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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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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김상옥 열사
데이빗정 추천 0 조회 202 22.08.16 06:5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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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6 19:00

    첫댓글 김상옥 열사는 조선 애국지사들의 무덤이었던 종로경찰서에
    1923년 1월12일 저녁8시 10분경에 폭탄을 던져 일본경찰
    3인을 포함하여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1919년 3.1운동후 소위 문화정치라는 것을 한다면서,
    더욱 교묘해지고 악랄해지는 편가르기와 이간책,
    민족이 민족의 뺨을 치게하는 가축취급하는 모욕주기등,
    온갖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조선민중을 개돼지 취급했다.

    이러한 현실을 보다 못한 이상옥열사는 독립운동에 제몸을
    불사르기로 했다.

    그 이전까지의 폭탄은 별 그렇게 성능이 좋지 못했다.
    간혹 터지지 않아서 불발이 되거나,살상범위도 강하거나
    넓지 못했다 그러나.

    김상옥 열사는 의열단에서 제조한 폭탄을 사용했던 것이다.
    당시 몽골에서 의료활동하고 있던 조선인 의사 이태준의 소개로
    폭탄제조 기술자 헝가리인 마자르를 알게 되어,
    그로부터 폭탄제조기술을 배워 의열단에서 이전까지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의 폭탄을 만들었는데, 김상옥 열사가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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