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해설듣다가 안경현 해설위원이 한말씀 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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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사율은 오승환급이 되어간다.. 아버지가 그렇게 말햇다고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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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직접 듣지 못해서 ㅎㅎ 김사율이 올 시즌 잘한다고는 하나 아직 오승환급이라기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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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롯데가 쉽게 잡을 줄 알앗더만 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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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대 3 까지 설마 따라잡히겟어 햇는데 동점만드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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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안정된 불펜이 불안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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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스케이가 요즘 힘이 없이 지는 게임도 많아 걱정이엇네요 아직 살아잇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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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명승부 보여줄 기세...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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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롯데에선 뭐 오승환 같은 투수죠ㅠㅠ 얼마만에 보는 마무리 투수인지...ㅠㅠ
오승환은 직구하나 공략하면 되지만 김사율은 다양한 변화구 잇다... 그 직구를 공략못해서 지금 39세이브하고 잇자나 이양반아 라고 하고 싶네요 ㄷㄷ
김사율 고생했네요 진짜...
비약이 심하네요. 후반기 '기록'이 오승환에 맞먹을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크가 역전했네요. 오승환은 무슨.. ㅋ
오승환도 블론은 하죠
올시즌 최고의 경기네요
김강민 많이 성장했네요. 오늘 기록만 봐도 맨오브더매치네요ㅋ
잡힐 줄 알앗는데 빠지네요... 5타점 김강민 대단하네요.. 상승세의 롯데 와 조금 죽어가고 잇던 에스케이 경기엿는데 이번경기를 계기로 좀 살아낫음 좋겟다는...
김강민 확실히 국대 주전급이네요. 태클이 일품입니다.
월드 클래스 입니다
상대 선수 많이 다쳤나요?
문규현 선수 엑스레이상으로는 이상이 없다네요 다행이죠 .. 부상으로 고생햇던 선수인데 말입니다. 지금 문규현이 한창 잘 맞고 수비도 잘하는데 다치면 정말 손해겟죠?
다치고 안 다치고를 떠나서 그 따위 태클이 허용되는 야구라는 스포츠 정말 전에 봐서 알지만서도 놀라게 됩니다.
에스케이가 은근히 저런 말도안되는 태클을 해서 문제가 잇긴 햇엇습니다만 오늘 태클은 축구선수태클인줄...
그래도 인터뷰때 제일 먼져 상대 선수 부상입힌거에 대해 언급하네요 마음이 무겁다고
승자는 관대한 법이죠.
사과는 했지만 고의성은 없었다는데요.. 고의성이 없는데 그딴 슬라이딩이 나오나요?? 참나 진짜 김강민 쩐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엘지와 스크는 승차가 더 벌어지고, 엘지의 가을야구는 더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스크가 부진할 때 바짝 승수 쌓았어야 하는데.. 오늘 경기를 기점으로 스크가 분위기 살려 쭉 올라갈거 같네요ㅎㅎ
엘지는 다 준 기회를 자기들이 발로 차 버렷죠 에스케이가 이리 부진한데 엘지는 승수를 제대로 쌓지도 못햇으니..
그냥 남은 시즌은 예능야구 하는거 볼라고요 ㅋㅋㅋㅋㅋ
엘지는 저번경기때처럼 따라잡는 모습만 나온다면 긍정적요소입니다. 근데 그게 최근에는 되질 않으니...
짐승이 오늘 경기를 지배했죠 ㅋ
어는 분은 꼭 남의 팀 못 되라고 비시는 거 같네요.
머 안쌤의 그 멘트는 그냥 하는 립서비스죠 머 ㅋ 그만큼 후반기 김사율은 임팩트를 보여주기도 하구요 -_-ㅋ 롯데가 뒷문이 강해지면 안되는데 ㅠㅠ 혹여나 코시때 상대하면 찔러볼때가 없어지는데 ㅠㅠ
뒷문 강해지는 그 순간 우승전력권이죠.. 지금 상승세의 요인은 불펜에 잇다고 볼 수 잇습니다. 물론 타자들이 잘해주는것도 잇지만 말입니다. 화력되고 선발이 됫지만 항상 불펜이 문제엿는데 이번시즌 통해 그게 해소가 된다면 롯데는 우승전력이라고 볼 수 잇습니다
안경현의 멘트는 너무 무리수가 많죠 저번에 기아의 불펜이 삼성급이라는 이야기도 했었고요
금방 강해지기엔 내공이 턱도 없이 부족한 불펜입니다.
아.. 김강민 쓰레기같은 태클 때부터 낌새가 이상했습니다....
저도 쓰레기가 경기를 종결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만은 피하길 간절히 바랐습니다만, 오늘은 날인가 봅니다.
다분히 의도적이라 논란거리임엔 충분합니다. 그나저나 문규현선수가 크게 다치지않은게 다행입니다
크게 다치고 안 다치고를 떠나서 그 따위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태클이 허용되는 야구라는 스포츠 정말 SK라는 팀 덕분에 진작에 봤었지만서도 새삼 놀라게 됩니다.
오승환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후반기 롯데가 2등까지 치고 올라가는데 가장 큰 공헌이 있는 선수 중에 한 명입니다. 비록 오늘은 블론에 패전까지 뒤집어 썼지만 항상 세이브 할 순 없으니까요. 오늘 안좋은 기억은 빨리 지우고 다시 잘해주면 좋겠네요.
스크가 이겼군요. 오늘로 기아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서는군효.
그나저나 기아는 오늘 패배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어제는 윤석민이 뒤통수 오늘은 로레기가 뒤통수.
후반기 12승 22패 그중에 대삼성/롯데에 1승 13패.
잔여경기 시작 후 오늘까지 4연패 그리고 최두삽 복귀 후 귀신같이 2연패.
내일 선발이 양멸망으로 알고있는데 연패 끊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주-다음주 6연전에서 호흡기 뗄 듯 ㄲㄲ
양현종은 내리지 정말.. 투수가 없는것도 아니고..
2,3,4 위 모두 2경기 안에서 순위싸움이네요 ㅎㄷㄷㄷ
내일 양멸망 vs 김선우로군요. 5연패 예약입니다.
얄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기아글 안볼줄 알았더니, 이렇게 달리네요...ㅎㅎㅎ 그냥 잊어야죠 ㅋ
그냥 깔끔하게 4위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 높은 성적 거둬야 희망고문만 될거 같네요 못쉴땐 못쉬어서 문제 쉬면 쉬어서 문제... 무엇보다 화나는건 경쟁팀에게 한없이 약하고 접전경기에서 희망이 안보인다는거네요 똑같이 12승 22패라고 했을때 삼성/롯데전에서 반타작만 해줬어도 이리 화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김사율 진짜 얼마만에 실점을 한건지...지난 두달동안 방어율 1점정도 내리지 않았나요? 한번쯤 털릴때도 되긴했죠
김강민은 오늘 대활약(?)이네요.. 정말 패전팀 팬이지만 진심으로 상대의 승리를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게 해줘서 고맙긴 하네요-_-
기분 최악입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