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www.jajusibo.com/59593
북한, 연 이틀 코로나 환자 감소...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열려
김민준 기자 | 기사입력 2022/05/18 [10:28]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7일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중략
한편 북한은 16~17일 신규 발열환자가 23만 2,880여 명, 완쾌자가 20만 5,630여 명, 사망자가 6명이라고 밝혔다.
15~16일 신규 발열환자 26만 9,510여 명에 비해 줄어들어 연이틀 신규 환자가 감소한 셈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18201806751
김정은 "초기 대응 실패" 간부 질타..백신효과 또 강조
김민정 기자
입력 2022. 05. 18. 20:18수정 2022. 05. 18. 20:30
북한 발표로만 보면 코로나 확산 추세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신규 발열자가 23만 2천여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지난 15일 정점을 찍은 뒤 사흘 연속 완만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도 김정은 총비서를 비롯한 참석자들 모두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처음 인정한 지난 12일 회의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김 총비서는 평양 약국을 시찰하면서는 마스크를 겹쳐 쓰기도 했는데, 코로나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하려 '노 마스크'로 돌아간 것으로 해석됩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18113830325
北, 코로나19 '호전 추이' 주장하면서도 방역태세 고삐
이설 기자 입력 2022. 05. 18. 11:38 수정 2022. 05. 18. 13:05 댓글 7개
이틀째 신규 발열자 감소.. 김정은 "계속 승세 틀어쥐어야"
우방국 중·러와 우선 협력 추진.. 우리 정부 제의엔 '무응답'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17일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호전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그러나 북한 당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내부 통제를 강화하면서 의약품 및 방역물자 조달을 위한 중국·러시아와의 협력에도 나서는 등 '경계태세'는 계속 유지하는 모습이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17일 열린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의에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보고서를 토대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호전 추이가 있다고 판단하고 "계속 승세를 틀어쥐고 나갈 데 대한 문제"를 토의했다.
북한 당국 발표를 보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일일 신규 발열자 수는 지난 15일 기준 39만여 명을 기록한 뒤 이후 매일 감소하고 있다. 16일엔 27만여명, 17일엔 23만여명의 발열자가 보고됐다. 북한 당국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 대내외에 알렸다.
북한이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호전 추이'라고 밝힌 건 일단 '극단적 위기'는 넘겼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 총비서가 이번 회의에서 Δ코로나19 발생 초기 국가의 위기대응 능력의 미숙함과 간부들의 해이한 태도를 지적하고, Δ보건방역제도와 체계를 당 중심 통제 구조로 강화할 것을 지시한 점을 감안할 때,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세가 '호전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는 것 같다"는 해석도 나온다.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가 착륙하고 있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2020.12.19.© 뉴스1
앞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북한 주민들의 영양 상태와 백신 접종률을 고려할 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990년대 '고난의 행군' 때와 비슷한 수십만명 규모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의료진과 방역 물품을 지원받고, 러시아와도 관련 협의를 진행하는 등 우방국들과의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모색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 의사엔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출처: https://idsn.co.kr/news/view/1065578831461862
북한 누적 발열자 171만명 넘겨...사망자 3만여명 예상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8 16:28:43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북한의 코로나19 신규 발열자가 하루 3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발열자도 17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발열자가 23만 2880여명 새로 확인됐다. 현재 북한은 코로나19 검사 장비가 없는 상태로, 고열 증상을 보이는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로 보고 있다.
이에 누적 발열자는 총 171만 5950여명이며 이 중 102만 4720여명이 완쾌, 69만 117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62명이다.
지난 12일 이후 북한 코로나19 발열자는 1만 8000명(12일)→17만 4440명(13일)→29만 6180명(14일)→39만 2920명(15일)→26만 9510명(16일)→23만 2880명(17일) 발생했다. 13일부터 어제(17일)까지 나흘 동안에만 총 136만 5930명 발생했다.
한편 현재 백신 도입 전인 북한에 남한 백신 전(2020.1.20.~2021.1.26.) 치명율인 1.8%를 적용 시 앞으로 약 3만 8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수치라면 현재 남한(18일 0시 기준, 2만 3802명)의 누적 사망자보다 훨씬 많아지게 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할 경우 치명률이 낮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2051911375651392#0DKW
치명률 0.003%? 북한 코로나 통계에 의구심 제기
북한 코로나 진정 추세? 정부 "좀 더 지켜봐야"
이재호 기자 | 2022-05-19 11:43:23
실제 북한에서 공개한 유열자 수는 코로나 발생을 공개한지 나흘째인 지난 15일(전날 18부터 당일 18시까지 기준) 39만 292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6일 26만 9510명, 17일 23만 2880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18일 26만 2270명으로 다소 증가했으나 30만 명 안쪽이다.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북한 내 이러한 경향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망자 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치명률을 보면 통계에 대한 의구심은 더 커진다. 북한은 18일 18시 기준 총 유열자가 197만 8230명이며 누적사망자는 63명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를 비율로 계산해보면 0.003%다.
치명률이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했던 남한이 0.1% 안팎을 기록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기본적인 의약품 보급도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북한에서 이 정도의 치명률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망자 수는 여전히 한 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 당국은 15일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16일 6명, 17일 6명, 18일 1명을 나타냈다고 공개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19163253307
대만 코로나 신규 9만378명·총 107만561명..59명 숨져
이재준
입력 2022. 05. 19. 16:3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대만에서 19일 신규환자가 9만331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 많은 59명이나 나왔다.
