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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상을 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졸업연도별 모임(90 이전) 잠수 ? !
파란물감 추천 0 조회 55 11.05.18 21: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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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9 09:45

    첫댓글 부부동반여행 부럽습니다....

  • 11.05.20 09:56

    둘반의 여행? 부럽습니다. 나도 여행 가고 싶다. 시엄씨께서는 당신은 여기저기 여행다님서 좋은 곳 있으면 니네들도 나중에 가봐라 좋더라 하시면서 막상 가겠다고 하면 표정이 쏴~~~~해집니다. 애들도 다 커서 챙길것도 없는데...왜 그러시는지...알수가 없습니다. 난 며느리한테 그러지 말아야쥐. 다짐 또 다짐합니다. 정말 편하고 친구같은 시엄씨가 되야겠어요. 차라리 나중에 니들도 가봐라 그러지를 말던가..ㅡ.ㅡ;
    걸리는것 없이 훌훌 여행다니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 11.05.20 10:20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울남편도 돌아다니는 거,, 무지 좋아합니다. 그런데 잘 내리질 않아요. 승용차 바퀴만 디립따 고생합니다. 저는 다니는 거 약간 귀찮아 하지만, 내려서 산책하고 둘러보는 거 좋아합니다.

    젤 화날때가.."저기 좋다. 저기 한번 구경해 볼까?" 라고 말흘리고 , 그냥 길 따라 달립때 입니다. 저는 옆에 있다가 버럭 화내고,,나는 차타는 거 싫고, 구경하는게 좋다고 버럭버럭합니다.
    옆에 타고가면,, 너무 졸립고,, 휘발유 쓰는 재미인가? 하는 생각에,, 정말 요상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가 습관적으로 빈말 내뱉곤 하는 남편,, 아주 정신차리게 되지요.

  • 11.05.23 22:50

    ㅎㅎㅎㅎ...걷는 걸 싫어하시나봐요. 드라이브 좋아하시는구나...울부부는 등산 좋아라하는데 제가 체력이 저질이라 못따라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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