온지 오래된 그지 한국인처럼 보였나봐 그리고 마닐라는 진짜 위험해 현지 친구들도 가지말랬음 걍 세부가 나아

  • 23.12.31 03:37

    세부 리조트 벗어나면 바로 빈민가여서 무서웠어
    호기심 많나서 구경해보고싶었는데 때려침

  • 23.12.31 03:44

    필리핀 6-7번정도 가보고 어학연수 한다고 몇개월 살아보기도 했는데 위험하긴해 관광객처럼 다닐거면 진짜 관광지만 가야하고 현지인들 많이가는 동네는 ㄹㅇ 현지인 행색으로 다녀야함 그렇다고해도 외진곳은 절대 안가야하고... 뭣모를때 로컬버스타고 지역이동도 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무슨생각이었나 싶음....

  • 23.12.31 03:50

    그래서 현지인이랑 다님..

  • 23.12.31 05:08

    지금 거의 3주째 여행중인데 오히려 도시쪽가면 더 위험한느낌이고 좀 시골쪽으로가면 사람들도 다덜 친절하고 안전(?)한 느낌..시골은 애기들도 구걸안하고 물건안팔고 그냥 외국인신기해서 헬로하이만하고 귀여움..

  • 23.12.31 06:02

    세부 어학연수할 때 로컬 택시 혼자 타고 다닌적있는데 현지선생님이 엄청 혼냄. 필리핀 사람인 자기도 혼자 로컬택시 안탄다고 그랩부르라고 그래서 그 후부터는 더 비싸도 그랩만 타고 댕김 ㅠ

  • 23.12.31 06:25

    헉 2월에 보라카이 가는데ㅠ 거긴 괜찮겠지ㅠㅠㅠ

  • 23.12.31 09:28

    ㅈㄴㄱㄷ ㅇㅇ 보라카이 ㄱㅊ

  • 23.12.31 06:38

    마닐라 가봤는데 길 잘못 드니까 진짜 캣콜링 시선강간이 걍 미쳤고… 여기에 더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호텔로 도망침 진짜로

  • 23.12.31 06:39

    나 보홀 갔을때 총기사고나서 사람 한명 죽었다고 들음... 가이드가 항상 픽드랍해주고 어디 돌아댕기지 말라고했었어

  • 23.12.31 07:24

    와 난 보라카이 갔다와서 이때까지 간 해외여행중 젤 좋았는데 개위험한 나라였구나….. 와 소름

  • 23.12.31 07:39

    안가야겠다

  • 23.12.31 07:43

    마닐라에서 길 하나 잘못들어서 생명의 위협을 느낌 ㅜ 진짜 몰이랑 비싼 호텔 안에만 짱박혀있어야돼.. 진짜 다신 안 가기로 마음 먹었러

  • 23.12.31 07:58

    동남아 얼추 다가봤는데 필리핀이 치안쪽으로 제일 별로 같긴했어. 갔을때 계엄령내려지고 그랬음 ㅎㅎ 도시 두곳갔는디 둘 다 안전하다는 느낌0이라 많이 안돌아다님

  • 23.12.31 08:23

    나도 세부에서 택시타고 가는데 ... 남1 여3 이렇게 넷이 탔거든
    신호 걸려서 서있는데 갑자기 택시기사님이 문잠그라고 소리치는거야. 그래서 한명이 바로 문을 휙 잠갔어. 근디 간발의 차이로 옆차선 트럭에서 뛰어내린 남자가 택시 문 덜거덕 덜거덕 열려고 시도하다가 잠겨있으니까 다시 트럭 뒷자리 타더라 소름 ㅠㅠ 성별 안가리고 그냥 다 위험한듯

  • 23.12.31 08:40

    나도 15년전에 학교에서 어학연수 갔었는데 건물마다 경비원있고 총들고 있었어 한달 지냈는데 총 발포소리도 들렸었고...

  • 세부 밤비행기 도착해서 호텔에서 자고 담날 보홀 배타는 일정이었는데 밤에 시내에 있는 호텔 짐 풀고 편의점 가는데 무서워디지는줄 알았음 .. 다리아래에 오토바이들 여남 몰려있고 ㅠ 진심 호텔에서 30초 거리 편의점인데도 호달달이었어 잊지못함.... 건장한 남자1랑 있어서 그나마 갔지 여자끼리면 절대 못갔을듯..
    필리핀 태국 베트남 다 가봤는데 뷴위기가 필리핀이 제일 무서워..뭔가 오싹해