코로나19 환자는 작년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1년9일 동안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07만450명 이상 늘어났다.
이제껏 코로나19 감염자 중 1235명이 숨졌다. 이중 15명은 국외 유입자다.
출처: https://www.bbc.com/korean/news-61454930
첫댓글 딱 2주면 됩네다!
전 세계는 두눈으로 보면서도 못믿겠지만...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ㅡ
최단기간에 성과적으로 코로나를
평정할것입니다
또한번의 기적을 창조하는것을 보게되겠지요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18201806751
김정은 "초기 대응 실패" 간부 질타..백신효과 또 강조
김민정 기자
입력 2022. 05. 18. 20:18수정 2022. 05. 18. 20:30
북한 발표로만 보면 코로나 확산 추세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신규 발열자가 23만 2천여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지난 15일 정점을 찍은 뒤 사흘 연속 완만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도 김정은 총비서를 비롯한 참석자들 모두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처음 인정한 지난 12일 회의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김 총비서는 평양 약국을 시찰하면서는 마스크를 겹쳐 쓰기도 했는데, 코로나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하려 '노 마스크'로 돌아간 것으로 해석됩니다.
출처: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2051911375651392#0DKW
실제 북한에서 공개한 유열자 수는 코로나 발생을 공개한지 나흘째인 지난 15일(전날 18부터 당일 18시까지 기준) 39만 292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6일 26만 9510명, 17일 23만 2880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18일 26만 2270명으로 다소 증가했으나 30만 명 안쪽이다.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북한 내 이러한 경향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망자 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치명률을 보면 통계에 대한 의구심은 더 커진다. 북한은 18일 18시 기준 총 유열자가 197만 8230명이며 누적사망자는 63명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를 비율로 계산해보면 0.003%다.
치명률이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했던 남한이 0.1% 안팎을 기록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기본적인 의약품 보급도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북한에서 이 정도의 치명률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망자 수는 여전히 한 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 당국은 15일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16일 6명, 17일 6명, 18일 1명을 나타냈다고 공개했다.
한국이 북한에게 관심을 갖는 자체가 웃기죠.
그래봐야 콧방귀도 안 뀔 것인데 ............ 그리고 저렇게 전염이 된 것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한다는 자체가 코메디죠. 비아냥거리는 조롱을 할 것이면서
상대가 얼마나 감정상하게 할까도 알아야 할 겁니다. 감정을 상하게 해서 뭘 할 건데!
한국에서 코로나로 날리를 칠때에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훈수를 둔다는 자체가 미스테리죠.
중국가지고 난리를 치더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하튼 일주일만 버티면 다 나을 것인데 왠호들갑들인지.........그러니
인명피해는 더욱 없을 것이고......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19163253307
대만 코로나 신규 9만378명·총 107만561명..59명 숨져
이재준
입력 2022. 05. 19. 16:3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대만에서 19일 신규환자가 9만331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 많은 59명이나 나왔다.
코로나19 환자는 작년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1년9일 동안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07만450명 이상 늘어났다.
이제껏 코로나19 감염자 중 1235명이 숨졌다. 이중 15명은 국외 유입자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21060505321?x_trkm=t
220만명 확진됐는데 치명률이 0.003%..北코로나19의 진실은?
권영미 기자
입력 2022. 05. 21. 06:05
치명률 낮은 것은 고령층 규모 작고 사망 원인 확인 안되어서
백순영 "치명률 1% 될 것"..신영전 "1700만 감염돼야 끝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전날인 19일 오후 6시까지 하루 동안 발생한 발열자가 26만3370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부터 이날까지의 누적 발열자는 224만1610여 명이 됐다. 하루 동안 사망자는 2명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65명으로 늘었다. 새 '완치자'는 24만8720여 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148만6730여 명이 됐고 이날 기준 75만4810여 명이 치료받고 있었다.
◇ 치명률 약 0.003% 이게 실화?…고령층 적고 사인 확인 안해서 신 교수는 북한 사망자가 지나치게 적은 이유는 사망 원인이 코로나19인 것을 확인하려면 사후적으로 PCR이나 신속항원검사를 해야하는데 이 검사 장비나 키트가 없어 확인을 못한 것이 이유라고 보았다. 신 교수는 "일부러 적게 보고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이미 39만명 감염을 발표했는데 속일 것이 무엇이 있겠나. 할 수 있는 것은 다 발표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은 매일 유열자와 사망자, 회복된 사람 등의 수치를 공개하는데 지난 14일에는 누적 '확진자'가 168명이라는 수치를 발표에 포함시킨 적이 있다. 신 교수는 작은 수치지만 이것이 정확하게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를 확인한 인구라고 보았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16112447426
14일 오후 현재 북한 코로나19 사망자 현황
나기성
입력 2022. 05. 16. 11:24
(서울=연합뉴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관계자인 류영철은 16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14일 오후 6시 현재 각 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발열자 수를 상세히 소개했다. 평양시내 확진자 42명으로, 7개 직할시 및 도 전체 확진자 168명 중 25%에 해당한다. 평양의 유증상자는 14일 하루동안에만 8천3천445명으로, 13개 직할시 및 도 가운데서 압도적으로 많았다. 황해남도 2만2천808명을 제외한 나머지 지멱은 1만명대 미만이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