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2024년 극장가 어떨까? 봉준호 박찬욱 큰 게 온다

[에이요오]

출처 : 여성시대 에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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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극장가 어떨까? 봉준호 박찬욱 큰 게 온다

# '두 유 노 클럽' 봉준호·박찬욱, 큰 거 온다

이른바 월드 클래스 '두 유 노'(Do you know) 클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멤버인 봉준호·박찬욱 두 감독이 2024년 나란히 컴백을 앞두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봉준호 감독은 오는 2024년 3월 29일(현지시각) 북미에 8번째 장편 영화 '미키17'을 선보인다. 이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수상 등 글로벌을 강타한 '기생충' 이후 5년 만의 신작. 또한 봉 감독이 미국 대형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와 처음으로 손잡은 작품이기도 하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슈턴 작가의 SF 장편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소설은 2022년 출간한 바, 이에 앞서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을 고심하던 중 2021년 애슈턴 작가로부터 미발표 원고를 건네받으며 영화화 프로젝트를 진행시킨 것이다. 봉 감독은 연출은 물론, 각본과 제작을 맡았다. 이에 외신은 "봉준호 감독이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을 뿐, 직접 각색한 각본으로 연출하기에 영화는 궁극적으로 소설의 내용과 다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봉준호 감독이 직접 캐스팅 작업도 진행, 할리우드 대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남자주인공으로 낙점했다. 여기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나오미 아키에,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한다.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김이박최그다음은?]

레알 기대된다.. 근데 사진 진심 박진영인줄

[와싀수]

티저첨봣을땐 개봉 까마득하다 싶었는데 벌써 곧이네 시간진짜빠르다

[규진겅듀님]

엥? 기생충이 5년이나 됐어????;;;;

[김제형]

박찬욱 전,란 개같이 기대중 ㅜㅜㅋㅋㅋㅋㅋ

[20시간은쉬어야만하니까]

박진영씨 누워있는줄 아랏네;..

[강동원참치참치]

너무 기대돼

[드림코어]

아 존잼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