  • 23.12.31 09:38

    필리핀에서 이 글 읽고있음 ㅅㅂ ㅠㅠ 무서워 조심히다녀야지 시발 ㅠㅠ

  • 23.12.31 09:45

    어린 애들이 돈 달라고 손 내밀고 차 잠시 정차하면 문 두드리고 그러더라 시발.. 가게 들어갔는데 사장님 한국인이라서 대화 나눴거든 길에서 가방 뺏기면 절대 따라가지말래 죽는다고ㅋㅋ

  • 9년 전에 가족이 마닐라에서 잠깐 일했어서 다녀왔는데, 저녁 6시 넘어가서 어두워지면 호텔 밖으로 못 나감. 호텔 가드 키 2미터는 될 거 같은 흑인 가드들이었고, 아침에 호텔 맞은편 스벅 너무 가고싶어서 갔다왔는데 애기들(많아야 8-9살) 길바닥에서 담배인지 마약인지 하는거 보고 개충격받음. 외국인 지나가면 다 쳐다보고 엄청 큰 대형마트 갔다가 가족들 가방 털렸음… 마닐라 무슨 일 있어도 ㄱ가지마 내 인생 최악의 곳. 어딜가던 가방검사 몸검사.. 외교부에서 문자 계속 와

  • 23.12.31 10:16

    보라카이는 괜찮던데 ㅋㅋ 물론 구랴도 좀 뮤서울땐 잇움ㅋㅋ

  • 23.12.31 10:26

    한 10년 전에 가보고 다시는 안감.. 리조트 밖으로 나오면 보이던 풍경들도 그랬고 조금 큰 마트가면 앞에서 지키고 있는 경비원들 총차고 있는 것도 무서웠어...

  • 23.12.31 10:53

    3개월정도 여행했는데 진짜 치안 개구림… 근데 시골쪽은 좀 달라 엄청 순박함 아예 대나무로 집짓고 사는 마을 ㅋㅋ 컴퓨터도 없는… 집에 초대돼서 가보면 진짜 열악한데도 손님대접 잘해줌
    오히려 대도시가 ㅈㄴㅈㄴ 위험한듯
    마닐라 혼자 다닐때 엄청 긴장해서 다녔음
    택시도 안잡히고 버스도 다 만석이었는데 경찰 만나서 숙소까지 에스코트 당함 본인들도 위험한 도시라고 생각한다면서 굿럭이라고 함 ㅠ ㅋㅋ
    저녁때 들어간 펍에서는 마약하는거 보고 백스텝… 8시 넘으면 공원에 모여서 마약함
    종종 총소리도 들리고 ㅋㅋ…

  • 23.12.31 11:23

    어학원 다닐 때 현지인쌤가족 살인당함...집에 강도들어서
    캣콜링 시선강간 진짜 넘사임...얼굴 흰편이라 걸음걸음..
    길에서 애들이 돈달라고 가방 붙잡고 난리나서 건물에서 총든 가드가 쫓아주고 건물 안에 있으라면서 지켜줌

  • 마닐라에서 레이오버 한 적 있는데 이동할 때 택시탔는데 신호대기할 때마다 애들 여자들이 창문 존나 두드려댐. 앵벌이 한다고….. 진짜 무서웠어

  • 23.12.31 11:40

    필리핀은 안 가보고 인도만 두 번 가봤는데 댓글만 보면 인도보다 훨씬 위험해보임..

  • 23.12.31 11:44

    우버택시로 불렀는데 저지랄이라니…

  • 23.12.31 13:18

    보홀 가고싶은데 헐.....무서워

  • 너무 무섯다

  • 23.12.31 16:01

    세부 보라카이 이런데는 비교적 안전한 가장 중요한 이유가ㅋㅋㅋ
    관광객 끊기면 그도시 폐허되는 수준이라
    지들끼리 어디에 누가 이런짓햇다
    = 그사람 죽여버릴수도있음
    너때매 관광객한태 위험하다고 소문낫어?? 우리 다 뒤지기 일보직전인데?? 내가 잡아올개 이래서 강도든 뭐든 잡아옴 우리가 잡앗오 이제 이런애들 없음 관광객 환영~!~!

  • 시바,,, 이유가 기가 막히네;;;

  • 24.01.01 05:10

    글고 제이파크 총기난사 그거
    다 사업적으로 얽힌사람들이 목적임
    필리핀은 외국인이 혼자 사업체 못차려
    무조건 필리핀사람 한명 지분5:5로 껴야해
    물론 필리핀사람은 이름만 올리고 지분은 99퍼 외국인이 내는게 대다수
    결과 = 어? 저 외국인새끼만 없으면 이거 사업체 내꺼네?ㅎ = >청부살인 사주함
    위험감수하고 관광객돈 털어봐야 몇십만원밖에안되는데 그걸로 비싼총알쓰진않음
    - 세부거주했던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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